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신(正信)
[명혜망] 협조인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천목이 열렸는지 물은 적이 있었는데, 나는 왜 이런 것을 묻는지 되물었다.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이(수련생) 병업난을 겪고 있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찾아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고 싶었고, 내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가 주변의 일부 수련생이 법에서 빗나간 일을 발견하면 늘 지적해줬고 나중에 보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비록 당시에 수련생들에게 사부님의 법과 대조하여 문제를 발견한 것이며 사부님께서 여러분을 지켜주고 계신다고 말했으나, 그녀는 고집스레 내가 천목이 열려서 본 것이라고 여겼다. 내가 그녀에게 이렇게 하면 맞지 않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명혜망 교류 글에 이렇게 한 경우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녀가 글을 어떻게 읽었길래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법을 스승으로 모실 것을 요구하셨으며 문제에 봉착하면 법과 대조하여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나는 또 그녀에게 진정으로 천목이 열렸고 법에서 수련하는 수련생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누가 수련생 앞에서 함부로 말한다면 그가 문제가 있으며 다른 수련생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했다.
보아하니 그녀는 조금 실망했고 나의 권고에 수긍하는 태도가 아니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줬는데, 우리 지역에서 그런 한 무리 사람들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둘러싸고 돌기 좋아하며, 천목이 열린 수련생도 함부로 법에 있지 않는 말을 하기 좋아해 일부 사람의 집착심이 낚여 범람하고 있으며 허튼 생각에 빠져 있다고 했다. 또 일부 수련생은 진상 알리러 나갈 때에도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데리고 나가서 안전을 보증하려 했는데, 결과는 짐작할 수 있는바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줬다. 이런 수련생에게서 나중에 거의 다 문제가 발생했는데, 병업으로 육신을 잃은 사람, 또 붙잡혀간 사람이 있었다.
이 글을 통해 천목이 열린 수련생에게 일깨워 주고 싶다.
1) 자신이 천목으로 본 것을 근거로 병업에 처한 수련생을 돕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이 방면의 법을 말씀하셨으며 반드시 수련생이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아 자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2)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천목으로 본 것으로 다른 수련생에게 어떻게 발정념하라고 지도하는데, 이는 모두 법에서 심하게 빗나간 행위로 수련생을 빗나가게 이끌어 망칠 수 있다.
정념을 어떻게 발해야 할지 천목이 열린 사람과 열리지 않은 사람에 대해 사부님께서 모두 구체적으로 지도하셨기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맞는 것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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