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을 수련하고 법리를 깨달아 부부 간의 원한을 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입니다. 박해가 시작된 후 저는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였습니다. 작년 5월, 저에게 건강상 문제가 생겨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일깨움과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저는 다시금 대법의 길로 돌아왔고 대법 수련을 하기로 단단히 마음먹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단 3개월 만에 제 몸의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이 몇 개월간의 착실한 수련을 통해 몸의 변화와 심성의 승화를 겪으며 대법의 신묘함과 비범함을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여기서 지난 몇 달간의 착실한 수련 과정을 적어보려 합니다.

1.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해 환골탈태하다

대법을 떠난 지 20여 년 동안 저는 완전히 속인의 이해관계에 빠져 대인관계의 갈등 속에서 헤매며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기에 심신이 극도로 지쳐있었습니다.

2023년에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5월에 외지의 큰 병원에서 중재 수술을 받았고 6월에는 2차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기간에 다년간의 고질병이 재발해 기침이 특히 심했고 수술 부위도 무척 아팠습니다. 갖가지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고 몸은 극도로 허약해졌습니다. 피로에 지친 몸을 이끌고 매일같이 가게 일을 봐야 했습니다. 틈이 나면 안락의자에 누워 잠시 쉬곤 했는데 생각만 해도 힘든 이런 고통이 반년 넘게 저를 괴롭혔습니다.

각종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제 몸에 큰 해를 끼쳤습니다. 이때 양쪽 다리와 발, 얼굴이 붓기 시작했고 얼굴은 부어올라 변형됐습니다. 아침에 손으로 다리를 누르면 움푹 들어갔고 저녁이 되어도 그 자국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양발이 너무 아파 걸을 때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왔습니다. 신발을 열 켤레도 더 바꿔 신어봤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양손의 손가락은 부어서 구부릴 수조차 없었고, 손가락과 팔, 두피에는 작은 노란 물집이 생겼는데 터지면 노란 진물이 나오고 참을 수 없이 가려웠습니다. 또한 매일 오후 1시쯤이면 기침이 시작됐고, 고열과 코피가 함께 났는데 일주일 내내 주사를 맞아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폐유리질결절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의사는 다른 방도가 없으며, 심각해지면 수술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외지에서 검사받고 돌아온 뒤로는 건강이 나날이 악화됐고 기력이 쇠진해 온몸에 힘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와 대화를 할 때도 저는 눈을 뜨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부족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수련생들을 통해 저를 깨우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저와 끊임없이 교류하여 저는 다시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저에게 단체 법공부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이 장(場)에서 저는 수련생들의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선량함과 자비로움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오직 대법 속에서만이 이토록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생각할 때마다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저는 이 정법의 장(場)에 포용되고 동화되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었으며, 이 정법의 장은 제가 정진하도록 추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단 한 알의 약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 어느 날 오후에 저는 심한 고열에 시달렸고 두 팔은 차가웠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저를 도와 몸을 정화시켜주시는 사부님께 거듭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니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다음 날 아침에는 매우 상쾌했습니다. 반년 동안 괴롭혔던 발의 통증도 어느새 없어졌고, 붓기도 거의 빠졌으며, 종양 부위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지고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감격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자연스레 흘러내렸습니다. 병이 없는 경쾌함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2. 이익에 대한 마음을 닦고 부부 간의 원한을 풀다

몇 달간의 착실한 수련을 통해 저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眞)임을 깨달아 속인 사회의 명예와 이익, 온갖 욕망을 담담히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돈을 가져갈까 봐 두려워 감히 가게를 맡기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돈을 매우 헤프게 쓰는 사람이어서 물건을 살 때면 으레 비싼 것만 골랐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수백 키로 길을 운전해서라도 사러 갔으며, 못 가게 하면 저에게 화를 내고 끝도 없이 잔소리를 했습니다.

