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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빛이 나는 대법제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 설날 전, 한 동료 부부가 옛 동료 몇 명을 점심 식사에 초대했는데, 시간은 오전 11시로 정했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그들이 전화를 걸어와 이미 도착했다며 나도 일찍 오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생각했다. ‘좋아, 일찍 가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더 자세히 알릴 수 있겠구나.’

서둘러 옷을 입고 식당으로 갔다. 만나자 모두들 반갑게 내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다. 한 자매가 손을 뻗어 내 바지를 만지더니 놀라며 말했다. “어쩜 이렇게 얇게 입었어요?” 그제야 급하게 나오느라 솜바지를 입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바지 안에 스타킹만 입었는데, 동북 지방의 설날 전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에도 춥다는 걸 전혀 못 느꼈다. 그들은 모두 “우리 같으면 감기에 걸렸을 텐데”라고 했다. 그들은 부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당신은 우리보다 훨씬 젊어 보이고, 피부도 고와 하얗고 핏기가 도는데다 정신도 아주 좋아 보여서 정말 부럽네요.”

이어서 모두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나는 기회를 보아 진상을 이야기했다. 대화 중에 막 지나간 전염병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양성(확진)’이 된 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들은 말했다. “지금도 몸에 기운이 없어요. 당신이 정말 부럽네요!” 나는 말했다. “여러분께 알려드리는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전염병을 피할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홍음4-대련)라고 하셨어요. ‘황제내경’에서는 ‘정기(正氣)가 안에 있으면 사기(邪氣)가 침범할 수 없다’고 했어요. 파룬따파는 고덕(高德)의 우주대법이에요. 사람들이 진심으로 염하면 우주의 바른 에너지와 공명을 일으켜 신체 면역력이 높아져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어요. 제 친구와 친척들 많은 분들이 전염병 기간에 이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염해서 모두 빨리 회복됐어요.” 이야기하는 중에 내 맞은편에 앉은 동료A가 말했다. “어머, 여러분 빨리 보세요. 그녀(나를 가리키며) 몸에서 빛이 나요. 말할 때마다 그 빛이 밖으로 퍼지는데 더 밝아져요.” 그들은 말했다. “당신과 이야기하니 즐겁고 편안해요.”

A가 말했다. “우리 옆집도 파룬궁수련생이 있어요. 수련하기 전에는 욕을 잘했어요. 남편과 아이들한테도 자주 욕하고 이웃에게도 심하게 욕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는 다른 건 모르겠지만 더 이상 욕하는 걸 듣지 못했어요.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데 국가에서는 왜 수련을 못하게 하나요?” 모두들 “장쩌민(江澤民)이 나쁜 짓을 저질렀군요. 당신 건강이 참 좋아 보여요!”라고 했다. A는 “저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하며 자리에 앉아 두 다리를 올리고 말했다. “가부좌를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나는 “빨리 일어나세요! 바닥이 너무 차가워요. 시간 되면 여러분께 연공을 가르쳐드릴게요”라고 했다. 동료B가 말했다. “저도 배워야겠어요. 전에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정말 이치에 맞았어요. 모두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배우고 싶으니 시간 되실 때 저도 가르쳐주세요!” 나는 “좋아요”라고 했다.

그 후 그들이 먼저 연락해 와서 저녁에 공원에서 산책하자고 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구했고, 그들도 자발적으로 내가 사람 구하는 일을 도와주었다.

며칠이 더 지나 연공을 배우고 싶어 하던 B가 밤 9시가 넘어 전화를 걸어왔다. “오늘 저녁 정말 힘들어요. 너무 견디기 어려워서 내일은 입원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증상이냐고 물으니, 고열이 내리지 않고 숨쉬기가 힘들며 심장병도 재발했는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빨리 그 구절을 염하라고 했다. 그녀는 “알았어요!”라고 했다.

며칠 후 우리가 만났을 때 B는 흥분된 목소리로 모두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모르실 거예요! 파룬궁이 정말 신기해요! 그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는데, 그녀가 그 아홉 글자를 염하라고 해서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염했어요. 계속 염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 나아 있었어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이어서 B가 말했다. “또 다른 신기한 일이 있어요!” 모두가 빨리 말하라고 재촉하자 B는 바지를 걷어 올리며 말했다. “제 다리를 보세요. 원래 정맥류가 아주 심각했어요. 혈관이 마치 창자처럼 큰 덩어리로 부풀어 올라서 양쪽 다리 모두 그랬어요. 여름에는 감히 치마도 못 입었죠. 그날 다리의 혹을 만지면서 생각했어요. 약을 먹어도 안 나았고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나도 낫지 않았는데, 문득 그날 제가 너무 아플 때 그 구절을 염하니까 나았던 게 생각나서 이 다리도 나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손으로 다리의 혈관을 만지면서 그 구절을 염했어요. 계속 염하고 또 염했더니, 보세요, 다리의 혹이 다 없어졌어요. 신기하지 않나요! 정말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겠어요!”

B는 나와 너무 늦게 만난 것이 후회된다고 했다. 일찍 만났더라면 그렇게 오랫동안 병고에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고 가정에도 그렇게 많은 갈등이 없었을 거라고 했다. B는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환해져요. 당신은 정말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일이 있으면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어요. 갈등이 생기면 자신이 어디를 잘못했는지 찾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며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라고 하셨어요. 이것이 바로 갈등을 해결하는 만능 열쇠예요”라고 했다.

이 몇 명의 동료들은 나중에 모두 차례로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정말 그들을 위해 기쁘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대법제자로서, 대법 속의 한 입자로서 29년간의 수련 과정을 걸어오면서 매 순간 사부님의 보호와 제도 속에 있었다. 사부님의 위대한 불법(佛法)의 용련 속에서 대법에 동화되는 과정을 거치며 사상 경지가 승화되고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동료들과의 접촉 속에서 대법이 내 몸에서 보여준 신기한 현상들을 중생들이 보고 간절히 구원받기를 바라는 그 마음에 나도 감동을 받았다. 이로 인해 나는 더욱 대법 수련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게 됐고, 빨리 사람의 마음(人心)과 사람의 생각(人念), 사람의 정(人情)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자신을 순수하게 하여, 대법제자의 비범한 풍모로 더 많은 중생의 양심을 일깨워 대법의 제도를 받게 하려 한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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