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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중독을 끊고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깨끗이 씻어내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12월 1일 저녁 7시쯤, 나는 큰방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 반신반의하며 문 앞으로 가서 “누구세요?”라고 물어보려는 순간,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려 정말 누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을 열어보니 수련생이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더니 그녀는 작은 책자를 꺼내 내게 건네주고 서둘러 떠났다. 날이 많이 어두워졌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했기에 만류하지 않고 그냥 보냈다.

작은 책자를 보니 ‘명혜선집: 휴대폰 중독을 끊고 수련 초심을 되찾다’였다. 나는 책자를 침실 베개 옆에 두고 자기 전에 읽으려 했다. 하지만 그날 저녁에는 마음이 급해 화면을 도배하면서 온라인으로 어떤 유명인의 콘서트를 보느라 책자 읽는 것을 잊어버렸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책자가 눈에 띄어 들고서 큰방으로 걸어가며 생각했다. ‘수련생이 어제 저녁에 가져다준 책이니 우연한 일이 아닐 거야. 내 수련과 분명 관계가 있을 테니 잘 읽어봐야겠다.’ 소파에 앉아 읽기 시작해 하루 종일 읽어 마침내 다 읽었다.

‘명혜선집’의 글들은 모두 사실과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쓴 좋은 글들이었다. 휴대폰 중독의 여러 가지 해독과 휴대폰 보안을 중시하지 않아 휴대폰 감시로 인한 박해는 매우 심각했고, 교훈 또한 매우 뼈아팠다. 중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사람, 거동이 불편해진 사람, 시력을 잃은 사람, 대법 수련을 떠난 사람 등등이 있었다. 읽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런 비통한 교훈들을 통해 나는 자신의 집착을 발견했다. 올해 8월 말~9월 초부터 나는 어떤 유명인의 온라인 콘서트에 빠져들었다. 보기도 하고 공유하기도 하고 따라 부르기도 하면서 동영상 녹화와 저장에 바빴다. 정신없이 즐거웠다! 결국 내 수련 상태에 문제가 생겼다.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고, 때로는 접속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끊기곤 했다. 다시 접속하려고 하면 아예 접속이 안 되거나, 접속이 돼도 보려는 웹페이지가 열리지 않았다……나는 계속 인터넷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지으며 줄곧 밖에서만 원인을 찾았다!

거의 3개월 동안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를 두 번이나 바꿨다. 새로 설치하고 공유기도 교체하고 여러 차례 수리했지만 인터넷은 여전히 제대로 되지 않았다. 설치기사와 수리기사를 만날 때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비록 세인을 구했으니 중생을 위해 기뻐해야 할 일이었지만,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아 여전히 고민스럽고 혼란스러웠다. 내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었다. 어느 날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무거운 망치로 제자를 일깨워주시기를 간청드렸다! 그러자 수련생이 ‘명혜선집’을 가져다주는 일이 벌어졌다. 나는 휴대폰 중독이라는 자신의 잘못을 발견했다.

나는 즉시 저장해둔 모든 것들, 동영상, 영상 게시물, 노래 녹음 등을 삭제했다. 그러자 내 인터넷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합장하고 제자를 일깨워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깨끗이 씻어내며 집착과 욕망을 수련해 버리고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진수제자가 되겠다.

앞으로 수련 중에서 나는 시시각각 안으로 찾아야겠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다

“우주정법은 말후에 이르렀고 이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엄숙한 선별과 도태과정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잘하도록 하라! 이 한 역사시기를 지나온 대법제자는, 신마저도 당신들을 존중하고 있다. 스스로도 이 있어 본 적이 없는 가장 사악한 박해 속에서 걸어 지나올 수 있었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진정한 각자(真覺)가 되어라! 이것이야말로 신이 인정하는 위대함이다.”[험악(險惡)을 멀리하라]

 

원문발표: 2025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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