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어린이 대법제자
[명혜망] 인터넷 세계가 우리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악마가 조종하는 전자기기의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쇼트클립, 틱톡, 각종 게임에 빠져 악마에게 조종당해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부모님과 선생님도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인터넷 악마의 조종에서 벗어났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악마의 조종에서 벗어나 참된 나를 되찾다
저는 5학년 초등학생이고 성격이 밝고 활발한 여자아이입니다. 노래 부르기와 축구를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여동생들과 함께 대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악마는 저를 그냥 두지 않았고 저도 심하게 중독됐습니다.
매번 외할아버지께 휴대폰을 달라고 조르면 주시지 않았고, 그러면 저는 계속 졸랐습니다. 주시지 않으면 떼를 썼고, 휴대폰을 받으면 “5분만 볼게요”라고 했습니다. 5분을 다 보고 나서는 또 시간을 자꾸 연장했습니다. 1분, 3분, 9분… 외할아버지의 인내심이 바닥나자 저는 화가 나서 휴대폰을 던져버렸습니다. 저는 마치 악마에게 조종당하는 것 같았고, TV를 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 성적은 100점에서 곧장 낙제 점수로 떨어졌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타지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모두 안절부절못하셨습니다.
악마가 저를 조종해서 그것들에 빠져들게 하고, 공부는 싫어하게 되고, 가족들 말씀도 듣지 않게 됐습니다. 나중에 저는 외할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논어》와 《홍음》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악마의 조종에서 벗어났고, 성적도 예전처럼 돌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매일 4과목 모두 100점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기쁩니다. 사부님의 법이 저를 구해주셨고, 미혹 속에서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참음’을 해내다
‘참음(忍)’은 마음 심(心)자 아래에 칼날 인(刃)자가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칼로 죽이려 할 때 당신의 마음이 흔들리는지 안 흔들리는지, 참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한 친구가 저를 때렸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해, 대법에 동화되어 참아내야 해.’ 저는 참고 또 참았습니다. 저는 참았고, 그는 제 심성을 제고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참아냈습니다.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제가 바보가 아니라 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제 성적이 빨리 올라가고 일처리도 주관이 있어서 친구들이 모두 저를 매우 존경하고 저와 놀고 싶어 합니다. 저는 기회를 봐서 제 짝꿍 궈궈(果果)와 친한 친구 옌옌(妍妍)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모두 소년선봉대를 탈퇴했습니다. 저는 또 자주 외할머니와 함께 쇼핑몰에 가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외할머니가 때로 점원과 이야기할 때면 제가 외할머니를 살짝 밀어서 진상을 알리라고 상기시켜드리고,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하면 제가 이름을 지어드립니다. 생명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됐을 때 저도 기뻤습니다.
천목(天目)으로 본 것
공산악령이 학교의 초등학생들도 세뇌하고 있습니다. 매번 교내에서 혈기(血旗)를 올릴 때면 저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고, 매번 그 혈기는 꼭대기까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일직선으로 내려와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염하는 것을 잊었을 때는 천목으로 마귀의 발톱이 친구들의 발을 잡아 반 친구들이 모두 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한번 염하자 그것들이 모두 물러났습니다. 그 혈기 뒤에는 악령이 있고 그 붉은 스카프도 좋지 않은데, 학교에서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착용하게 합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저는 지금도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그들은 아직도 인터넷 악마의 조종과 공산악령의 해악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대법 진상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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