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션윈을 통해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 깨닫다

글/ 서양인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수년간 예술계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고비를 겪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저는 마침내 예술의 진수와 본질, 그리고 예술이 인류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현대 예술에서 벗어나 신성하고 순수한 고전 예술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기본기를 부단히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됐음에도, 오늘날 세상에서 그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지, 설 자리가 있는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전통 예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순수한 환경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교성이 부족한 저는 오늘날의 예술계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제 예술을 대중에게 선보일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 작품을 통해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랐습니다.

최근 일부 매체에서 션윈에 대한 거짓 소식을 퍼뜨린다는 말을 듣고 제 마음이 찢어질 듯했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내용이 제가 수련을 통해 배운 원칙과 어긋나기에,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최근 션윈에서 일하거나 자원봉사를 하는 수련생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션윈에서 일한 지 조금 됐는데, 이제 제 경험을 짧게나마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션윈에 합류한 이후 제 삶의 원동력이 크게 늘었고 예술적 기량도 현저히 향상됐는데, 이는 오늘날 올바른 예술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속인사회에서는 드문 일입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예술적으로 이룬 진보는 이전 직업 생활에서 이룬 성과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컸습니다. 여러 해 동안 찾아 헤맸던 제 예술의 길을 마침내 찾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술가로서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명예와 재물을 얻기 위해서는 매우 큰 어려움이 따르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예술가라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할 수밖에 없고 그런 길을 걸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다빈치, 미켈란젤로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자신의 예술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속적 이득에 관심을 두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작품의 아름다움과 기교, 관객에게 미치는 영향에만 집중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뛰어난 기량이 천부적 재능의 발현이 아니라고 말했으며, 오히려 ‘천재성’을 ‘지대한 인내’의 한 형태로 보았습니다. 조르조 바사리(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이자 작가)의 저서에서, 미켈란젤로는 인내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젊었을 때는 너무 피곤해서 옷을 벗을 생각조차 하지 못해 작업복을 입은 채로 잠들곤 했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개가죽 장화를 몇 달씩 신고 있다가 마침내 벗으려고 하자 발의 피부가 장화와 함께 벗겨졌다고 합니다.

바사리는 또한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그릴 때의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이 벽화들의 제작 과정은 극도로 고된 것이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릴 때는 늘 머리를 뒤로 젖혀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세로 인해 목이 뻣뻣해지고 시력이 심각하게 저하됐으며, 머리를 뒤로 젖혔을 때만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상태로 여러 달을 견뎌냈습니다.”

신체적 고통 외에도 미켈란젤로는 가족의 압박과 다른 화가들의 도전도 견뎌야 했습니다. 그는 남동생의 사망, 제수가 자신의 혼수품을 돌려달라는 요구, 가족의 질병, 경제적 곤궁에 맞서야 했습니다.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지급한 보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하며, 그의 수입 대부분은 가족의 생계를 꾸리는 데 쓰였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 또한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관대함으로 유명했고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매우 친절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는 동시대의 다른 예술가들보다 수입이 적었음에도 자신이 지켜온 가치와 열정에 일생을 바치게 한 도덕적 품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다빈치는 무수한 걸작을 창조해 그 시대 최고의 예술가 중 한 명이 됐습니다.

도덕성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길을 찾아 창의력을 발휘하는 이들과 함께 일할 기회는 드물고 귀중한 것입니다. 션윈에서 일하는 이 여정은 매우 소중하며, 저는 션윈을 돕고 마땅한 공헌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션윈을 지지하면서 제 예술 인생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저는 적절한 훈련과 기본기가 질 높고 의미 있는 작품을 창작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션윈의 기준에 부합하는 예술 작품을 창작하려면 순수한 마음이 필요하며 어떠한 불순물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저는 매일 예술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수련과 심성 제고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과정에서 저는 타인에 대한 선의와 배려 면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글재주가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제 마음의 여정 일부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0/48813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0/488130.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