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워싱턴 DC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몇 년간 일어난 이런 일들을 통해 나는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수련에 배치한 전반적인 안배를 점차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예전에 강철을 제련할 때 순도를 높이는 것에 관한 보도를 읽은 것이 떠올랐다. 일반적인 제강 방법으로는 일부 불순물이 쇳물에 섞여 있어 밖의 화력으로는 태울 수 없기 때문에 강철의 순도를 높일 수 없었다고 한다. 나중에 과학자들이 방법을 고안해 산소를 쇳물 안에 불어넣어 불이 쇳물 안에서 타도록 함으로써 쇳물에 숨어있는 불순물을 태워버려 단번에 강철의 순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구세력의 안배
나는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소위 수련의 길이 이 제강 과정과 매우 흡사한 것을 발견했다. 1999년 ‘7·20’의 박해는 그 화력이 밖에서 매우 맹렬하게 타올랐다. 10여 년의 제련 과정을 거쳐 대부분의 찌꺼기는 모두 제거됐으나, 대법제자들 중에서 특히 해외의 대법제자 중에는 아직도 사람의 생각을 붙잡고 놓지 않는 이들이 있어서 늘 사람의 생각으로 수련의 일을 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그 불은 이런 사람들에게 닿지 못하는데, 마치 쇳물 속에 있는 그런 불순물과 같다.
그러나 새로운 우주는 절대적으로 순정하며, 절대로 이런 불순물이 새로운 우주를 오염시키도록 할 수 없다. 시간이 많지 않은데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찾아내 정화할 것인가? 구세력은 바로 당면한 이 박해를 안배하여 불이 대법제자 내부에서 타오르게 했다. 구세력이 어떻게 안배했는지 살펴보자.
우선 구세력은 일부 대법제자가 각종 병업(病業) 형식으로 세상을 떠나도록 배치했다. 이 현상은 속인사회에서는 큰 영향이 없으나,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려는 목적으로 수련에 들어와 줄곧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거대한 시험이다. 그들은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해 병이 나았다는 것을 보고 왔지만, 지금 이렇게 많은 수련자가 각종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고 계속 수련할지 고민하게 된다.
다음은 이런 저런 수련생 부류 중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는 개별적인 사람들이 타인의 이목을 끌면서 반면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안배다. 마치 쇳물 속에 섞여있는 촉매제와 같아서 일정한 때가 되면 일정한 조건하에서 맹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그것들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 그런 불순물들이 한꺼번에 타버린다.
계속 다른 사람을 보면서 수련하고 법을 스승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 수련에서 고비를 계속 넘지 못해 마음에 원망이 가득한 사람들에 대해 이 불로 그들을 태워버릴 수 있다.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는 ‘노제자’가 지금은 이렇게 됐는데 당신은 이것을 보고 계속 수련할 것인가? 그들이 말하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그런 사오(邪悟)한 이론을 당신은 믿을 것인가? 그들이 토로하는 그런 원망이 당신에게도 있는가? 당신은 이런 것을 찬동하는가?
그 다음은 서양 매체의 션윈과 대법에 대한 낙인찍기식 보도다. 동시에 사악은 션윈을 떠난 사람들을 이용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면 고소당한 사람이 통상 나쁜 사람이다. 사악은 이런 심리를 이용해 악인이 먼저 고소하여 ‘명예를 실추’시키려 하는 것이며, 동시에 대법제자 내부에 공포를 조장하고 가상을 만들어 국제적으로 여론 압력을 형성하여 내외로 호응했다. 그런 진수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난 속에서 걸어나가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법난은 사람마음에서 비롯된 난이다
구세력은 한 번도 세인을 중시한 적이 없다. 그것들이 중시하는 것은 대법제자 개인의 수련인데,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수련 성취 여부가 직접 그것들의 존망과 관계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한차례 박해 중에서 구세력의 목적, 그것은 이 한차례 박해를 통해 대법제자로 하여금 사람의 집착을 버리게 하려 했다”(각지 설법12-세계파룬따파의날 설법)고 명시하셨다. 표면적으로 보면 최근에 발생한 이런 일들이 모두 션윈을 향해, 대법을 향해 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대법은 원래부터 있었으며 누구도 파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세력도 물론 이 점을 알고 있으며 또한 사부님께서 가장 바르심도 알고 있다. 그것들 역시 희망을 대법과 사부님께 기탁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배치한 일체는 바로 그런 진수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박해에서 수련생들은 각종 표현을 다 보였다. 노력하여 진상을 알리는 사람, 대법을 위해 걱정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악을 도와 나쁜 일을 하며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 등이 있다. 구세력은 바로 사람마다 가장 진실한 자아를 표현해 내도록 하여 곧 다가올 대 도태를 위해 준비한 것이다. 하지만 구세력의 이런 파괴적인 검증은 오히려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했고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교란했기에 대법제자는 인정할 수 없다.
