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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집착을 버리니 다리 통증이 즉시 사라지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 대법의 초범성과 오묘함에 매료되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이 사상 유례없는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을 때,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베이징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했고,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해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지역으로 돌아와서는 대량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며 진상을 알리는 등 여러 방식으로 법을 널리 전했습니다. 저는 중공에 세 차례나 납치되어 감옥에 갇혔지만, 이런 것들은 제 정법 수련의 길을 가로막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지시해주신 방향을 따라 끊임없이 정진했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 정념으로 ‘제로화’를 대하다

2022년, 사악한 당이 대규모 ‘제로화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이 매우 안정되어 있었고 ‘제로화라… 누구를 제로화 한다는 거지? 사악한 당을 제로화 하겠다는 거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각지 설법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라는 법리를 기억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오전에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을위원회 사람들이 집으로 들이닥쳤습니다. 그들은 종이 한 장을 내밀며 서명을 강요했고 대법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저를 둘러싸고 한마디씩 하면서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촌장은 저를 속이며 “할머니,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우리 마을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서명했습니다. 당신도 피할 생각 마세요. 서명하든 안 하든 결국 하게 될 겁니다. 이건 상부 명령이라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라고 협박했습니다.

저는 “촌장님, 사람이라면 양심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촌장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예전엔 온몸이 병투성이였는데 지금은 다 나았고, 30여 년간 주사 한 번 맞지 않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포기하라니, 그건 제 생명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양심을 저버리고 대법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오늘 제가 서명을 하면 여러분이 대법을 박해한 증거가 될 것이고, 앞으로 이 억울한 사건이 바로잡히는 날이 오면 여러분은 법의 심판뿐만 아니라 하늘의 징벌도 받게 될 것입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인데, 제가 어찌 여러분을 해칠 수 있겠습니까!”

촌장은 난처한 표정으로 “사실 우리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지만, 윗선에 보고를 안 할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습니다.

일이 이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그들은 다음 날 또다시 왔습니다. 저는 더 이상 상대하지 않고 침실로 들어가 문을 닫고 법공부를 했습니다. 그들은 거실에서 한참을 중얼거리다가 결국 떠났고, 그 후로는 다시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통증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안으로 찾아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워졌고 심지어 사람을 구하는 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힘겹게 견디면서도 오랫동안 이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를 하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형수님, ‘제로화 행동’ 때 형수님 남편이 대신 서명했다고 들었어요. 빨리 엄정성명을 쓰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큰 업을 짓게 됩니다.”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는 숨기지 않고 시인했습니다. 제가 엄정성명을 쓰라고 권하자 다음 날 제 다리가 나았습니다.

2. 집착을 버리다

저희 집은 외진 농촌에 있고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작은 농사로 겨우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땅도 적어서 늘 가난하게 살았지만, 대법이 함께하기에 그 속에서도 즐거웠고 특별히 고통스럽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로 저는 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게 됐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음이 매우 불편해지고 다리가 참을 수 없이 아파왔습니다. 저는 ‘아이구, 아이구’ 하며 계속 신음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업을 없애주시는 거라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으려 했지만, 통증이 계속되자 경각심이 들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고 사부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를 제자리에 놓아주셨는데, 또 어떤 마음이 이런 재앙을 불러온 걸까요?

생각해보니 몇 달 전에 남편의 조카가 우리 집에 와서 산에 인삼을 캐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들이 정말로 꽤 큰 인삼을 하나 캤는데, 저는 기뻐하며 ‘이제 돈을 벌겠구나. 최소한 1~2천 위안은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조카는 그 인삼을 자기 아들 보양용으로 쓰겠다며 팔지 않겠다고 하고, 대신 남편에게 7~800위안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남편에게 200위안만 주고 끝냈습니다.

남편도 불만이었고 저도 매우 화가 나서 ‘이건 사기 아닌가? 조카가 그렇게 큰 인삼을 자기 것으로 만들다니, 우리를 농락하는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겉으로는 참았지만 마음속으로는 불평과 원망, 이익에 대한 마음이 모두 일어났습니다. 그 후로 조카가 오면 저는 그를 무시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원망과 이익에 대한 마음이 잘 제거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 두 가지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두 마음이 다시 튀어나왔지만 저는 그것들을 원치 않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강력한 ‘멸(滅)’ 자가 나오자마자 다리 통증이 즉시 사라졌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카를 다시 만났을 때는 환하게 웃으며 그를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한 번 저를 넘어지게 하여 이치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고, 그동안 많은 고비와 난관이 있었지만, 저는 늘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며 대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가늠하여 안으로 찾는 습관을 형성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고비를 넘어 오늘까지 안정적으로 걸어왔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음속에 법이 있고 심성을 지키며 안으로 찾기만 한다면, 넘지 못할 고비도 없고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도 없다는 것입니다.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정진하여 원만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6/4864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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