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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노인이 겪은 신기한 일: 못이 발을 관통할 뻔했지만 연공으로 나아

글/ 산둥성 대법제자 미화(美花,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나는 올해 81세인 농촌 여성이다.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글자를 하나도 몰랐다. 1997년 여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은 건강이 좋아져서 눈도 밝고 귀도 잘 들린다. 80대가 넘었는데도 50~60대처럼 걷고 일할 수 있어서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

법을 얻은 후 뇌졸중이 사라지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나는 뇌졸중 환자였다.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했고 연중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병으로 고통받았고 이유 없이 자주 화를 냈다. 화를 낼수록 병은 더 심해졌다.

1997년 여름 어느 날, 조카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화도 내지 않고 병도 낫고 건강해진다”고 했다. 나는 배워보고 싶었다. 다음날 저녁에 마을 수련생 집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고, 아침에는 연공을 따라했다.

법공부를 깊이 하면서 병에 걸린 원인을 알게 됐고, 약으로는 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약봉지를 버렸고 그때부터 약을 먹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이 나았고 어지럽지도 않았다. 걸을 때는 바람이 일 정도였고 더는 반신불수가 아니었다. 가족들은 내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을 인정하게 됐다.

못이 발을 뚫을 뻔했지만 연공으로 나았다

수련하지 않는 자녀들이 감탄할 만한 일이 있었다.

재작년 가을, 큰아들 집에서 옥수수 껍질을 벗기다가 실수로 큰 못을 밟았다. 못이 매우 길고 굵어서 발이 거의 관통될 뻔했고 금세 부어올랐다. 둘째 아들이 즉시 이웃 마을 보건소로 데려가 간단히 소독한 뒤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아들이 약을 먹으라고 했지만 “괜찮아, 연공하면 나아질 거야”라고 했다. 아들은 내키지 않아 했고 억지로 약을 먹게 했다. 약을 한 알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고 발은 계속 부어올랐다.

다음날 아들은 막내딸에게 전화해서 병원 치료를 받도록 설득해달라고 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며 문을 잠갔다. 딸이 담을 타고 들어오려고 해서 할 수 없이 문을 열었다. 그들은 나를 억지로 보건소에 데려가 주사와 링거를 놓았다. 3일 동안 주사를 맞았지만 차도가 없었고 붓기도 가라앉지 않았다.

나는 함께 있던 아들에게 말했다. “주사도 소용없으니 더는 맞지 않겠어. 집에 가서 연공할래.” 보건소 의사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머님이 무슨 공법을 연마하시나요?” 아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하자 의사는 “치료를 중단하시면 무슨 일이 생겨도 저희 책임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나는 “걱정 마세요. 집에 가서 연공하면 나아질 겁니다”라고 했다.

아들이 “언제쯤 나아질 것 같아요?”라고 묻자 나는 “이틀이면 될 거야”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집에 와서 연공을 하니 이틀도 안 돼서 붓기가 빠졌다. 딸과 아들은 이를 보고 매우 기뻐했고, 그때부터 내가 연공하는 것을 적극 지지했다.

정념으로 대하니 개에게 물려도 상처가 없었다

재작년 여름 어느 날 밤, 이웃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대문이 열린 집을 보고 자료를 놓으러 들어갔다. 갑자기 그 집의 큰 개가 튀어나와 내 발목을 물었는데, 꽤 깊이 문 것 같았다.

나는 두렵지 않았고 손으로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함부로 물거나 짖지 마. 나는 네 주인을 구하러 왔어.” 그러자 개가 내 말을 알아들은 듯 입을 떼고 조용히 물러갔다. 나는 계속해서 이웃집에 자료를 전달했고 개는 짖지 않았다.

자료를 다 나눠주고 법공부 모임에 갔다. 자리에 앉자마자 발목을 확인해보니 이빨 자국조차 없었다. 정말 신기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법공부 모임의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했더니 모두 감동했고, 나는 사부님께서 정말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전법륜(轉法輪)’ 통독의 기적

나는 글자를 몰랐는데, 수련생들이 책을 읽는 것을 보면서 조급한 마음에 밤잠을 설칠 정도였다. ‘나는 언제쯤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법공부 모임에서 수련생들이 책을 읽을 때면 나도 따라서 마음속으로 읽었다. 집에 와서 혼자 읽다가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생각하는 순간 머릿속에서 ‘쿵’ 하며 바로 그 글자의 발음을 알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임을 알았다. 이렇게 모르는 사이에 두꺼운 ‘전법륜’ 이 귀한 책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됐고, 혼자서도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가족과 수련생들은 모두 기뻐하며 기적이라고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5/485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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