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정법이 마지막에 이르렀는데, 나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를 수련해 낸 것에 대한 약간의 체득을 이야기하려 한다.
사람의 선념(善念)을 일깨우다
중공이 소위 ‘제로 코로나’를 실시할 때, 주민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전화로 날 괴롭혔다. 만날 때마다 나는 계속해서 주민위원회 직원에게 파룬따파는 사람들을 선해지도록 가르치는 것이며, 불법이 아니고 사교(사이비 종교)가 아니니 당신은 ‘공무원법’ 등을 위반하지 말라고 했다. 그녀가 좋지 않은 말을 하면,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를 부정했다. ‘당신이 한 말은 소용없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그녀는 내가 협조하지 않자 고집스럽게 지구대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람 혹시 정신이 이상한 건가요?”라고 했고, 전화기 너머로 경찰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에 지구대 경찰이 달려왔는데, 그는 젊은이였고 어투와 태도가 방금 전화에서처럼 나에게 아직도 연공하는지 따져 물었다. 나는 그에게 분명히 말했다. “난 당신에게 대답할 의무가 없어요.” 그리고 그에게 파룬궁은 불법이 아니며 신앙 자유는 헌법의 보호를 받고 있고, 신문출판총국이 이미 파룬궁 서적 출판 금지 문건을 폐지했으며, 사건 처리에 대한 종신 책임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내가 엄숙하게 “당신은 아직 젊고 앞길이 멀어요. 당신은 이런 일을 해선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듣고 나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어투가 한결 부드러워졌으며, 시선을 피하며 나를 똑바로 보지 못했다.
파출소에 가기 전에 나는 이미 자신의 기점을 분명히 했다. ‘나’를 중심으로 하지 않고, 내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않고 ‘위타(爲他, 타인을 위함)’로, 오직 그들이 어떻게 될지만 생각했다. 정념이 있고 선의 힘이 있었으며, 여기에 내가 진심으로 상대를 위한다는 말이 더해져 그의 선념이 일깨워졌기에, 나중에 내가 가버렸는데도 그는 추격하지 않았다. 이 일도 그렇게 흐지부지됐다.
그 후에 매우 우연하고도 뜻밖의 기회에 그가 선한 보답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중생의 선념이 일깨워져 올바른 선택을 했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으며 복도 받았다. 나는 정말 기쁘고 위안이 됐다!
난이 해결되다
한번은 중공 정법(政法)위원회, 지구대 경찰, 주민위원회 직원 등 몇 명이 불법으로 우리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대법 관련 물품을 보고는 어머니(수련생)를 불법적으로 납치했고, 우리집을 불법 수색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어머니는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셨다.
이 일을 돌이켜보면, 중공 인원들이 우리집에 들이닥쳤을 때 나는 정념을 견지했고, 사(私)를 위한 생각을 돌파했으며, 책임을 전가하지 않았고, 경계하지 않고 쉽게 문을 열어준 어머니를 원망하지도 않았다. 그것은 단지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었고, 나는 사악이 파고들 틈을 줄 수 없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그들이 말한 대로 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굳게 믿었다. 내 생각에는, 바로 법에 서서 문제를 보고 위타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생각한 것이 대법의 요구에 부합했기에 사부님께서 제자의 난을 해결해 주신 것이다.
어머니는 줄곧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들에게 불법적인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전 과정에서 어머니는 다투지 않도록 주의했고 선을 권하는 태도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다. 그중 한 사람이 매우 악하게 표현했는데, 어머니는 그때 그에게 응보를 피하려면 악행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후에 나는 어머니와 교류하면서 어머니가 그에 대한 증오심을 찾아내 그 증오의 물질을 해체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그를 미워하지 않지만, 대법의 자비와 위엄은 함께 존재한다. 그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르면 응보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 자신의 분노를 풀고 복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와 세인들에 대한 경고다. 만약 응보를 받음으로써 그들이 대법의 위력을 느끼고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 더는 대법에 죄를 짓지 않고 구원받을 기회를 얻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그들을 구하는 방식이며 세인에 대한 가장 큰 자비가 아니겠는가!
이상은 내가 법 속에서 수련하며 깨달은 점들이다.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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