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 6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올해 80세다. 수련 전에는 온갖 병이 있었다. 오십견, 요통, 관절염, 고혈압, 만성 후두염 등이었다. 연공 후에는 모든 병이 다 나았고 몸이 가벼워졌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고생스럽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방해가 있었지만, 사부님의 보살피심 아래 모두 이겨냈다.
가족의 교란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다
1999년 7월 20일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후, 우리 지역에서도 단체 법공부 환경을 잃었고, 나는 집에서 혼자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남편은 압력에 못 이겨 나를 방해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못 하게 하고, 진상자료도 배포하지 못하게 했으며, 대법제자들과 접촉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장보러 가는 것조차 못하게 했다. 나는 그의 말에 전혀 따르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집의 모든 돈을 가지고 가출하겠다며 자신을 찾지 말라고 했다. 그가 정말로 집을 나가는 것을 보고도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와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절대로 내가 수련한다고 그에게 위험이 닥치게 하시지 않을 거야.’ 그리고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아이를 보면서 법공부를 했다.
뜻밖에도 11시 30분에 그가 돌아왔다. 내가 “왜 돌아왔어요?”라고 묻자 그는 차가 없다고 했다. 나는 “돈을 가졌잖아요? 차를 빌려서 가고 싶은 데로 가요”라고 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더 이상 가겠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부터 그는 더 이상 나를 방해하지 않았고 나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한 고비를 넘겼다고 느꼈다.
이웃을 높은 자태로 대하다
1999년, 우리집 동쪽 이웃이 집을 지었는데, 그의 땅이 좁아서 넓게 짓지 못했다. 그가 나에게 “집을 지으실 건가요? 제가 집을 지으면 높고 넓게 지을 거예요”라고 물었다. 나는 “지으세요. 원하는 만큼 높이 짓고 넓게 지으세요. 새집을 지으면서 헌집처럼 지을 순 없잖아요”라고 했다.
2003년, 우리집을 새로 지었더니 이웃이 자기 집보다 50cm 더 넓게 지었다며 불평했다. 그럼 자기 집의 복을 손상시키게 된다며 계속 트집을 잡았다. 그의 친척들도 “남의 집 일인데 어떻게 자네 집 복을 손상키킬 수 있어?”라며 말렸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나중에는 진(鎭)정부에 가서 우리집이 허가 없이 집을 새로 지었다고 고발했다. 토지국에서 두 사람이 와서 허가를 받지 않고 집을 새로 지었냐고 물었다. 나는 “불법으로 땅을 점유하지도 않았고, 헌집을 새집으로 바꾸는 건데 무슨 허가가 필요한가요?”라고 했다. 그들이 언제부터인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고, 나는 “네, 어떻게 해야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절대로 번거롭게 해드리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결국 그들은 돌아간 후 다시는 허가 문제로 찾아오지 않았다.
이웃은 토지국에서 관여하지 않자 또 다른 트집을 잡았다. 우리집을 지을 때 모래를 실어 나르는 차가 자기 삼촌 집 앞을 지나가지 못하게 했다. 길이 망가졌다며 큰 막대기로 차를 부수겠다고 했다. 운전기사가 어쩔 수 없이 나에게 와서 방법을 물었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연공인은 일반인과 같아서는 안 되고, 높은 자태여야 한다고 하셨지.’ 그래서 이웃을 찾아가 “삼촌, 괜찮아요. 길이 망가졌으면 제가 처리해드릴게요. 모래도 있고 시멘트도 있으니 길을 고쳐드릴게요”라고 했다. 그의 삼촌이 돌아왔을 때 그가 길이 망가진 일을 이야기하자, 그의 삼촌은 길이 우리가 망가뜨린 게 아니라 이미 망가져 있었다고 했다.
나중에 이웃은 우리가 집을 지을 때 여러 가지로 문제를 일으켰지만, 나는 대법제자로서 늘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다. 그와 시비를 가리지도 않았고 화내지도 않았다. 게다가 집을 다 짓고 나서는 남은 흙으로 그의 집 앞을 다져주었다. 그가 아플 때는 여러 차례 찾아가 음식을 사다 주었고, 평소에도 맛있는 것을 해서 가져다주곤 했다.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을 피하다
2003년, 당시 자료가 부족해서 나와 수련생이 한 담벼락에 분필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썼는데, 한 속인이 소리를 지르고 욕하면서 우리를 쫒아왔다. 우리는 근처 다리 밑으로 피한 후 정념을 보냈다. 그는 우리를 찾지 못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우리가 정념을 발하고 돌아가는 길에 파출소 순찰차가 우리가 글을 쓴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당시 우리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가 위험을 피하도록 도와주셨다고 깨달았다.
2004년, 교사를 위한 진상자료가 있어서 저녁에 나와 수련생이 함께 배포했다. 배포를 마치고 우리 마을의 한 교사에게 줄 마지막 자료를 들고 돌아가는데, 마침 파출소 순찰차가 우리 쪽으로 오고 있었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그냥 걸어가요”라고 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순찰차가 방향을 바꿔 반대편으로 가더니 교차로에서 멈췄는데, 마침 내가 자료를 전달할 골목과는 반대쪽이었다. 내가 자료를 전달하고 나자 순찰차가 그 골목으로 들어갔다. 결국 우리는 그날 밤 경찰과 여러 번 마주쳤지만 모두 무사히 피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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