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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에 대한 약간의 견해

[명혜망] 줄곧 연공을 대하는 문제에 있어 수련생들 간에 서로 다른 견해와 방식이 있다. 내가 본 정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자신이 이미 높이 수련되어 특정 층차에 도달했기 때문에 동작을 연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장시간 연공을 하지 않는 경우다. 그중 일부는 연공을 하지 않아 오랫동안 병업 고비로 고통받고 있지만, 법에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삼일 물고기를 잡고 이틀 그물 말리기식’으로 연공을 하거나, 또는 대충 하면서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경우다. 이런 상황은 청년과 중년층에서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데, 어떤 이들은 일이 바쁘고, 어떤 이들은 사업 때문에 바쁘고, 또 어떤 이들은 속인처럼 생활하며 연공하면서 고생을 겪고 싶어 하지 않는다.

또 다른 경우는 연공을 수련에서 정진하는 표현으로 삼거나 병업을 제거하는 주요 수단으로 삼고, 연공시간과 연공할 때의 느낌을 추구하면서 서로 비교하는 경우다. 어떤 이들은 “나는 매일 가부좌를 두 시간 한다”거나 “나는 세 시간 하고, 빠오룬은 두 시간을 한다(매 동작을 30분씩)”라고 말한다. 함께 교류할 때 자신이 연공할 때의 느낌이 어떻게 좋다며 실컷 떠들기도 한다. 이는 주로 노년 수련생들에게서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일부 수련생은 매일 연공에 발정념까지 더하면 5~6시간 이상을 연공에 할애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연공 동작을 잠자며 휴식하는 것으로 여긴다고 한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완정(完整)한 한 세트 성명쌍수 공법이라면 닦기(修)도 해야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한다. 나는, 이 공이 어떻게 왔는지 여러분이 알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진정으로 당신의 층차 고저를 결정하는 공은 전혀 연마(煉)해 내는 것이 아니고 닦아(修) 내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의 아직 개변되지 못한 최후의 고만한 것을 개변할 수 있다. 이전에 무엇 때문에 내가 늘 여러분에게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잘하라고 강조했는가? 그것은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나는 대법제자로서 무엇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하시면 그렇게 해야 하며,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일을 할 때도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되며, 그렇게 하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을 쉽게 망칠 수 있고,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 완수하는 데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개인적인 체득을 말씀드렸는데,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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