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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함은 독주(毒酒)보다 나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신이 보기에는 사람의 지나친 안일과 편안함은 좋은 일이 아니며 업력을 더하고 업력을 쌓을 수 있다. 업력을 없애버리지 못하면 최후에는 지옥에 떨어지며 심지어 생명이 없어지게 된다. 과거 당신들 서양 사람도 이런 이치를 알았고 노인들도 이런 이치를 알고 있었다. 고생을 좀 겪는 건 괜찮다, 나쁜 일이 아니라고 했다. 간고한 환경 중에서 단련하고 단련함은 좋은 일이라, 이러한 것을 다 알고 있었다.”(유럽법회 설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좀 잘 지낸다면 그것이 수련인가? 그럼 수련할 수 있는가? 오늘에 이르러 아직도 그런 관념을 돌려놓지 못하면, 사부 된 나마저도 당신이 어떻게 원만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다 모르겠다. 안일함을 추구하는지. 안일함을 추구하려면 그럼 안일함을 추구하라. 한 속인으로서 안일함을 추구한다면 사부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속인이 안일을 추구하려는 것 역시 사람이 잘못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 그는 바로 이처럼 추구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현재 인류 사회는 바로 이러하기 때문이다. 현재 속인의 일을 사부는 아무것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들은 문제를 이렇게 인식해서는 안 된다.”(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우주정법이 이미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사부님께서는 거듭 설법하시며 우리의 정념을 일깨워주시어 우리가 정진할 수 있게 하시고 서약을 이행하게 하신다. 안일함은 사람으로 하여금 정진하는 의지를 잃게 하는데, 마치 서서히 데워지는 물에 개구리를 삶는 것처럼 대법제자를 조금씩 끌어내리고, 사람을 마비시키고 느슨하게 하여 태만하게 만든다. 발견했을 때는 이미 많이 미끄러져 내려가 있었으니, 그래서 안일함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부터 막아야 한다. 많은 수련생들이 오랫동안 자신을 방치하여 층차가 떨어졌고, 많은 업력이 쌓였으며, 심지어 인피(人皮)마저 끌려갔다.

안일함은 미끄러져 내려가는 시작이며, 업력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쌓이다 보면 박해당하게 되고, 심지어 사람을 사오(邪悟)로 이끌어 앞날을 모두 망치게 된다.

많은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기를 매일 생활의 일부분으로 삼아 수년 동안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견지해왔다. 어느 날 큰비가 내렸는데, 나이 든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러 나가려고 하자 아들이 말했다. “비가 오는데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마세요.” 하지만 노수련생은 “비가 온다고 너는 출근 안 하니?”라고 했다. 명혜망에서 본 한 문장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한 수련생의 집은 방 한 칸뿐이었고 거실도 없었다. 남편은 종일 TV를 봤다.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기 위해 수련생은 부엌 통로에 방석을 깔았다. 부엌 전구를 종이상자로 가리고 옆에 구멍을 뚫어 스탠드로 삼았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전법륜(轉法輪)》을 15번이나 외웠는데, 이때 75세였던 그녀에게 생리가 다시 시작됐다. 그녀는 새벽시장, 아이 마중, 친지 방문 등의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수년간 찬물로 머리를 감았고, 자료를 배포하러 나갈 때는 찬 만두 하나만 가지고 집에서 담아온 수돗물 한 병을 들고 갔는데, 물이 얼음이 되면 손으로 녹여서 겨우 몇 모금 마셨다. 수년간 집에서는 짠지만 먹었고 거의 반찬을 볶지 않았으며, 거의 모든 돈을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썼는데 이는 얼마나 큰 흉금과 위덕인가.

우리 많은 수련생은 정말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아직도 처음 법을 실증할 때처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당할 수 있는가? 만약 자신도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 처한다면, 우리가 앞에서 말한 두 수련생처럼 끊임없이 10여 년을 하루같이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처음처럼 수련할 수 있는가? 대답은 부정적일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수천만 대법제자가 떨어져 나간 원인 중 하나일 것이며, 거의 모든 박해받은 제자들의 공간장에는 안일함의 성분이 있었는데, 특히 박해 중에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의 경우가 그렇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인인지사(仁人志士, 어진 사람과 뜻있는 선비)들이 물욕과 명리(名·利)를 담담히 여기고, 거듭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시종일관 뜻을 바꾸지 않고 자신을 수양하며 도덕기준을 높이고 진리대도를 추구했는가. 하지만 지금은 이런 고귀한 품성이 물욕이 넘쳐나는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그 옛날의 성현군자들은 안빈낙도(安貧樂道)를 할 수 있었지만, 우리 일부 깊은 근기를 가진 대법제자들은 오히려 물질적 향유를 추구하고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며, 품위를 논하고 격조를 말하며, 고소비를 좋아하고 명품을 입고, 맛있는 것을 즐기며 고생을 두려워하면서, 이미 도(道)에서 매우 멀어졌음을 알지 못한다.

나는 일부 대법제자들이 많은 시간을 여행, 쇼핑, 인테리어에 쓰고 편안함을 추구하며 새벽 연공에 참가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설사 겨우 연공을 마쳐도 또 아침잠을 자야 하는데, 그때 구세력이 그의 주원신(主元神)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그의 주원신에게 약을 먹이는 것을 보았다. 지금까지도 맛에 집착하면서 “속인 상태에 부합한다”는 미명 아래, 고기에 집착이 없다며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된다고 외치지만, 입으로는 어디 양고기가 맛있고 누린내가 나지 않는지, 어디 생선이 맛있는지 늘 말하고 있다. 그런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사람을 구하러 나갈 때 만두와 짠지만 가지고 간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나는 자료점에서 시간과 자금을 절약하여 자료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국수에 고추장만 넣어 먹고, 때로는 밥에 짠지만 먹었다. 물론 집에 속인이 있으면 따라 할 수는 없다. 이 모든 것이 끝날 때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나는 우리 각 대법제자가 모두 사부님 앞에 무릎 꿇고 정법 중에서 진심을 다했는지, 전력을 다해 용맹정진했는지, 사부님을 속이지는 않았는지, 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서약을 이행했는지를 보고드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가 되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을 후회하지 마라. 나는 일부 수련생이 안일함을 추구하여 어떤 층의 신체가 이미 지옥에서 훼멸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바로 이렇게 엄숙하다.

많은 수련생이 입으로는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외치고, 입으로는 자신이 사부님의 제자라며 다른 안배는 원치 않고 오직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만 가겠다고 하지만, 행동에서는 오히려 구세력에 부합하고 있는데, 사부님이 어떻게 당신을 위해 주관하시겠는가. 우리 모두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사부님이 더는 우리를 위해 마음 쓰시지 않도록 하며, 우리 모두 함께 정진하여 모든 사람마음과 집착, 특히 안일심을 수련해 버리고, 반드시 끊임없이 행동에 옮겨야만 그것을 철저히 수련해버릴 수 있으며, 최후에야 비로소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여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원문발표: 2016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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