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년 넘게 수련한 대법제자입니다. 저의 자료점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24년 동안 평온하게 운영되어 왔습니다. 외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간에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얼마 전 저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을 통해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자 합니다!
2024년 12월 16일 아침 연공을 마친 후, 갑자기 왼쪽 눈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눈꺼풀이 처진 것 같고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오른쪽 눈으로 물건을 자세히 보려고 하니 작은 하얀 별들만 가득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런 상태 때문에 법공부할 때 오른쪽 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너무 흐려서 전혀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 수련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계속 눈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눈아, 너는 내 몸의 일부잖니. 지금 시야가 이렇게 흐려서 어떻게 법공부하고 자료를 만들 수 있겠니? 나는 아직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어. 내 수련에 허점이 있다는 걸 알지만, 구세력이 나를 박해하도록 놔두지는 않을 거야. 우리에겐 사부님과 대법이 계시잖아. 너도 나와 함께 대법 속에서 빨리 바로잡자.’ 동시에 저는 엄숙하게 구세력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신이다. 나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다. 너는 나에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파룬궁 제자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저는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와해하고, 내 눈을 흐리게 하고 시력을 잃게 하는 모든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멸한다. 法正乾坤, 邪惡全滅[정진요지2-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이라고 강력한 정념을 두 시간 연속해서 보냈습니다.
곧이어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마음이 나를 이런 상태로 만들었을까?’ 최근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자세히 되짚어보았습니다. 아, 찾았습니다. 제 주변에 B수련생이 있는데, 2년 넘게 소업(消業)을 하고 있고 오른쪽 눈도 실명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매일 다른 수련생들을 못마땅해하며 이것도 잘못됐다 저것도 잘못됐다고 말하느라 계속 소업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B의 소업이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것을 보고 늘 그녀를 탓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깨달았습니다. 제가 바로 그런 상태가 아니었나요? B가 평소 제 앞에서 보여준 여러 가지 마음이 바로 제 마음 아닌가요? 수련생은 정말 거울 같아서 제 부족함을 보여줬습니다. 수련생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B에게 사과드리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B는 빛나는 점이 많습니다. 오른쪽 눈이 좋지 않음에도 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상을 알리러 나가십니다.
또한 저는 평소 라이브 방송 쇼핑을 좋아하고 싼 물건을 탐내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보고 나서는 후회하고 보지 말아야 한다고 계속 자신을 타이르면서도 밤이 되면 또 참지 못하고 보곤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크나큰 감당으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을 이렇게나 낭비했다니요! 정말 사부님께 죄송스럽습니다.
동시에 저는 연공을 강화했고 제3장 공법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를 아홉 번 했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 눈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법공부를 했고, 다섯 강의를 읽었더니 눈이 점점 더 선명해져서 이전보다도 더 잘 보이게 됐습니다.
이번에 제 왼쪽 눈의 시력 문제로 사부님께서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또한 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자신을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께 빚을 지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인간의 언어로는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로써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8/48726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8/487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