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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집착’을 제거하고 진금(眞金)으로 단련되자

글/ 중국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읽다가 사부님께서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경문에서 처음으로 ‘근본 집착’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셨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29년을 수련했지만 저는 ‘근본 집착’을 진지하게 찾아본 적이 없었고, 수련생들과 이 주제로 깊이 있게 교류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경문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저를 깨우쳐 주셨고, 저는 근본 집착을 제거하지 않는 것의 심각성을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근본 집착을 찾아내서 제거하려 했습니다. 사부님 설법과 대조하며 진지하게 생각한 끝에, 저는 처음 법을 얻을 때의 근본 집착을 알아보았습니다. 파룬따파가 병을 치료할 수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으며, 장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수련한 지 얼마 지나자 저는 처음의 근본 집착도 점차 잊어갔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신체를 여러 차례 정화해주셨고, 저는 병 없이 몸이 가벼운 것이 얼마나 좋은지 체험했습니다. 20여 년의 수련 기간 동안 약도 먹지 않았고 주사도 맞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 병업 가상이 나타났을 때도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모두 극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일깨워주셨는데, 한번은 가부좌하고 있을 때 천목(天目)으로 하얀 비단 띠가 하늘에서 천천히 제 앞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고,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가 또렷이 보였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과 서약을 맺은 제자이고, 대법 수련의 근본 목적은 자신의 서약을 이행하는 것, 즉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입문했을 때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었고, 완전히 사사로움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근본 집착의 뿌리는 사사롭고 이기적인 것입니다. 오늘 이것을 폭로하여 해체하고 뿌리째 제거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진정하게 수련 중에서 사람의 그러한 근본 집착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면 최후의 이 한 차례 마난(魔難)은 이렇듯 사악하지 않을 것이다.”(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우리가 근본 집착을 제거하지 못한 것이 이 법난(法難)이 최후에 격화되게 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신 것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대법제자도 포함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역사상 불교가 부딪힌 법난, 기독교가 삼백 년의 박해를 받는 중에서, 당신들은 그것이 모두 사악이 바른 것을 이긴 것이라 여기는가? 아니다. 그것은 신이 사악의 발광을 이용하여 그의 제자를 원만하게 하고 그의 사람을 원만하게 한 것이다.”(각지 설법13-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대법 중의 한 입자입니다. 법난은 바로 대법제자 자신의 난이고 중생의 난입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가장 큰 자비심으로 중생을 위해, 제자들을 위해 거대한 난을 감당하시며 제자들의 업력을 감소시켜 주고 계십니다. 법난 중에서 매 대법제자를 단련하고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더욱 보여주는 것입니다! 진수(眞修) 제자로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극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진금 단련의 수련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루빨리 근본 집착을 똑바로 인식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사악이 박해할 구실을 찾지 못하게 하고, 더는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굳건히 대법을 수호하고 사부님을 수호하며 대법제자의 신성한 사명을 이행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것입니다.

법난은 또한 큰 파도가 모래를 걸러내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매 대법제자는 모두 엄준한 시험과 검증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법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근본이며 하루빨리 법에서 제고해야 합니다. 법난이 막 시작돼 발정념을 할 때,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이 계시니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당신들이 대학 시험을 치르는 것과도 같은데 선생님이 어찌 시험장에서 당신들에게 시험문제를 어떻게 풀라고 알려줄 수 있겠는가?”(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

사부님께서는 법을 이미 모두 우리에게 말씀해주셨으니, 제자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수련해야 합니다. 법이 있으니, 시험장에서는 법을 스승으로 삼아 법으로 우리가 대법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가도록 지도하고, 진정으로 그 마음을 착실히 수련[實修]하여 근본 집착을 수련해 없애야 합니다.

층차가 한정돼 있어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3/4889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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