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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의 위력을 체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두통, 심장병, 비염 등 여러 병이 있었는데, 법공부를 시작한 후 이러한 병이 모두 나았고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후 저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그 이후로 중공의 ‘민감한 날’이 되면 불법 행위자들이 와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2010년에는 현지에서 대규모 불법 납치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이 제 집을 수색하여 명혜주간과 대법 서적 몇 권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누구도 제 대법 서적을 건드릴 수 없다’는 정념을 보냈고, 과연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그냥 가버렸습니다.

아래에서 제가 수련과정에서 정념을 강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제거했던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정념의 위력을 체득하다

저는 천목(天目)이 열리지 않은 수련생입니다. 예전에는 늘 제 정념이 강하지 않고 에너지장도 없다고만 생각했으며, 발정념을 할 때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발정념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명혜주간’을 보면서 다른 수련생들의 정념이 매우 강한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법공부를 시작했고, 더 많은 법공부와 함께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공부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현수막을 걸고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밖에 나갈 때마다 우리는 사악(邪惡)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발정념을 했고, ‘아무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전봇대가 현수막을 지키도록 하라’는 정념도 보냈습니다. 그 결과 그곳에 걸어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 오랫동안 걸려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 정념이 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전법륜)

정념으로 병업 고비를 넘다

2014년, 저는 작은 장사를 시작하면서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2021년 음력 3월, 저는 평소처럼 시장에 작은 장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머리가 심하게 욱신거리고 온몸에 기운이 빠져서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져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 깨어보니 몸 반쪽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려고 했지만 참지 못하고 소변이 다리를 타고 바닥으로 흘러내렸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본 딸은 눈물만 흘렸습니다. 저는 “울지 마라. 엄마는 괜찮아. 나에게는 돌봐주시는 사부님이 계시잖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곧바로 수련생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집에 차가 있어서 남편이 저를 수련생 집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수련생 집에 도착한 후 남편은 집으로 돌아갔고, 마침 다른 수련생의 빈집이 있어서 그 수련생이 차로 저를 그곳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수련생은 차에서 내려 휠체어를 가지러 마당으로 갔습니다. 그때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 어찌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반드시 스스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온 힘을 다해 밖으로 나가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쿵’ 소리와 함께 저는 차에서 길가의 풀밭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돌아온 수련생이 제 몸에 마른 풀잎이 잔뜩 묻은 것을 보고는 왜 자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걸어보고 싶어서요”라고 말하자 수련생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 옳았고 수련생도 저를 격려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혼자서는 전혀 몸을 가눌 수가 없어 수련생의 보살핌이 필요했기에, 물도 적게 마시고 밥도 조금만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도 줄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덜 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해 입안에 물집이 생겼지만 그저 참아냈고, 대신 발정념과 연공, 법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셋째 날, 갑자기 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후로 저는 벽을 붙잡고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나았어요. 걸을 수 있어요.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한 달 넘게 머물렀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후 저는 장사를 그만두고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매일 법공부, 연공했으며 작은 꽃도 피웠습니다. 저는 평소 진상 화폐를 썼고 장사하는 사람들과 진상 화폐를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제가 전에 장사할 때 진상을 말했던 사람들이고, 모두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매년 날씨가 어떻든지 간에 진상 탁상 달력을 적절한 시기에 수련생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원망심을 닦아버리다

저는 원래 고집이 무척 세고 한 치도 양보를 모르는 사람이었으며, 제가 잘못한 경우에도 남이 지적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제 남편 역시 수련을 합니다. 그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사부님께서 자주 깨우침을 주셨고, ‘대원만법’을 볼 때면 사부님의 법상(法像)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평소 외부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절하지만 저에게만은 유독 까다로워서 저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워낙 조급한 성격이라 쉽게 화를 내고 남의 지적을 못 견뎌 했으며, 울기도 잘했습니다. 억울하다 싶으면 눈물부터 났고, 쟁투심과 원망심, 그리고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 때문에 자주 남편과 다투었습니다. 다투고 난 뒤에야 비로소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 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사부님의 법이 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쟁투심과 원망심,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이 일으킨 문제가 아닌가?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나의 선(善)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내가 진정한 수련인인가? 나는 과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그 후로 저는 법공부를 더욱 많이 하고,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나쁜 생각과 관념들을 제거하는 발정념도 더욱 자주 했습니다. 일이 생기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려 노력했으며, 문제가 생기면 제가 법 안에 있는지를 먼저 점검했습니다. 지금 저와 남편은 함께 정진하며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걷고 있고,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고자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30/486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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