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를 완전히 변화시킨 대법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파룬따파를 오랫동안 수련해 온 노년 여제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제도에 감사하기 위해 나도 수련 중의 이야기 몇 가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복음을 더 많은 이에게 전해 이 만고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1. 사부님께서 내 심신을 정화시켜주시다

젊었을 때 나는 성격이 조급하고 이치가 맞으면 남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남편은 성격이 더욱 폭발적이고 한번 말하면 번복하지 않았다. 우리는 자주 사소한 일로도 사흘이면 크게 한번, 이틀이면 작게 한번씩 다퉜고 동네가 시끄러워 아이들도 힘들어했다.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특히 심장병이 심했다. 한번은 남편과 다투고 마음이 답답해 몰래 수면제 한 병을 먹고 거의 죽을 뻔했다.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사흘간의 응급처치 끝에 살아났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힘들어 시간이 더디게만 흘렀다.

1997년 한 직장 동료가 집으로 놀러 와서 내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건네줬다. 책을 보고는 너무 좋아서 손에서 놓을 수 없었고, 그때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전법륜’을 반복해서 읽고 진선인(眞·善·忍)의 도덕 기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심성을 제고했다. 남을 선하게 대하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마음이 넓어졌다.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아 자신의 부족함을 살폈고 더는 남편과 다투지 않았다. 몸의 병도 씻은 듯이 사라졌다.

대법과 사부님께서 내 심신을 정화시켜주셨다. 나와 남편은 노년에 화목하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2. 복숭아 네 개

2023년 가을, 큰 시장에서 채소 한 봉지를 사고 마지막으로 복숭아 몇 근을 더 사서 봉지 위에 올려놓았다. 버스를 타고 앞쪽 1인석에 앉아 봉지를 좌석 옆 바닥에 두었다. 기사가 출발하자 누군가 “복숭아가 쏟아졌어요, 복숭아가 쏟아졌어요”라고 외쳤다.

뒤를 돌아보니 내 봉지가 쓰러져 복숭아가 멀리 두 개, 가까이 두 개가 흩어져 있었다. 이때 맞은편 1인석에 앉은 한 여성이 멀리 있는 복숭아 두 개를 주워 자기 봉지에 넣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아무 말 않고 앞쪽의 두 개를 주워 내 봉지에 넣었다. 그때 방금 복숭아를 주운 여성이 자기가 주운 복숭아가 자기 것이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대로, 분명하게 이익에서 손해를 봐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속인과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다. 내가 봉지를 가지고 가서 “어느 것이 당신 것인지 보시고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큰 것을 고르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정말로 복숭아 두 개를 골라 또 자기 봉지에 넣었다.

당시 내 마음은 무척 평온했고 조금의 원망도 없었다. 이때 뒤쪽의 승객이 “복숭아는 당신 봉지에서 쏟아진 거잖아요”라고 했는데, 나는 웃으며 “손해 보는 게 복이죠”라고 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대하지 못했을 것이다.

3. 거액의 부동산

시아버님에게는 다섯 자녀가 있었는데 아들 둘, 딸 셋이었고 나는 큰며느리였다. 시아버님이 80대 후반이 되어 건강이 좋지 않을 때 가족회의를 열어 두 채의 집을 큰손자와 작은손자에게 한 채씩 주기로 결정했고, 자매들도 모두 동의했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다시 가족회의가 열렸는데, 둘째 시누이가 큰손자(우리집)에게 물려주기로 한 집을 자기가 상속받겠다고 하면서 주거가 시급해 이 집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다. 당시 나는 매우 뜻밖이었다. 어르신이 생전에 정하신 일을 어떻게 또 바꾸나 싶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그러면 당신이 가져라’는 법리가 생각났고, 내가 수련인이니 일이 생기면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떠올라 “원하면 줄게”라고 했다. 자매들도 아무 말 하지 않았고 회의는 끝났다.

다음 날 이른 아침, 큰 시누이가 우리집에 와서 자기가 나서서 집을 되찾아 내 아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 부동산을 다른 성씨의 집안에 상속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큰 시누이가 간 후 남편이 집이 필요한지 물었다. 필요하다면 되찾아올 수 있다고 했다. 나는 “필요 없어요”라고 했다. 남편이 “이건 10위안, 8위안짜리가 아니라 수십만 위안(수억 원)의 부동산이야”라고 하자 나는 “그래도 필요 없어요. 당신 둘째 동생에게 주세요. 되찾으면 형제자매간에 틀어져서 왕래도 못하게 될 거예요”라고 했다. 남편은 아무 말 않고 내 뜻을 따랐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처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요즘 세상에 누가 돈이 좋은 줄 모르겠는가.

나는 27년간 수련했고 건강하며,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하던 데서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경지에 이르렀다. 대법과 사부님께서 나를 깨끗이 씻어주셔서 노년에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됐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5/48821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5/488219.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