만약 구세력이 중국공산당을 백년 가까이 배양해 대법을 박해하기 위해 준비했다면, 그 서양 매체가 달갑게 중공에게 이용당하는 것 역시 구세력이 정법의 최후에 이 불을 지피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전에 함께 비바람을 맞으며 걸어온 예전의 ‘동수(同修)’가 이번 난으로 수련에서 떠나는 것을 보면 정말로 가슴이 아프다. 수련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며 함께 떠들썩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법에서 수련할 수 없고 최후에도 여전히 대법을 확고히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오래 ‘수련’했고 아무리 많은 일을 했더라도 모두 사람을 속이고 자신을 해치는 일일 뿐이다. 그런 사악을 따르는 소위 수련생이 사악의 일부 관점을 따랐다면, 말로 뱉어내든 아니든, 표현되어 나오든 나오지 않든 그 처지는 극히 위험하다. 왜냐하면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만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번 법난 역시 그런 다년간 흐리멍덩하게 정진하지 않은 수련생들을 향한 난이다.
대법제자의 책임
사악의 박해는 다시 한번 대법제자를 세계무대로 밀어올렸다. 오늘날 세계에서는 사람마음이 부패하여 전염병, 전쟁,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없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시간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짧은 시간 속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의 사상 속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릴지가 우리 대법제자에게 있어 대단히 긴박한 큰일이 됐다.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됐을 때 우리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나, 나중에 우리는 많은 진상 알리기 항목을 설립했고 매체도 설립했다. 비록 모든 것을 영(零)에서 시작해야 했고 아주 전문적이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매우 분명히 알고 있었다. 우리는 또한 매우 겨냥성 있게 했는데, 예를 들면 사악의 유언비어 선전에 겨냥하여 대법 진상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파룬궁 진상, 분신자살 진상, 1400사례 진상, 재물을 모았다는 진상, 박해 진상 등이다. 세계 각국의 대법제자는 각종 기회를 이용하여 각국 정계 인사 및 사회 각계각층에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순정한 마음가짐과 사부님과 뭇 신의 가지(加持)로 근본적으로 당시의 형세를 돌려세웠다.
당면한 이번 박해에서 사악이 사용한 수법은 다소 다르지만 사로(思路)는 같다. 모두 사악한 유언비어와 비방을 이용해 대법제자 대열을 정화하려 했고 동시에 세인에게 해독을 끼쳤다.
우리 대법제자에게 있어 우리가 해야 할 일 또한 과거와 마찬가지다. 박해당하고 공격당하는 동시에 최대한도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반드시 왜 수련하는지, 또 누구를 위한 수련인지, 대법이 바른지 바르지 않은지를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은 1999년 ‘7·20’ 박해가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이 사고했던 문제이며 우리는 반드시 진지하게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위대한 법이 특수한 역사시각에 위대한 각자(覺者)를 성취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은 세인에게 최후의 기회이며, 아마도 이것은 대법제자에게도 최후의 기회일 수 있다. ‘대법제자’라는 이 위대한 칭호에 걸맞게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만고의 간난신고 오직 이 한차례 위해서라”(홍음3-오직 이 한차례를 위해)!
이상은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동의하지 않거나 혹은 보충할 부분이 있으면 제출하여 토론하는 것을 환영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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