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집 법공부 팀은 1998년 9월 중순부터 시작됐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 아래,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매일 법공부를 견지했고, 올해 9월부터 지금까지 매일 법공부 후에 함께 연공을 했습니다. 이 26년간의 법공부와 수련 과정에서 먼저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련생들의 격려로 이 세월을 정리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법공부 팀을 세우다
수련하기 전에는 명리정(名利情, 명예·이익·정)과 색욕에 이끌려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셔 건강이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허리 통증, 다리 통증, 만성 인두염 등 질병으로 인해 쉽게 화를 내고,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늘 하늘과 땅, 남을 원망했습니다. 부부가 자주 싸워서 한번은 민정국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당시 사회에서는 좋은 사람을 바보 취급했고, 기분이 극도로 저조해 마음이 막막했습니다. 어느 해 청명절에 할아버지 묘에 가서 마음속 고통을 토로하며 말했습니다.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습니까? 만약 응보가 없다면 저는 악을 행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때의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해 가을, 저는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생명의 의미는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며, 선악에는 응보가 있고, 사람은 윤회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아야 하며, 고생은 곧 소업(消業)임을 알게 됐습니다. 매일 이웃 마을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한 달 반 만에 사부님께서 제 몸을 조정해주셔서 정말 병이 없어지고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아내에게 사과하는 법도 배웠고 가정이 화목해졌습니다.
아내도 제 변화를 보고 파룬따파가 정말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만 구도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아내와 상의해 우리 집에 연공장을 만들자고 했더니 동의했습니다. 법공부 팀을 만들려면 반드시 진수실수(眞修實修)해서 파룬따파에서 수련해 낸 아름다움을 가족들에게 보여줘야 그들이 지지할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26년간 법공부 팀을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지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2. 집에 온 경찰에게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다
1999년 7·20 이후 우리집에 처음 온 경찰은 진(鎭) 파출소의 왕 경관이었습니다. 그는 제 집에 와서 앉더니 계속 수련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수련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우리가 어떤 법을 위반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법을 위반한 게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선생님은 인민 경찰이신데, 좋은 사람이 많아지고 나쁜 사람이 적어지길 바라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물론 좋은 사람이 많을수록 좋죠”라고 하면서 마당의 나무에서 석류를 따며 “당신들은 아무 문제 없어요. 제 장모님도 수련하세요”라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나중에 한 번 더 와서 안전에 주의하라는 말만 하고 그 후로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2년 뒤에 들으니 다른 파출소 소장으로 발령났다고 합니다.
사실 1999년부터 2017년까지 18년간 그들은 중요한 명절마다 반드시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건강과 가정의 화목,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전해졌다는 것,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치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그들은 모두 수련하라고 했습니다. 2017년 이후로는 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그는 구원받는 관계라는 것을 마음속에 분명히 해야 하며, 발정념을 중시하고 어조는 온화해야 합니다. 그들도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3.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다
사부님의 가지 아래 우리는 26년간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처음에는 5명이었다가 가장 많을 때는 11명이었고, 그후 다른 법공부 팀으로 간 사람도 있었는데 장기간 법공부를 견지한 사람은 처음 시작했던 5명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더욱 확고하게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2014년 어느 날 문득 우리 법공부 팀이 견지하는 의의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며칠간은 좀 해이해지고 막막했으며 마음이 몹시 고달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한 수련생이 저에게 진상 CD를 가져왔습니다. CD를 보니 해외 수련생들이 24시간 쉬지 않고 대사관 앞에서 정좌하며 박해에 항의하며 10여 년을 견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의 견지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노수련생이 자신도 견지하는 의의를 몰라 좀 막막했는데 택시 방송에서 진행자와 게스트의 대화를 들었다고 합니다. 진행자가 게스트에게 “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입니까?”라고 묻자 게스트가 “중국대사관 맞은편의 촛불입니다”라고 답했다는 말을 듣고 그 노수련생은 즉시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눈물을 흘리며 합장하고 말했습니다. “사부님, 이제 알겠습니다. 대법제자는 중생의 희망이고 어둠 속에서 귀향길을 비추는 촛불입니다.” 그때부터 더 이상 막막하지 않았습니다.
26년간의 견지 속에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늘 우리 곁에 계시며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항상 느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가지와 보살핌,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월 동안 우리를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년간 견지하고 떠나지 않은 팀의 모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줄곧 든든히 지지해준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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