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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을 닦아버린 후 용맹정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박해를 당한 후에야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을 보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고, 수련의 엄숙성도 깊이 깨닫게 됐습니다.

억울한 감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후, 저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으며 안으로 찾았고, 법을 실증하는 기본 자세를 바로잡아 세 가지 일을 잘 했으며, 고난 속에 있는 수련생들도 도왔습니다. 제가 수련 상태가 좋다고 느끼던 어느 날, 갑자기 집 화장실 물탱크에서 계속 물이 채워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물탱크 뚜껑을 열어보니 배수관에서 20분 정도마다 자동으로 물이 채워지다가 수위가 높아지면 물이 탱크에서 계속 흘러내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됐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 마음이 외부 환경에 반영된 것이며, 자만심으로 누락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저는 한 번도 자만심을 닦아내지 못했고, 자만심이 어떻게 표현되는지조차 몰랐습니다. 당시 저는 제가 문제를 찾아냈으니 물탱크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물탱크에게 “나를 도와줘서 고맙다. 너도 바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밤 반잠든 상태에서 저는 온몸이 검고 두꺼운 무언가에 둘러싸여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자만심이라는 것을 여전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에 물탱크를 확인해보니 여전히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물이 낭비되면 안 되는데! 당장 급수 밸브를 잠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밸브가 녹슬어서 잠그기는커녕 오히려 물이 더 새어나와 바닥에 물이 계속 고였습니다. 그때 정말 조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무기력한 상태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몇 분 후 물이 더 이상 새지 않았습니다.

그때 제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제야 진정한 겸손함이 무엇이고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참회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상처가 아문 뒤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는 지금처럼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하겠습니다. 제가 너무나 자만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제 인식을 법보다 위에 두지 않으며, ‘통일사상’과 같은 공산당 문화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다른 이들의 제안과 비판을 소중히 여기게 됐고, 수련생의 부족한 점이 보여도 더 이상 우월감에 사로잡혀 이래라저래라 지도하지 않게 됐으며,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온화함과 포용을 배웠습니다. 특히 사부님과 대법을 가장 첫 자리에 모시고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저는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실천하며,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정법 속에서 정념을 지니며 용맹정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488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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