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의 한 지역에서 서명을 받는 일을 보고,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박해를 시작했을 초기에 우리 지역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대략 2000년쯤이었을 때, 한 수련생이 내게 말했다. 실명으로 서명하고 주소를 적으면 그 명단을 유엔에 보내 사무총장에게 전달해 박해를 중지하도록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중공은 그 명단을 가지고 납치했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잡아갔다. 이후에 들으니 명단을 갖고 있던 수련생이 타지에서 악당에게 납치됐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이것이 악당 간첩이 설치한 함정이었는지, 아니면 우리가 법리가 분명하지 않아 속인에게 박해 중지를 기대한 탓인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이로 인해 많은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다.
지금 정법 수련을 한 지 25년이 됐는데, 또다시 서명 받기가 나타난 것은 너무나 비이성적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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