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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중생이 구원받기를 바라며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5세로,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들 때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제가 겪은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제 남편은 마을 서기였습니다. 제가 수련을 시작한 지 1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남편의 조카가 술에 취해서 왔습니다. 남편이 서기 직을 맡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았다며 남편과 싸움이 붙었고, 결국 얼굴에서 피가 날 정도로 남편을 폭행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 일을 잘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카가 술에 취해 그런 것이며, 그렇지 않았다면 결코 사람을 때리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처럼 다투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카는 “제게 자녀들이 있으니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평온하게 “저도 자녀가 있어요. 제가 이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벌써 신고했을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사람을 모아 우리를 위해 복수하려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가 이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을 거예요. 이번은 그냥 넘어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칼을 들고 남편의 조카와 맞서려 했지만 저는 “그만둬, 그가 술에 취해서 그랬으니 그와 같은 수준으로 되면 안 돼”라고 말렸습니다.

마을에는 읍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남편을 찾아와 위로해주며 우리를 위해 분노했고 남편의 조카를 용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술에 취해서 그런 것이지 고의가 아니니 그만두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은 제가 대법을 배워서 바보가 됐다며, 남편이 맞았는데도 가만히 있느냐고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그 직원이 딸과 함께 우리집을 찾아와 자신들의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년단 탈퇴)를 부탁했고, 아내의 이름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저는 깊은 감회를 느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생각할 때, 중생들은 대법을 인정하게 되고 진상을 알게 돼 구원받기가 쉬워집니다.

이 일은 큰동서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원래 강철도 씹어버릴 듯한 성격으로 매사에 우위를 차지하려 했던 사람이란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구나,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좋게 바꿀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도 대법 책을 보고 진상 자료를 읽기 시작했고, 결국 구원을 받아 여러 차례 복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사다리를 타고 단층집에 올라가다가 세 번째 계단에서 떨어졌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86세 되던 해 어느 날 밤, 창문을 닫으려다 2단 높이의 베란다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베란다 바로 아래에는 물통이 있었고 거기에 놓여있던 큰 철통 위로 떨어져 철통이 찌그러져서 빨래통으로도 못 쓰게 됐지만, 그녀는 팔꿈치만 살짝 긁힌 정도였습니다. 그녀 자신도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반면 진상 자료를 보지 않고 진상을 모르는 작은 동서는 침대에서 떨어져 대퇴부가 부러졌습니다. 큰동서가 “그 사람은 그렇게 다쳤는데 내가 멀쩡한 건 어째서일까?”라고 물었을 때, 저는 “형님이 대법 책을 읽었고 대법을 믿어서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신 거예요. 이건 사부님께서 형님을 보호해주신 거예요!”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는 것을 보면 정말 기쁩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대법제자들이 남을 위해 생각하는 이 마음을 느끼고, 진상을 이해하여 파룬따파의 제도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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