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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대법 수련은 사부님의 가호가 필수적이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1993년 5월 16일, 저는 사무실에서 ‘중국체육신문’에 실린 ‘중국 파룬궁 소개’를 읽었습니다. 그 글에서 ‘기인기공(奇人奇功)’이란 네 글자가 저를 깊이 사로잡았습니다. 글을 다 읽고 나서 이 공법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퇴직하면 수련하려고 했습니다. 1998년에 퇴직하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 여든이 넘었습니다. 20여 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의 가호와 대법의 인도를 받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저는 너무나 많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겪은 몇 가지 큰 고난을 적어서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위대함을 입증하겠습니다.

1. 치명적인 교통사고

2002년 5월 초, 친구가 저를 도농복합지역의 농촌체험관광에 초대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우리 일행 8명은 두 대의 택시에 나누어 탔습니다. 제가 탄 차는 목적지에서 약 1km 떨어진 교차로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그 당시에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음). 우리 차가 북에서 남으로 가고 있을 때 갑자기 동쪽에서 서쪽으로 택시 한 대가 달려왔습니다. 운전기사는 피할 시간이 없어 가속 페달을 밟아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차 속도가 너무 빨라 ‘쾅’하고 우리 차의 왼쪽 뒷문에 부딪혔습니다.

차의 관성 때문에 상대방 차머리가 빙 돌면서 또다시 우리 차를 에돌아서 제가 앉아 있던 오른쪽 조수석 문을 향해 들이박았습니다. 그 상황은 바로 제 목숨을 앗아갈 것 같았습니다. 차가 조수석 문의 유리창을 모두 깨뜨렸고, 파편이 제가 입고 있던 조끼에 튀어 마치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 상대방 차가 멈췄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무사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진정하고, 차 문을 열고 차에서 내려 조끼를 벗고, 몸에 붙은 유리 조각을 털어냈습니다. 이때 뒷좌석에 앉아 있던 세 명의 여성 중 두 명은 허리를 다쳐 계속 아프다고 했고, 다른 한 명은 가슴이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왼쪽 뒷문이 망가졌기 때문에 오른쪽 뒷문을 열고 그들을 도와 인도에 앉혔습니다.

이때 지역 주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사상자가 흔해요. 오늘 이처럼 큰 사고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이 기적이네요. 여러분은 정말 운이 좋아요. 신령께서 여러분을 보호해주셨어요!”

나중에 교통경찰이 도착해 즉시 구급차를 불러 여성들을 지역 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그들 중 두 명은 허리뼈 근육에 통증을 느꼈고 등을 곧게 펴지 못했습니다. 이후 그녀들은 한약을 먹고 반달 동안 침대에 누워 지내다 아무런 후유증 없이 회복됐습니다.

우리 수련자가 이런 큰 시련을 겪는 것은 바로 큰 고비를 하나 넘기고 목숨을 빚진 것을 갚는 것과 같습니다. 제자는 수련 중에 어느 순간에도 사부님의 보호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으며, 사부님은 항상 제자의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오토바이에 부딪히다

2005년 6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저는 딸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다가 오후 5시경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남북 방향으로 뻗은 6차선 간선도로의 우측 비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시립체육관 정문 앞에 이르렀을 때, 횡단보도 우측 끝에 불법 주차된 택시 한 대가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의 시야를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간선도로 좌측에서 횡단보도를 따라 125cc 오토바이가 질주해 왔습니다. 저는 급브레이크를 밟아 피하려 했으나, 브레이크 케이블이 끊어져 자전거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제 왼발이 오토바이 앞바퀴에 부딪혔고, 왼쪽 종아리 전체가 감각을 잃고 마비됐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도 급정거했지만, 그래도 제 자전거에 실었던 물건들이 10여 미터나 멀리 날아갔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황급히 내려와 연신 “정말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신 데는 없으신가요?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자전거에서 내려 그 자리에 서서 “저는 괜찮으니 그냥 가보세요”라고 말하며 그를 보내주었습니다.

살펴보니 자전거 앞바퀴가 마치 꽈배기처럼 휘어졌고, 여러 개의 스포크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절뚝거리면서 자전거를 밀고 수리점까지 가서 고쳤고, 발이 아팠지만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왼쪽 발등이 부어올랐고 발바닥은 시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그다지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고통을 감당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일이 지나자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자의 고난을 해결해주신 사부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3. 세 번째 큰 시련

2020년 겨울 어느 밤이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사악한 세력의 교란으로 인해 졸음이 쏟아졌고, 때로는 깜빡 잠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찔어찔한 상태에서 갑자기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더니 의자와 함께 바닥으로 쓰러졌고, 이마 오른쪽 윗부분이 옆에 있던 나무 침대 모서리에 세게 부딪혔습니다. ‘쾅’ 하는 소리에 옆방에 있던 아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아들은 급히 달려와 저를 바닥에서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들은 제 머리에 달걀만한 크기의 혹이 솟아있는 것을 보고는 걱정스러워하며 서둘러 딸에게 전화를 걸려 했고, 저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도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여동생을 놀라게 하지 말고, 내 상태는 얘기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고 계시니까. 지금 나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간청드리고 있단다. 며칠만 지나면 붓기가 빠질 거고, 내일이면 이 혹도 가라앉을 거야. 넌 가서 쉬거라. 여러 해 동안 너희들이 내 곁에서 지켜봤듯이, 내가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단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지 않니? 내가 늘 건강했고 약 한 번 먹지 않았으며 주사 한 번 맞지 않았다는 걸 너희들이 직접 보지 않았느냐.” 내 말을 들은 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머리가 어지럽고 천지가 빙빙 도는 것 같았으며, 구역질이 나고 토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대법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억지로 참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며,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되뇌었습니다. 사부님께 머리의 혹을 즉시 없애 주시고, 다음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연공을 하면서 이마를 만져보니 혹이 완전히 사라져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격스러워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아침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나가서 해야 할 일들을 했고, 세 가지 일을 하는 데도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을 보여주게 됐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제자의 고통을 대신 감당해 주시고 고난을 해소해 주신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제 80세가 넘은 고령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렇게 넘어졌을 때 가벼운 경우라도 뇌진탕을 일으켰을 것이고, 설사 회복된다 해도 두통과 같은 후유증에 시달렸을 것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뇌출혈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와 제 가족들이 어찌 대법의 위대함을 깊이 느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남은 수련의 길에서 저는 더욱 열심히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한시도 늦추지 않고 잘 해내겠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제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원만을 이뤄 사부님을 따라 본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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