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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관용으로 난관을 헤쳐나가자

—신경문을 읽고 느낀 점

글/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의 신경문이 나왔다. 나의 첫 생각은 법에 대조해서 이 기간 동안의 나의 생각과 행동이 합격인지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었다. 긴장된 마음으로 한 번 읽고 나서 한숨을 내쉬었다. 합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법을 외워야 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은 해외 수련생에게만 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다.

사부님의 경문을 공경히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수련생들이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마귀의 목적은 이간질하고, 선동하여 우리 내부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러 해 전에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사람 구하는 방법에 관해 일부 수련생들과 의견 차이가 생겼고, 지역 수련생들이 두 파로 나뉘었다. 그중에는 중공의 패거리 문화를 사용해 남북으로 소문을 퍼뜨리고, 마치 비판투쟁회처럼 우리가 이전에 저지른 잘못을 폭로했는데, 그것은 당시 협력해야 할 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그때 나도 수련을 잘하지 못했고 밖으로 보았다. 결국 우리가 자신을 폭로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수련생들 간의 간격은 여전히 남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지역에서 대규모 납치 사건이 발생했고, 수련을 잘하지 못한 수련생들이 불법 중형을 선고받았다(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하지만 내 생각에 그때의 일도 그중 한 가지 원인이 되어 이 지역의 중생 구도(救度) 환경에 중대한 손실을 초래했다. 지금도 수련생들이 억울하게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는데 이는 모두 피의 교훈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가장 가까운 정체이며, 우리는 같은 목표를 위해 왔다. 우리는 생사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으니 서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모두 신이었고, 수련 중에 모두들 잘못을 저질렀으니 대법제자의 홍대한 관용으로 수련생을 대하자.

억울함과 상처를 받았다면 한 걸음 물러서서 문제를 보자. 다시 예를 들면, 한번은 한 수련생이 지역 이메일함에서 내가 자심생마(自心生魔)했다고 했다. 나는 억울했고 마음이 불편했다. 2주간 법공부하는 곳에 가지 않았다. 처음에는 마음속으로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헤아리며, 자신의 좋은 면과 수련생을 비교했다. 나중에 내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는 밖으로 본 것이었다. 그래서 자신을 찾기 시작했고, 뒤집어 생각해보았다. 돌이켜보고 진심으로 수련생에게 감사를 느꼈다. 수련할 기회를 제공해주었기 때문이다.

위의 두 가지 예는 모두 개인 수련의 각도에서 든 것이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쓰신 경문과 관련된 것은 더욱 신성하다. 그것은 법을 수호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 생명의 근본을 건드린 것이니 수련생들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어떤 마귀가 감히 우리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내려놓으면 누가 감히 와서 교란할 수 있겠는가! 우리 함께 손잡고 사부님을 도와 인간 세상에서 법을 바로잡자!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7/4904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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