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며칠 동안 명혜망의 글 ‘상식에 대해 다시 말하다’와 2월 6일 명혜망의 ‘통보’를 읽은 후, 나의 경험과 인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내 주변에 7·20 전에 법을 얻은 파룬궁수련생이 있다. 표현 특징도 매우 비슷한데, 예를 들면 ‘큰일’을 하기 좋아하고 자신을 ‘슈퍼 인재’라고 여기며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지도하기 좋아하고 자신이 매우 대단하다고 여기며 자신이 쌓은 위덕이 넘친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부님께서 많은 항목을 점화(點化)해주고 승인해줬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 그에게 ‘종자’ 연구를 승인했다며 이것이 법에서 말씀하신 ‘미래의 식량’이라고 말한다.
또한 명혜망과 정견망에 실린 심득체득이 대부분 법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웹사이트를 만들어 명혜망과 정견망의 모든 심득체득을 전체적으로 검토해주겠다고 하는데, 목적은 정체(整體) 제고를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자신이 간접적으로 “전체 중국인을 구했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법공부를 하며 스스로 깨달았는데, 대법제자 미래의 ‘주체’는 인도에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어떤 이는 강대한 ‘자아’를 버리지 못해 중공에 몇 년간 박해를 받았지만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후회하지 않고 감옥에서 오히려 제고됐다고 한다. 그 뜻은 박해받은 몇 년에 감사하며, 그 몇 년이 없었다면 제고할 수 없었을 거라고 한다.
또 경제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있다. 어떤 수련생은 1999년 박해가 시작됐을 때, 자신이 정법시기에 참여해도 되고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법에서 깨달았다고 한다. 만약 자신이 1999년 이후의 정법시기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택했다면, 나와 한 수련생이 법을 얻지 못했을 것이고 정법시기 수련인이 되지도 못했을 거라고 한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이 수련생을 통해 법을 얻었기에 많은 일에서 이 수련생을 매우 믿었다. 처음에는 법에 대해 어떤 인식도 없었고 수련할 줄도 몰랐다. 나중에 일이 생겼을 때 그가 법에 매우 부합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나서야 인식하게 됐다.
또 있지만 쓰지 않겠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지혜가 큰 생명일수록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지혜가 더욱 큰 생명일지라도 그것의 층차 중에서 그것이 보지 못하는 진상이 있는 것으로, 정법 일에 대해 일으킨 어떤 일념이든지 모두 그에게 매우 큰 영향이 있을 것이다.”(각지 설법2-2003년 캐나다 밴쿠법법회 설법)
“과거의 기점은 이기적이지만 대법이 육성한 일체는 자아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개인적으로 법에서 이해한 것은 낡은 우주의 모든 생명의 상태는 바로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대법이 만든 일체, 즉 새 우주의 일체는 법이 만든 것이고 근본적으로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위타(爲他)’적이다.
여기에서 이들 수련생과 같은 문제가 있는 수련생들에게 다시 한번 권고하니,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런 점화들(꿈이든 천목으로 본 것이든)이 최종적으로 당신의 ‘대단하다’는 허상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 외에 무엇이 있는가? 낡은 우주의 좋지 않은 생명은 이런 것들을 통해 갈수록 당신의 ‘자아’를 살찌우고 당신의 ‘대단함’을 키워서, 결국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만든다. 반면 사부님께서는 낡은 우주의 생명을 법을 통해 자아에 집착하지 않고 위타적인 생명으로 용련시키고 계신다.
사존께서 최신 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이것이 말후(末後)에 수련하지 않는 자, 가짜로 수련하는 자, 성심껏 수련하지 않는 자들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말후에 세상 사람을 구하면서, 동시에 대법 내부도 청리(清理)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사실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그러한 허상적인 ‘대단함’이 생생세세 이 법을 얻기 위해 그토록 많은 고생을 하고 이번 생에서 마지막으로 서약을 이행하는 것에 비해 정말 그렇게 중요한가?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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