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명혜망] 발정념을 할 때면 늘 수련을 잘하지 못해서인지 사람의 마음이 무겁고, 게다가 눈을 감고 수련하다 보니 오랫동안 잠재의식 속에서 자신의 정념이 별 위력이 없는 것 같았다. 가끔 발정념 시간을 놓쳐도 죄책감이 들지 않았고, 자신의 보잘것없는 수련 경지로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숫자 채우기에 불과하다고 여겼다. 이런 잡념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을 믿고 더욱이 법을 믿어야 했지만, 시시때때로 들쑥날쑥했고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정념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진정으로 믿지 않았으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그런 잡념이 자신의 진정한 생각이 아님을 분별하지도 못했다.
사실 속인 한 명의 불성(佛性)이 나와도 시방세계를 진동시킬 수 있는데, 하물며 대법제자가 외우는 것은 정법구결이 아닌가!
나는 그런 생각들이 사실 구세력의 올가미임을 깨달았다. 구세력은 우리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 그 부분의 사람 마음과, 대부분의 수련자가 눈을 감고 수련하는 형식을 이용해 우리가 자신의 정념이 무력하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수련생 전체의 발정념 위력과 끈기 있는 신념을 약화시키려 한다.
사실 수련을 잘하든 못하든 그것은 수련 과정에서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바로잡아가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그리고 발정념할 때 우리가 외우는 것은 우주 대법이며, 잘 수련된 그 부분이 작용을 일으킨다. 설령 자신을 믿지 못하더라도(물론 자신을 믿어야 하는데, 자신을 믿는 이 능력은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의 한 체현이기 때문이다) 대법의 위력은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기”(전법륜) 때문이다. 우리에게 없는 능력은 사부님께서 부여해주시고 대법이 가지(加持)해 준다. 오직 정념이 있고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발정념의 위력 여부를 자신의 현재 수련 경지에 국한시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매번 정념을 확고히 발한다면 우리의 정념은 비할 데 없는 위력이 있어 일체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구세력이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부정하고 정념의 위력을 부정하게 만드는 술수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어느 나라에 있든, 어떤 자리를 지키고 있든, 오직 대법의 한 입자라면 우리의 정념은 그 어떤 것도 부술 수 있는 힘을 형성할 수 있다. 법난(法難) 속에서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최후의 사악을 제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옅은 깨달음이니 만약 법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향상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9/48812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9/488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