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농촌의 한 가정주부입니다. 199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30년간의 수련길을 걸어오면서 이 제자는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법을 얻기 전, 서른 살이었던 저는 뼈만 앙상했고 선천성 심장병, 커산병, 위염, 십이지장 궤양, 부인병, 관절염 등을 앓고 있어서 병마에 시달렸습니다. 어릴 때부터 늘 약을 먹어야 했고 살아있는 것이 죽는 것만 못했습니다. 특히 남편은 저를 전혀 걱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루 종일 저를 때렸고, 시어머니도 저를 업신여겼습니다. 저는 정말 견딜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갈 용기조차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도박과 흡연의 나쁜 습관에 빠졌고, 도박과 흡연이 제게 어떤 동력이 된다고 여겨 이런 동력으로 남은 생을 버텨나갔습니다.
제가 거의 죽어가며 절망 속으로 걸어갈 때, 다행히도 파룬따파를 얻게 됐습니다. 법을 얻은 후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온몸이 가벼워지고 병이 없어졌습니다. 이어서 도박과 흡연의 나쁜 습관도 모두 끊었고, 진정 환골탈태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1999년 7·20 중공 악당의 장쩌민 집단이 파룬따파를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든, 크고 작은 거리와 도시 농촌을 다니든, 저는 반드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직장 일을 잘하는 것 외에도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저는 정념이 충만했고 두려움이 없었으며,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가는 곳마다 이야기하며 오로지 사람을 구하는 일에만 마음을 썼습니다.
어느 해 정월 대보름날, 큰 눈이 내려 마을과 마을 사이의 교통이 모두 막혀 안에서 나갈 수도 밖에서 들어올 수도 없었습니다. 친척 집 어른의 생신이어서 저는 이 기회에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집 문 앞에 서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들어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사람을 구하고 싶은데, 들어가지 않으면 헛걸음이 되지 않을까?’ 나중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생각하며 “제자가 사람을 구하려 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일념과 함께 저는 큰 걸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 보니 세 사람이 있었고, 그들이 “어디에서 오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이 마을의 누구누구 집 친척이라고 말했더니 관계가 곧 가까워졌고, 저는 이 기회에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저는 많은 병이 있어서 일을 할 수 없었어요. 수련을 시작한 후에는 몸의 여러 가지 병이 다 나았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저를 업신여기고 늘 때리고 욕했죠. 수련을 시작한 후에는 제가 그와 같이 행동하지 않게 됐고 우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게 됐어요. 저는 그를 선하게 대하고 매사에 그를 배려하니 가정이 화목해졌어요. 이제는 일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병이 있는데, 이 병이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바로 나쁜 일을 하는 데서 옵니다. 사람은 선한 일을 해야 하며, 선악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다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저는 대법 진상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제가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니, 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고, 당·단·대(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를 탈퇴(삼퇴)하여 평안을 얻으세요.” 사부님의 가지 아래에서 저는 이야기를 할수록 더 하고 싶어졌고, 이야기를 할수록 더욱 자비로워졌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이해하고 삼퇴를 했습니다. 그는 방 안의 다른 두 사람에게 “탈퇴하세요, 좋은 점이 있어요”라고 권했습니다. 저도 “탈퇴하면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 두 사람도 삼퇴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저는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방에 있던 한 사람은 또 저를 자신의 아픈 친척에게 데려가 진상을 알리게 했습니다. 진상을 알린 후에 그의 친척도 삼퇴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집집마다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집에 갔을 때 제 남편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전에는 늘 그의 등 뒤에서 했고 그가 알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그가 제가 진상 알리는 것을 방해할까 걱정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바르게 했으니 그가 더는 저를 방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20여 가구를 방문하여 20여 명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오히려 제게 다른 마을에도 가보라고 권했습니다. 전에 진상을 알리러 갈 때는 늘 수련생들과 함께했는데, 이번이 처음으로 혼자서 집집마다 진상을 알린 것입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 층 더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고 중생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처음 마을에서 진상을 알릴 때처럼, 저는 처음으로 우리 건물에서 시작해 집집마다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네 집 누구네 집 모두 알기에 진상을 더 쉽게 받아들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건물을 마치고 나서는 수련생과 협력했는데, 그녀는 제게 발정념을 해주었고 우리는 이 단지에서 마을 전체 건물까지 세 번을 돌았습니다. 그중 한 집의 여주인은 대법을 매우 지지했지만, 남자 주인의 태도가 좋지 않아 우리를 꾸짖고 우리가 가져간 진상 자료를 모두 바깥방 바닥에 던져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먼저 가야 했고, 가기 전에 그의 집 주소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 우리가 두 번째로 갔을 때 그 남자 주인은 비록 탈퇴하지는 않았지만 태도가 누그러졌습니다.
그해에 저는 다른 현(縣)으로 피신을 갔는데, 그곳의 환경은 매우 열악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두려워서 감히 나와서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법공부를 하면서 교류했고, 수련생들은 저와 함께 나와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사복 경찰을 만났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 난 파룬궁을 잡는 사람이에요.” 저는 두렵지 않았고 그저 그에게 진상을 알리며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당신을 잡지 않겠지만, 다음에 내가 보면 이렇게 되지 않을 거예요.” 저는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거예요. 집에 가서 읽어볼 소책자 하나 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받아서 갔습니다. 수련생들은 계속된 협력 속에서 점점 더 많이 나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2004년에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발표되자 수련생들은 ‘9평’을 대량으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우리 수련생 셋이서 현에서 자전거를 타고 마을로 가서 집집마다 ‘9평’과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두 마을을 다녀서 날이 밝은 뒤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전 여정이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자전거를 타서 엉덩이가 다 벗겨졌지만, 우리는 매우 기뻤고 고생스럽다거나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 몇 년간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협력하여 해마다 진상 달력과 진상 소책자를 세인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진상을 알게 했습니다. 세인들은 진상을 알고 난 후에 저를 보면 자발적으로 달력을 달라고 했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감히 진상을 알렸고, 점차 과시하는 마음이 부풀어올라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자신을 드러내려는 마음이 특별히 강해져서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지경에 이르러 수련생들에게 상처를 주고 수련 중에 난을 증가시켰습니다. 심성이 늘 제고되지 않아서 제 신체에도 노화 현상이 나타나 시력이 흐려지고 이가 빠졌습니다. 법 공부와 수련생들과의 교류 중에서 근원이 사심과 자아, 과시심, 독선, 환희심, 질투심, 쟁투심, 조급함 등이라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과시심과 자아,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진정한 저 자신으로 여겼기에 선이 나타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진정한 자아가 주도하게 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대법에 따라 행하며,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인 인식이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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