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대법제자
[명혜망] 현재 대법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수련생들은 각자의 인식이 있다. 나는 대법제자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최근 수련생들의 반응,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몇 가지 측면에서 개인적인 견해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비록 구세력이 이 일을 좌우지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하려하지만, 당신들은 아는가? 구세력의 일체 생명은 나에 대해 탄복하기가 그야말로 오체투지(五體投地)이다!(박수) 비록 그것들이 나의 정법에 일부 장애를 만들기는 했으나 그것들은 오히려 여태껏 직접 나에게 무슨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나를 존경하기 때문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이에 대한 나의 이해는 이렇다. 인간 세상의 각종 현상을 마주할 때, 우리는 구체적인 일에 매몰되지 말고, 정법의 기점에 서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 우리의 수련과 무관하다면 사부님께서는 박해를 허용하지 않으신다.
1. 현재 상황은 대법제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어찌됐든 세 가지 일부터 잘해야 하는데, 현재 상황은 세 가지 일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1) 개인 수련
25년이 지났지만 박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사악이 아직도 이처럼 창궐한 것은 우리의 수련이 정법 노정과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수련생들도 이제는 서로 수련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계속 끝나지 않자 속인처럼 생활하고 있고, 매일 하는 법공부와 연공은 일종의 생활 방식이 되었다. 또 일부 겉으로 보기에 괜찮은 노수련생들 사이에서 심각한 병업(病業)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 많은 수련생들은 일하거나 문제를 생각할 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지 못한다.
한 수련생은 현재의 시간이 사부님께서 자신의 신체로 연장해주신 것임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이처럼 자비하시다. 그러므로 우리 제자들은 시간을 아껴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성취시키기 위해 연장해주신 시간을 헛되이 흘러 보내지 말아야 한다.
2) 진상 알리기와 중생구도
이 세상에는 70여 억의 인구가 있으며, 중국을 제외해도 50여 억의 인구가 있다. 이들은 모두 우리가 구해야 할 대상이다. 만약 이들이 대법과 관련해 좋은 정보를 얻지 못한다면, 사악이 대법을 비방하는 정보에 오염되어 구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션윈이 매년 순회공연을 통해 100만 명을 구하고 있고, 매체 독자와 시청자, 각종 항목에서 접촉하는 중생이 있지만, 우리는 이런 중생구도 형식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사악은 중국에서 시장이 없어졌고, 시(習)○○도 지난 20년간의 파룬궁 박해가 실패했다고 말했다. 현재 사악이 해외에서 대법을 비방하고 박해하는 것은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3) 발정념
박해를 시작할 때 사악은 기세등등했고 안하무인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대량으로 소멸됐다. 따라서 이번 박해는 그것들 잔여세력의 필사적인 발악일 뿐이다. 그것들이 스스로 튀어나왔으니 우리는 이 기회에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2. 최근 수련생들의 반응
사악이 대법 항목을 겨냥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미국 대법제자들은 대부분 사악한 박해로 인한 중압감을 느꼈으며, 특히 항목 책임자들은 매우 큰 압박을 받았다. 각 항목에서는 모두 단체 발정념 시간을 배치했는데, 이는 정체(整體)를 형성하고 사악의 박해를 줄이는 데 일정한 효과가 있었지만, 일부 발견하기 어려운 집착도 드러났다.
1) 사람의 정으로 대하는 문제
사부님을 존경하는 것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으로 대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최근 수련생들 사이에서는 ‘사부님을 위해 칼을 막아서다’라는 교류 글이 돌고 있는데, 사부님께는 자신의 난이 없으시며, 사부님께서 감당하시는 것은 모두 대법제자와 중생의 난(難)이다. 사부님께서 직면하시는 것은 모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과 관련된 말은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발점은 좋을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사람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魔)에게 이용당할 수 있고, 자신도 모르게 난을 초래할 수 있다.
