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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 읽는 것을 가르쳐주신 사부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20여 년의 수련에서 나는 매우 많은 신의 기적을 겪었는데, 몇 가지를 말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함께 입증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자 한다.

1. 대법을 수련해 새로운 인생을 얻다

내가 태어날 때는 마침 중공의 정치운동이 한창이었다. ‘인민공사, 대약진, 큰 가마솥밥’ 운동을 진행하자 사람들은 기아에 허덕였다. 우리 집안이 부농 출신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소년 시절은 ‘지주’ 출신으로 몰려 더욱 불행했다. 17세 때 우물파는 일을 하다가 어느 날 연장근무를 하는데, 우물 아래에서 일하던 중 떨어진 철근에 맞았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다리와 엉덩이뼈가 심하게 골절됐다. 그 후로 3년 동안 목발을 짚어야 했고 온몸에 통증이 생겼다.

결혼 후에도 불행은 계속됐다. 둘째를 가졌을 때 벌금을 피하고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고 이곳저곳 숨어다녔고, 시어머니는 또 날 괴롭혔다. 나는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결국 병을 얻고 말았다. 나중에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울면서 트집을 잡고 울면서 웃기도 했다. 남편은 내가 정말 아프다는 것을 알고 의사도 찾아가보고 절과 도관(道觀, 도교사원)도 다녀봤지만, 병은 오히려 더 심해졌고 약도 소용없었으며 치료 방법도 없어서 남편은 거의 희망을 잃었다.

바로 그때 남편의 친척 중 한 명이 파룬궁을 배우고 있었는데, 그가 내 상황을 알고 찾아와서 파룬궁에 병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남편에게 나를 데리고 법공부팀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게 하라고 했다.

1998년 5월 3일, 남편은 날 데리고 법공부팀에 가서 비디오를 봤다. 처음 화면에서 사부님을 뵈었을 때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았고 매우 친숙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밝아졌고, 들을수록 더욱 듣고 싶었다. 사부님 설법을 듣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남편은 또 나를 위해 보서 ‘전법륜’을 모셔왔고, 이후로 나는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로 들어섰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시고 몸에 있는 부체와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화해주셨다. 내 병은 약을 쓰지 않고도 나았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고, 나는 진정한 수련인이 되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결심했다.

2. 대법을 배우고 신의 기적이 나타나다

1) 사부님께서 ‘전법륜’ 읽는 것을 가르쳐주시다

‘전법륜’을 모셔왔지만 난 학교를 다니지 않아 글자를 몰랐기에 스스로 배울 수 없어서, 남편이 퇴근한 후에야 읽어달라고 할 수 있었다.

한가할 때면 보서를 보고 법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펼쳐봐도 글을 알 수 없어서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시고 읽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어느 날 책을 펼쳤는데 갑자기 귓가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책을 읽어주었고 나는 이분이 바로 사부님인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한 마디 읽으시면 나도 한 마디 읽었고 아주 빨리 나는 기억했다.

남편이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전법륜’ 위의 한 마디를 가리키면서 읽었고 남편에게 물었다. “책에 쓴 것이 이 한 마디 맞나요?” 남편은 그렇다고 했다. 이후로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을 모두 가르쳐주셨고 지금은 모든 경문을 다 읽을 수 있다.

여기까지 쓰고서 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2) 비디오에서 사부님 법신이 나타나다

1998년 6월 우리 지역에서는 법공부 심득교류회를 열었고 나는 교류회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참가했다. 다음날 저녁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는데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부처님의 형상으로 변하여 설법하시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한참 지나서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셨다. 나는 내가 잘못 본 것이라 여기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얼마 안 가서 나는 또 보았고 이번에는 진실하게 보았다. 온몸이 금빛 찬란하고 무척 눈부신 큰 부처님이셨다! 나는 놀랍고 기뻐서 수련생에게 물었다. “사부님께서 금빛 찬란한 큰 부처님이신데 보셨나요?” 수련생은 보지 못했다며 흥분하며 내게 알려줬다. “당신의 근기가 좋은 것 같아요.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 것이니 법공부를 잘하고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해야 합니다.”

3) 어머니의 암이 나아지다

한 사람이 법을 얻으니 온 가족이 이득을 얻는다는데 이는 진짜였다. 법공부를 한 후 나의 병은 나았고 어머니는 물론 매우 기뻐하셨다. 어머니는 나에게 파룬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어머니께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이고 부처로 수련하는 것이며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알려드렸다. 어머니는 대법을 인정했고 또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하셨다.

어머니가 거주하는 지역에 한 수련생이 있었다. 한번은 경찰과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사람들이 수련생 집에 찾아와서 소란을 피웠고 어머니는 이를 보고 엄숙하게 그들에게 “무슨 짓인가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잘못됐나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면 나쁜 사람이 되라는 것인가요?”라고 물었다. 바로 이렇게 경찰들을 쫓아냈고 대법제자를 보호하셨다.

1998년 9월 어머니는 병에 걸렸고 도시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암이 확진됐다. 의사는 어머니에게 입원하라고 했고 동생들도 동의했다. 어머니는 이를 알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누구 말도 듣지 않겠다. 나는 리 선생님을 따라갈 것이다.” 이후로 어머니는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듣는 것을 견지했고 대법을 배우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셨다. 여가시간에 어머니는 또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셨다.

바로 이렇게 암이 기적같이 나았다. 사부님께서는 어머니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어머니는 올해에 90세이고 신체가 건강하며 스스로 생활하고 계신다. 이는 대법의 보호이고 사존의 홍대한 은혜이시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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