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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이라는 비이성적인 장(場)을 수련해 없애자

—명혜 특집 원고를 읽고 느낀 점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1월 5일 명혜망에 실린 사부님 관련 특별 원고를 읽고, 어떤 이가 대만에서 션윈(神韻)과 페이톈(飛天)을 고소한 것이 대만의 심각한 ‘법공부 하지 않는 풍조’와 강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터뷰 기사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사부님께 드린 사랑이 담긴 선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션윈에서 나간 후 중공과 결탁하여 파룬궁과 션윈을 비방하고 있는 자들을 떠올리며 곤혹스러워 했다. 이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의문을 풀어주셨다. ‘그 아이들은 모두 스스로 션윈에 오려고 한 게 아니라 부모가 강요해서 온 겁니다. 그런 아이들은 여기서 모두 잘하지 못했어요.’”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수련하려 하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을 강제로 수련하게 할 수 없는데, 그렇게 하면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

내가 깨달은 바로는, 부모가 자녀에게 일반인의 일을 강요하는 것은 어떤 인연관계가 있을 수 있어서 아마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션윈에 참여해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일은 강요해선 안 된다(물론 법리로 교류하거나 권유하는 것은 괜찮다). 만약 강요한다면 법리상 나쁜 일을 하는 것이다. 지금 왜 대만인이 대만에서 소송을 제기하는가? 이런 종류의 나쁜 일이 쌓인 업력이 촉발한 것이 아닌가? 그 배후에는 수많은 수련자들이 법공부를 하지 않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대만 수련자들 중에서 자녀가 션윈에 참여하면 부모 수련자는 다른 수련자들 사이에서 영광스러워한다. 하지만 이 영광스러움이 진정 법 안에서 수련해 나온 신성함인지, 아니면 사람의 정을 추구하는 허영심인지는 분별이 필요하다.

물론 수련을 잘하는 이들도 있지만, 많은 부모들이 대만의 이런 짙은 사람의 정과 아부하는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 자녀가 션윈에 가는 것이 적합한지를 법리상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지 않는다. 나아가 법리상에서 제대로 교류하지 않고 단지 속인의 수단으로 자녀에게 션윈 참여를 강요한다. 이는 사실 자녀의 인생길을 망치는 것이다. 이런 해악은 부모가 대법에 부합해 자녀를 션윈에 보내서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가 대법에 부합하지 않고 자녀를 션윈에 억지로 보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난》에서 “사실 법난은 지역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표현이 다를 뿐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저는 대만의 이런 수련자들을 비이성적으로 만드는 사람의 정이 대만 법난의 원인이라고 깨달았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수련자 여러분은 법을 스승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향상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7/488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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