2) 사람마음으로 추리하는 문제
또 이런 현상도 있다. 속인 사회의 일반적인 표현에 근거해, 속인의 추리 방식으로 나쁜 결과를 예상하면서, 뭔가를 서둘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수련생들은 모두 이런 경험이 있다. 어떤 일은 인간의 이치로 보면 분명 나쁜 결과가 있을 것 같지만, 수련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나쁜 결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겠다. 2020년 미국 대선 때, 우리 수련생 매체(1인 미디어 포함)는 모두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고 바이든을 비난했으며, 일부 대법제자들은 1월 6일 집회에도 참가했다.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후, 많은 수련생은 바이든 정부의 보복을 우려했고 심지어 미국을 떠나려고 생각한 수련생도 있었다.
하지만 수련 중의 일은 속인의 마음으로 추측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단지 각종 일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집착을 인식하게 하고, 집착을 버리게 하여 수련 중에서 제고하게 하실 뿐이다. 만약 모두 속인의 사유로 추리하여 좋지 않은 결론을 내리고, 게다가 매우 집착한다면 정말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일이 그렇게 전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마음으로 추구해 온 것이다.
3. 수련인은 어떻게 해야 수련인다운가
현재 사악이 박해하는 상황에서 마음이 흔들리는가? 왜 흔들리는가? 우리는 그 원인을 모두 찾아내 없애야 하며, 단순히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면적인 일만 해서는 안 된다.
1)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생은 각자 가는 길이 모두 다르며, 집착하는 것도 다 다르다.
(1) 문제가 생겼을 때 법으로 가늠하지 못함: 지난 연말 ‘음식 비축’ 현상을 예로 들자면, 어떤 수련생은 “먹을 것을 좀 쌓아두는 게 뭐가 잘못이냐”고 말한다. 정상적으로 약간의 식량을 비축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대량의 시간을 들여 대량으로 비축하는 것은 집착이다. 어떤 수련생은 서로 비교하기도 했다. “누구누구는 더 많이 샀다.” “누구는 기름, 가스, 태양열, 장작 등 다양하게 다 준비했다.” 좋을 게 없는 집착을 비교할 게 뭐 있는가?
(2)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기를 좋아함: 다른 수련생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면 말한다. “내가 원래 어땠는지 모르시네요, 이미 수련해서 많이 나아진 거예요.” 이는 법의 요구와 비교하여 부족함을 보고 더욱 정진하는 것이 아니라, 현 상태에 만족하며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이다.
(3) 수련을 일종의 생활 방식으로 여김: 수련 시간이 길어지면서 매일 하는 법공부와 연공, 진상 알리기가 기계적이고 습관적인 일이 되어 자신이 수련생이라는 사실을 자주 잊어버린다.
(4) 발견하기 어려운 집착: 위에서 언급한 사례처럼, 사람의 정으로 일을 대하거나, 사람의 추리로 문제를 생각하거나, 스스로는 정념이 넘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집착에 속고 있는 등 현상이 포함된다.
우리는 오직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부님께서 감당하시는 것을 줄여드릴 수 있다.
2)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해야 한다
박해가 시작된 이후 20여 년간 박해에 맞서는 과정에서, 중국 대륙 수련생들은 자신들만의 진상 알리기와 중생구도의 길을 걸어왔다. 미국은 비록 생활습관, 문화, 법률 등 많은 면에서 중국과 다르지만, 여전히 참고할 부분이 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박해가 시작되자마자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는데, 하나는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라는 것이었다. 우리의 선한 마음은 모든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고, 어떤 난도 해체시킬 수 있다. 또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면 거기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악이 사건을 일으키면 우리는 그것을 이용해 중생에게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다.
3) 발정념
지금 구세력의 잔여세력은 힘을 모아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데, 이는 그것들을 철저히 없앨 수 있는 기회이므로 우리는 잘 이용해야 한다.
이상은 최근 형세에 대한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이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5/48829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5/488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