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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잡아 판사를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와 A는 동료 사이로 우리는 매우 친했다. 한번은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녀가 말했다. “선생님 몸의 변화를 보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한마디를 덧붙였다. “좋다고 생각하시면 수련하세요! 저는 안 할게요.” 그녀의 남편은 판사(재판장)인데 내가 만났을 때 진상을 이야기했지만 듣지 않았고, 달력을 건네도 받지 않았다.

어느 날 A가 전화를 걸어왔다. “남편이 이상한 병에 걸렸어요. 어느 날 새벽 4시쯤 화장실에 갔다가 갑자기 온몸이 마비돼서 걸을 수도 없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못하게 됐어요.” 내가 “어떻게 하셨어요?”라고 묻자 시내 어떤 병원에서 주사를 맞으면 나아진다고 해서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라고 묻자 “말씀도 마세요. 6~7일 동안 맞았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라고 했다. 나는 곧 가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선물을 사서 택시를 타고 그의 집으로 갔다. 들어가보니 그는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었다. 내가 “남편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더니 A가 “듣지를 못해요. 앞에 가서 말해야 해요”라고 했다. 내가 가져간 《구사일생(絶處逢生)》, 《기적》, 《하늘이 내린 큰 복(天賜洪福)》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수많은 중환자들이 이 아홉 글자를 염해서 나았어요.” 그가 “어떤 아홉 글자요?”라고 묻자 내가 호신부(護身符)를 건네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리켰다. “진심으로 염하면 기적같은 효과가 있어요.” 그러자 그는 “염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나는 ‘천안문 분신’사건이 조작됐다고 설명했다. 장쩌민이 파룬궁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고 질투해 미친 듯이 박해를 시작했고,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대중의 증오를 부추기려 했다는 것이다. “장쩌민은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없애겠다고 했지만 20여 년이 지난 지금, 없애기는커녕 전 세계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대만과 홍콩에도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있어요. 오직 중국에서만 수련을 금지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어느 나라가 좋은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두려워하겠어요? 왕 씨(왕진둥)의 머리와 얼굴은 화상을 입었는데도 머리카락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다리가 그렇게 탔는데도 양 다리 사이의 휘발유가 든 패트병은 변색조차 되지 않았어요. 아이의 기관지가 절개됐는데도 정상적으로 소리 내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나요? 선생님은 판사시니 이런 건 말씀드리지 않아도 이해하실 거예요.” 그러자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구이저우성의 오래된 돌에 새겨진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글자를 설명했다. “이는 하늘의 뜻입니다. 중공은 건국 이래로 ‘토지개혁’, ‘삼반’, ‘오반’, ‘사청’, ‘문화대혁명’, ‘6.4(천안문 사건)’ 등 수차례의 운동으로 중국인 8천만 명을 해쳤고, 지금은 또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심지어 그들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려요. 선생님이 공산당 조직에 가입하면서 생명까지도 바치겠다고 맹세했으니, 하늘이 그것을 멸할 때 선생님도 그것의 일부분이 되어 함께 매장될 거예요. 그 조직을 탈퇴하면 평안무사할 거예요. 속담에 ‘군자는 위험한 담벽 아래 서있지 않는다’고 했어요. 제가 가명으로 탈퇴를 도와드릴까요?” 그러자 그는 실명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의 아내도 기뻐하며 중공 악당 조직을 탈퇴했다.

며칠 후 내가 그를 보러 갔더니 그들이 기뻐하며 말했다. “많이 좋아졌어요. 부축 없이도 걸을 수 있어요.” 그의 아내가 “제가 뭘 사드릴까요?”라고 했다.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보답을 받지 말라고 하셨어요. 법공부만 잘 하시면 됩니다”라고 했다. 그들에게 《전법륜》과 《9평 공산당》을 가져다주었더니 기쁘게 받았다. 나는 그에게 시간을 아껴 빨리 책을 읽으라고 했고, 책을 볼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다른 책이나 사악한 당의 책과 함께 두지 말고 깨끗하고 좀 높은 곳에 보관하라고 했다. 그들은 기뻐하며 약속했다. 그의 아내가 다시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라고 하자 나는 “그러면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여러분들을 구하신 거예요”라고 했다. 그는 “그럼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들의 변화를 보니 정말 기뻤다. 또 두 생명이 구원됐다. 제자는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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