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합일(合一)
[명혜망] 저는 예전의 어린 대법제자였고, 지금은 청년 대법제자입니다. 이 길을 걸어오면서 중요한 전환점마다 귀인의 도움이 있었는데, 그 배후에는 사부님의 오랜 자비로운 배치와 보살핌이 있었습니다. 최근 직장이 조정되어 중공의 거대한 선전기구 아래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작은 나사못’ 같은 자리에 배치됐고, 동시에 중공과 서방이 대립하는 최전선에 앉게 됐는데, 요즘 속인의 말로 하자면 ‘수박 먹는 군중(吃瓜群眾, 구경꾼)’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마음이 정말 조급합니다. 과중한 업무에 숨이 막힐 지경이고, 세 가지 일, 특히 진상 알리기는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업무 중에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에서 쓴 중공의 ‘9가지 사악한 유전자’(특히 이간질하는 수법)가 생생하게 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보고, 우리 기관의 지도자들이 하나같이 진짜 간첩이라는 것을 보고, 국내외(각 대륙과 지역을 빠짐없이), 심지어 미국 내부의 모든 반미 세력이 대집결하는 것을 보니 저는 정말 걱정스러우면서도 괴로웠고, 흑백이 전도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답답했습니다.
우연히 ‘비밀 교육’을 받으러 끌려가면서 제가 전장에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중공의 ‘투쟁’ 수법은 사람을 비인간으로 만들어 서로 불신하고 서로 경계하게 하며, 중공 ‘초한전(超限戰, 무제한 전쟁)’이라는 거대한 기계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독을 끼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 ‘전장’의 동료와 상사들은 이를 즐기면서 외국 세력과 결탁하여 중공이 세계를 계속 기만하도록 공산당을 미화하는 데 열심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환경 속의 한 점의 촛불로서 마음속 신념을 반드시 굳건히 하고, 정념으로 이 기계 배후의 사악한 손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사악한 세력이 즐거워하며 중생을 망치고 있는데, 우리 대법제자들은 더욱더 안일을 탐하거나 속인 생활에 집착해선 안 됩니다.
정사(正邪) 양 진영의 힘이 정말로 사람을 서로 빼앗고 있습니다. 중공의 각 부품이 이토록 힘차게 움직이는 것을 보니 우리는 더욱 신통을 운용해 사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저는 자주 생각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배치된 목적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첫째, 더 많은 사람이 대법제자의 존재와 일하는 모습, 처신을 보게 하여 앞으로 진상 알리기의 기초를 다지는 것입니다.
둘째, 제가 명예와 이익, 권력이 있는 곳에 있으면서 이러한 좋지 않은 사람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저는 속인 중의 ‘성공한 사람’을 매우 부러워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신의 통제 속에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며, 지위가 높을수록 과오도 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셋째, 제가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대법제자라는 위치를 분명히 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며, 더욱이 세상일에 따라 박수치거나 낙담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것이고 사부님의 통제 속에 있으며, 우리 대법제자는 그 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책임만 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대법제자라고 하겠는가? 대법제자가 매체를 꾸리는 것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당신은 잊지 말라. 당신은 사람을 구하려는 것으로, 매체를 잘 꾸리는 목적 역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자기 수련마저 희미해져서 속인의 일을 중하게 보는데, 당신들에 대해 말하면 그것은 대법제자의 수련 길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각지 설법 13-2015년 뉴욕법회 설법)
트럼프가 2025년 1월 20일 취임 선서를 하면서 매일 전 세계의 헤드라인은 눈이 어지러울 정도의 새로운 정책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마음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마음이 안정돼야 사부님을 더 잘 도울 수 있고, 마음이 안정돼야 구세력에게 구실을 주지 않으며, 세상의 안배와 세인이 구원되는 데 더 많은 난관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대법 입자이며,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러 왔고 사람을 구하러 왔습니다. ‘우리의 사부님’을 읽고 나서 우리는 더욱 사부님을 본보기로 삼아, 비범한 의지력과 분명한 목표, 단순한 생활로 얻기 힘든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스(合十)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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