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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자가 현세에서 응보받게 하는 것은 신의 자비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명혜주간에 실린 한 글을 읽었다. 글쓴이인 수련생은 자신이 이전에는 ‘파쩡톈띠, 셴쓰셴빠오(法正天地, 現世現報)’를 현실에서 실천해 본 적이 없었고, 이제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나는 그 수련생이 말한 ‘실천’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발정념할 때 이 구결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특정 사악한 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인지 분명하지 않아 수련생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발정념 구결은 사부님께서 2001년에 제자들에게 내려주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로는,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신통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신 것이며, 신통을 사용할 수 있는 허가증으로서 제자들이 신의 위력을 크게 펼쳐 사악을 제거하고 법을 수호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발정념의 두 가지 구결 ‘法正乾坤, 邪惡全滅. 法正天地, 現世現報.’(정진요지2-발정념 두 가지 수인)은 지극히 신성하고 위대하며 비할 데 없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사부님께서 동시에 우리에게 내려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두 구결 중 어느 것을 제한적으로 쓰거나, 적게 쓰거나, 신중히 쓰거나, 잠시 쓰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다. 이는 필요할 때 우리가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 현세에서 응보를 받게 하는 것은 신의 자비다. 사부님과 대법, 그리고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른 자들이 현세에서 응보받게 하는 것은 악행자에 대한 징벌일 뿐만 아니라, 악행자와 중생에 대한 자비이기도 하다. 악행자가 마땅한 보응을 받음으로써 이것이 자신의 악행 때문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다. 두려움을 느끼든,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든 간에 악행의 길로 더 깊이 빠져드는 것을 막고, 죄를 덜 짓게 되어 결국 완전히 멸망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악행자가 악행을 줄이거나 멈추고, 더 나아가 악에서 선으로 돌아선다면, 대법제자들에게는 박해와 교란이 줄어드는 것이며, 세인과 중생들에게는 구원받을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의 위대한 자비가 아니겠는가?

물론 우리가 정법 구결을 사용할 때는 어떤 구결을 쓰든 선량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해야 하며, 이는 대법의 위엄과 위덕을 보여주는 것이다. 언제 사용하든 그것은 자비의 표현이다. 만약 누군가가 강한 원한과 보복심을 품고 한다면, 그것은 정념이 아니며 어떤 효과도 없을 것이다.

또한 북미 수련생들 사이에 큰 토론이 있었는데, 이번 법난에서 악행을 저지른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사람의 면에는 선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기회를 줄지 말지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일이며 법의 표준이 있다. 지금은 법난 초기도, 중후반기도, 심지어 말기조차도 아니다. 이는 말기 중의 말기로서, 한 생명이 도태될 것인지 남을 것인지, 한 수련자가 합격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큰 시험의 시기다. 이런 때에도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며, 감히 사부님을 직접 겨냥해 박해하고 션윈을 공격하는 이런 생명들이 과연 구원되고 남을 수 있겠는가? 그들의 끝없는 업력을 사부님께서 또 감당하셔야 하는가? 중공 악당이 대법 박해를 결정했을 때 이미 뭇 신들로부터 해체 소멸이 선고됐고 미래를 완전히 잃었다. 그런데도 이 마지막 순간에 사부님과 션윈에 대해 악행을 저지르기로 결정한 자들에게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과 사부님께서 주관하시는 션윈을 겨냥한 것과 우리를 겨냥한 것의 이 차이를 반드시 분명히 해야 한다.

유다는 예수를 배신하고 은화를 받기로 결정한 그 순간 이미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 것이다. 유다보다 훨씬 더 사악한 생명들 역시 자신들의 결말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자비는 바로 현세현보가 하루빨리 실현되게 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인식이라 편파적이거나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8/4880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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