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사부님께서 고소당하신 일과 관련해, 최근 명혜망에 올라온 많은 수련생들의 깨달음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정사대전(正邪大戰)의 최후의 전투일 수도 있다.
과거 예수님이 법을 전하실 때, 로마 통치자들이 예수님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박해받아 죽은 후, 그들의 사적과 예수님의 법이 전 세계에서 2천여 년간 널리 전해져 왔다. 깨달은 바로는, 구세력의 지혜는 여기까지인 것이다. 그들은 정법(正法) 사부님도 공격해야만 최종적으로 대법을 성취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만약 사부님께서 억울하게 판결을 받으신다면, 중공은 반드시 이를 빌미로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대법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 민중이 다시 한 번 해를 입게 될 것이며, 아마도 완전히 지옥으로 끌려들어갈 수도 있다. 그때가 되면 우리에게 사람을 구할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겠는가.
천목(天目)으로 긴 막대 모양의 전자시계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위의 숫자가 빠르게 0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남은 시간이 이미 1초도 되지 않았고, 지금은 0.00… 수많은 0 뒤의 몇 초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빠르게 0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시간이 정말 많지 않다.
아마도 사전(史前)부터 구세력은 이 최후의 전투를 계획해왔을 것이다. 그들은 열심히 그들이 생각하는 대법과 대법제자를 성취시키는 일을 하면서, 진상이 계속 드러나는 동시에 무감각하게 사악한 일을 계속하고 있다. 아마도 모든 것이 구세력이 이 최후의 전투를 위해 준비하고 포석해온 것일 것이다.
약 20년 전에 명혜망에 실린 한 교류문장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한 수련생이 구세력이 구성한 ‘원반’이 대법을 교란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는데, 최근 천목으로도 비슷한 광경을 보았다. 고층 공간에 4~5개의 거대한 원반이 있었고(시야 밖에도 더 있을 수 있음), 각 원반 안에는 여러 구세력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각 원반의 중심에는 능력이 큰 구신(舊神, 구세력)이 그 원반의 운행을 주관하고 있었다. 모든 원반이 천천히 회전하면서 주위로 검은 선과 어두운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었고, 원반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어떤 원반은 인간 세상의 뉴스 미디어와 연관되어 있었고, 어떤 것은 인간 세상의 법률과 연관되어 있었다. 구세력은 고층 공간에서 인간 세상의 여러 가지를 조종하면서 대법을 교란하고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무질서해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수없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친 것이다. 이번 사부님과 션윈에 대한 고소는 더욱 여러 원반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깨달은 바로는, 사부님의 법력으로는 이런 난이 전혀 필요 없는데, 우리 자신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것, 넘어야 할 고비, 중생 제도 과정에서 없애야 할 업력을 해내지 못했기에, 구세력이 법난을 실행할 구실을 만들어낸 것이다.
오랫동안 션윈의 중생 제도에 대한 의존, 정진하는 수련생에 대한 의존, 심지어 속인 지도자에 대한 의존, 오랫동안 자신의 탐욕과 게으름 및 이기심을 방치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로 자신의 실수를 감추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사로움과 자아를 위한 각종 관념이 흙처럼 층층이 우리의 진념(眞念)을 묻어버렸다. 심지어 법난(法難)이 닥쳤을 때도 일부 중국 수련생들은 이기적으로 ‘사부님은 미국에 계시니 분명 문제없으실 거야’라거나 ‘이번 기회에 해외 대법제자들도 생사의 고비를 한 번 겪고 당시 중공의 사악함을 느껴보는 게 좋겠다’ 등의 생각을 했다. 이러한 관념의 이면에는 모두 자신을 사태 밖에 두고 남의 일로 여기는 사심이 있다.
우리는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대법의 한 입자다. 법난은 바로 우리 자신의 난인데, 왜 아직도 일부 수련생들은 이것이 단지 사부님의 난이나 서방 수련생의 난이라고 여기는 것인가. 이번 법난에 있어서는 중국이나 서방의 대법제자를 막론하고 밖에 있는 사람이 없으며 모두가 그 안에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다.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다.
깨달은 바로는, 법난 속에서 우리가 남겨질지 도태될지는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깨달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20여 년 법난의 마지막 관두에서, 우리가 처음 법을 얻었을 때처럼 법을 위해 두려움 없는 용기를 낼 수 있는지, 법공부와 발정념, 진상 알리기라는 세 가지 일에서 더욱 마음을 다하고 이성적이며 지혜롭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우리 모두 순수하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박해를 해체하자.
정법시기 대법제자 여러분과 함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짧은 20여 년을 걸어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정사대전의 최후 전투에서 온 힘을 다해 우주의 진리를 수호하자.
허스(合十)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향상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5/48793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5/4879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