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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의 법광이 이 마을을 비추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이 가정은 조손 4대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아무리 광적으로 탄압해도 그들은 여전히 진선인(眞·善·忍)의 대법 수련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다. 진선인의 법광이 이 마을을 비추어 이웃과 친척, 친구들까지도 진상을 깨닫고 혜택을 받고 있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한다.

이 가정의 어르신은 올해 90세가 넘었는데, 오랫동안 대법을 수련하면서 건강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법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지팡이에 의지해야만 겨우 걸을 수 있었고, 다리에는 뼈돌기가 있었으며, 허리에는 못이 박혀 있었다. 과거 중공의 생산대(공동 노동 조직)에서 큰 부상을 당해 ‘장애인 증명서’까지 있던 분이었다. 하지만 수련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지팡이를 버렸고 몸이 완전히 회복됐다. 지금까지도 매우 건강하시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빨래하고 밥하고 증손자를 돌보며 집안일까지 모든 것을 거뜬히 해내신다. 이웃들도 어르신이 파룬궁수련생으로서 받은 혜택을 직접 목격했다.

이 가정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선량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으며, 모든 일에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엄격히 요구하며 살아간다. 특별한 음식을 만들면 늘 이웃들과 나누어 함께 맛보도록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가정과 어울리기를 매우 좋아한다.

몇 년 전, 이 가정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았을 때 마을 사람들은 “이 집은 뭐든 다 좋아요.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데, 파룬궁만 수련하지 않았어도 감옥에서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았을 텐데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마을 사람들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뭐가 잘못됐나요? 공산당이야말로 진짜 깡패예요. 진선인을 배우는 게 무슨 나쁜 일인가요? 그들은 누구에게나 잘해주는데, 전 파룬궁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다 박해받는 건 가치가 없어요”라고도 했다.

겨울이 오면서 북방의 날씨가 점점 추워지자 마을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웃집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곤 한다. 이 파룬궁수련생의 집도 마찬가지여서 매일 저녁이면 많은 마을 이웃들이 찾아온다. 한 씨와 가오 씨는 거의 매일 밤 이 대법제자의 집을 방문한다. 대법제자는 준비해둔 진상 연화(年畫: 설 명절 그림)와 달력을 보여주며 좋아하는 그림을 골라가게 하는데,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받아간다. 이웃인 쥐 씨 아주머니와 가오 씨의 시누이도 거의 매일 이 대법제자의 집을 찾는다. 대법제자는 이웃들에게 NTD(新唐人) 텔레비전과 진상 영상을 보여준다. 대만의 파룬궁 단체 퍼포먼스와 해외 대규모 퍼레이드를 보면서 그들은 “전 세계에 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많네요! 어느 나라에나 다 있는데 중국만 박해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어떤 이웃은 “장쩌민은 인간도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다른 이웃은 “그는 큰 두꺼비 요괴예요. 좋은 일은 하나도 한 적이 없죠”라고 덧붙였다.

팬데믹이 심각할 때 한 이웃은 “여러분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싶어요. 사부님께서 우리를 평안하고 건강하게 지켜주시기를 기원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많은 이웃과 친척들이 이 대법제자의 집을 방문하는데, 많을 때는 78명, 적어도 34명은 항상 모인다. 대법제자는 자주 그들에게 NTD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파룬궁 진상 영상을 보여준다. 최근 몇 년간 상영된 영상으로는 ‘9평 공산당’,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파룬궁 대규모 퍼레이드’, ‘전 세계 장쩌민 고소 운동’, ‘천안문 분실자살 조작 사건’,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등이 있다. 이 집에 다른 수련생이 방문하면 이웃들은 어디서 만나든 먼저 다가와 인사를 나누며 매우 따뜻하게 맞이한다.

이 대법제자의 집은 가정 법학습 팀으로, 집안의 대법제자들은 거의 매일 함께 모여 대법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며 법공부를 한다. 리 할머니가 자주 방문하시는데 수련생들이 ‘전법륜’을 읽어드렸다. 가끔씩 와서 들으시다 보니 한 번 이상 다 들으셨다. 리 할머니는 “책의 내용이 하나도 틀린 게 없어요.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대로 선한 일을 한다면 이 사회는 진작 좋아졌을 거예요”라고 말씀하셨다. 할머니는 이 대법제자의 집에서 많은 진상 영상을 보셨는데,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영화 시리즈와 ‘대만 글자 퍼포먼스’ 영상도 포함됐다. 이후에 팬데믹으로 합병증이 생겨 입원하셨을 때는 더 이상 살기 힘들 것이라 생각하셨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퇴원해 집으로 돌아오셨고 지금까지 매우 건강하시다. 중국의 전통 명절이나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되면, 대법제자들이 명혜망에 자비로운 사부님께 인사와 축하 메시지를 올린다. 그때마다 리 할머니는 좋아하는 축하 카드를 고르시며 대법 사부님께 마음속 감사와 인사를 전하신다. 대법제자들이 할머니께 드린 진상 달력, 호신부(護身符), 대련(對聯)을 매우 좋아하시며, 최근 몇 년간은 대법 진상 대련만 붙이고 계신다.

이런 여러 해의 박해반대 과정에서 공안들도 진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점점 더 진실을 이해하게 됐다. 처음에는 체포하며 고함치던 것에서 이제는 공손하게 ‘방문’하는 것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 임무 완수식 ‘업무’를 하던 것에서 이제는 제복도 입지 않고 집행 카메라도 착용하지 않은 채 미안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아보려 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몇 년 전, 지역 경찰이 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위문’을 왔을 때, 이 집을 아는 이웃들이 경찰이 무슨 일로 왔는지 보려고 함께 따라왔다. 경찰은 보통 아무 말 없이 둘러보고 그냥 가곤 했다. 대법제자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찰에게 진상을 설명했고, 경찰은 “좋으면 잘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대법제자의 집에 붙여 둔 ‘파룬따파하오’의 복자(福字)와 진상 연화, 달력, 대련 등도 경찰이 건드리지 않았다. 오히려 ‘민감한 글자(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있는 것은 마당에 붙이고 문 앞에는 붙이지 말라고 조언했다. 진상을 아는 경찰은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도 말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설명하며 경찰을 길목까지 배웅했고, 이웃들이 “좀 들어오세요”라고 했지만 경찰은 웃으며 “괜찮습니다”라고 사양했다.

최근 몇 년간 경찰이 대법제자의 집을 찾는 횟수가 줄었고, 올 때도 매우 미안한 듯 “어쩔 수 없이 업무상 왔습니다”라고 말한다. 대법제자들은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먼저 다가가 진상을 설명한다. 경찰들도 이제는 마음을 열고 대법제자와 파룬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눈다. 한 경찰은 “파룬궁이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불법도 아니라는 걸 알지만, ‘병이 나도 약을 안 먹는다’는 점은 이해가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대법제자는 그들의 오해를 풀어주었다. 대개 경찰이 자리를 뜨려 할 때면 대법제자가 “조금만 더 앉아 계세요”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각도에서 진상을 설명한다. 경찰이 떠날 때는 집에서 준비한 특산물도 선물로 준다. 경찰들은 이제 수련생들을 친구로 여긴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이미 25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고, 파룬궁수련생들과 접촉하면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이해하게 됐다. 그들은 가입했던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깨어난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파룬따파의 진상을 전하며,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밝은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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