결혼한 이후로 남편은 늘 저를 무시했고, 제가 무슨 일을 해도 못마땅해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항상 웃는 낯이었지만, 저를 대할 때면 금세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그의 눈에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었고 저는 전혀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햇살 가득한 큰 침실을 쓰고, 저는 어둡고 작은 침실에서 지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면 저는 창문을 열어 더위를 식히곤 했는데, 제가 나가면 남편은 으레 창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옷장에는 남편의 옷만 걸려 있었고, 제 옷은 작은 방에 쌓아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빨래할 때도 남편은 제 옷을 따로 골라내어 한쪽에 두어 저는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빨아야 했습니다. 세수하고 양치질할 때 쓰는 제 생활용품은 방해된다며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이혼을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에야 이 모든 것이 인연관계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어쩌면 전생에 제가 그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제 심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념을 바꾸고 다시 남편을 바라보니 그가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잘 대해주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녁에 법공부를 하러 갈 때면 남편에게 가게를 맡겼습니다. 매출이 얼마인지 묻지도 않았고 그저 그 마음을 내려놓고 제가 진 빚을 갚는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게 마음을 내려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한번은 화장실에 지갑을 두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남편이 제 지갑에서 천 위안도 안 되는 돈뭉치를 꺼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고 나서 마음이 동요됐지만 말을 꺼내지 않고 참았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사부님께서는 제 지갑에 있는 것이 모두 똥과 흙이라며 깨우쳐 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게 돈을 똥으로 여기라고 일깨워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한 번 한 번 겪으면서 이익에 대한 마음이 점점 담담해졌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따라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반본귀진이야말로 제가 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입니다.

3. 가상을 꿰뚫어 보고 가족정을 내려놓다

이 기간에 며느리가 다시 아들과 이혼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며느리는 주방용품까지 모조리 가져갔습니다. 도마와 식칼마저 모두 가져가 정말로 이혼할 기세였습니다. 이 일을 겪으며 저는 법 속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니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고, 맞닥뜨리는 모든 일은 좋은 일일 것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운명이 있기에 저는 이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아들에게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두라고 타일렀으며, 스스로를 돌아보아 잘못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고 고치면서 모든 일을 선의로 대하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아들은 자신에게는 큰 잘못이 없고 사업해서 번 돈을 모두 아내에게 주었다면서, 다만 농구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술 마시기를 즐길 뿐이라고 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이성을 잃고 건강에도 해로우니 앞으로는 밖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자, 아들은 그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들은 어릴 적부터 말을 잘 듣고 매우 착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네가 잘했는데도 네 아내가 여전히 이혼하겠다고 하면 그건 인연이 다한 것이니, 우리는 그래도 네 아내를 잘 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중공 악당의 거짓말에 중독되어 자녀가 자라서 영향을 받을까 두려워 제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며느리는 평소에도 우리 집에 잘 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는 아예 발걸음을 끊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에도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하고 설이 다가오자 며느리에게 천 위안을 더 주었으나 받지 않았습니다.

손녀가 태어난 뒤로 저는 며느리에게 매달 천 위안씩 주었습니다. 제가 장사를 하느라 며느리를 도와 아이를 봐줄 시간이 없어서 매달 천 위안을 주는 것으로 보상했습니다. 며느리가 아들과 이혼을 제기하고 혼자 나가 살게 됐어도 저는 계속해서 돈을 보냈습니다. 우리 가족의 선량함에 감동했던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자녀에 대한 정을 내려놓았기 때문인지 설이 지난 후 아들과 며느리가 화해했습니다. 이전에는 위챗으로 대화할 때도 저를 상대하지 않고 ‘어머님’이라고 부르지도 않았던 며느리가 이제는 먼저 나서서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어머님’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습니다. 제가 마음을 내려놓으니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목격했습니다.

4. 직접 체험한 경험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후 저의 심신은 천지개벽할 만큼 변화했습니다. 친척, 친구들과 저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제가 더욱 아름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신체적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매년 설날이면 종일 바삐 움직이느라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관절이 아파서 밤이면 극도로 피로해져 녹초가 되어 기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올해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하루 종일 생기가 넘치고 온몸에 힘이 펄펄 솟았습니다. 저녁에 장사를 마치고도 예전처럼 법공부하러 갔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을 했지만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병을 앓았던 걸 아는 사람들은 저를 보면 “상태가 이렇게 좋은데 어느 병원에서 치료받아서 그렇게 빨리 나았어요?”라고 묻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서 좋아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신기해하며 불가사의하게 여깁니다. 대법이 저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으니,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거짓말에서 벗어나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제가 직접 겪은 일로써 대법의 비범함과 위대함을 실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설이 지난 뒤 제 올케는 여전히 걱정이 되어 몰래 제 신분증과 의료보험증을 가지고(제가 외지에서 병을 치료할 때 올케가 동행했기에 신분증과 의료보험증이 올케에게 있었음) 병원에 가서 저를 등록하고는 재검사를 받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내 몸 상태는 내가 잘 알아. 이미 완전히 좋아졌으니 재검사받을 필요가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약을 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검사받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냐면서, 검사 결과가 좋으면 가족들도 안심할 것 아니냐며 권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 또한 대법을 실증하는 기회이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여겨졌습니다. 저는 마음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저의 모든 친척과 친구들은 이 결과에 탄복했고 다시 한번 대법의 신묘함과 비범함을 목격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3/48102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3/481028.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