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8세이고 대법을 수련한 지 30여 년이 되었으며 줄곧 비교적 정진해왔습니다. 저는 한 번도 자신을 노파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으며 진수(眞修) 대법제자입니다.
저는 매일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합니다. 2008년 8월에 집에 자료점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16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매주 명혜망에 접속해 주간, 주보, 각종 진상 정기간행물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및 명혜 라디오 음성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저와 주변 수련생들의 수련 및 중생 제도를 위한 대법 진상자료를 제때 제공했습니다.
현재 중공(중국공산당)이 가장 광적으로 인터넷을 차단하고 있을 때도 저는 여전히 접속해서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12시간 동안 접속을 시도해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발정념하고 안으로 찾으며,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며 가장 신성한 구원 사업을 하고 있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필요한 진상자료를 반드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도 수련생들이 자료를 가져가는 것을 지체시킨 적이 없습니다.
수련생들이 자주 ‘엄정성명’과 삼퇴 명단을 가져오는데 때로는 삼퇴 인원이 수백 명에 달합니다. 며칠이 걸려도 발송하지 못할 때가 있어서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번거로움을 피하려는 안일심, 조급함, 환희심, 과시심, 사심 등 많은 집착을 발견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만난 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안배해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더 많이 법공부를 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집착을 제거하여 반드시 잘하려 했습니다. 저는 일찍 일어나 하나씩 발송하고 실수가 없도록 비밀번호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이름과 인원수를 세 번씩 대조 확인했습니다.
법을 스승으로 삼아 고비를 넘기다
2024년 5월 15일 새벽 3시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새벽 연공을 하려고 막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했으며 온몸에 힘이 빠지고 왼쪽 손발이 저려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힘겹게 일어나 앉으며 “누가 내 연공을 방해하는가? 그것을 없애버리겠다!”라고 불쑥 말이 튀어나왔고 곧이어 정법 구결을 외웠습니다. 몸에 또다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마음속으로 ‘나는 대법제자다.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를 가지해주시고 도와주세요’라고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창틀을 잡고 일어나 창가에 기대섰습니다.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팠으며 온몸이 떨리고 왼쪽 반신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2023년 12월 30일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도 갑자기 몸에 증상이 나타났는데 이번과 비슷했습니다. 당시에는 온몸이 극심하게 아팠고 오른쪽 반신을 움직일 수 없어서 일어나거나 눕는 데도 큰 힘이 들었으며 전혀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도 쪼그리고 앉아서 바지 끝을 잡고 조금씩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심각할 때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하루 종일 잠도 이루지 못했으며 눈이 아프고 건조했고 물조차 마시기 싫었으며 오른쪽 몸이 너무 부어서 평소 입던 옷도 입을 수 없었습니다. 꼬박 석 달 동안 저는 벽을 붙잡아야만 천천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3개월간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생사의 시험을 겪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었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죽음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상태가 나타났지만 저는 침착하고 안정적이었으며 100% 신사신법했습니다. 저는 확고한 정념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진수 대법제자다. 구세력의 모든 배치와 모든 사악한 귀신들의 교란을 전면 부정한다. 사부님께서 주신 보정(寶鼎) 법기로 그것들을 제압하고 사부님께서 주신 불법신통으로 그것들을 철저히 소멸하리라! 만개의 대포를 동시에 발사하고 만개의 천둥이 함께 울리며 신통의 불로 태우고 화공(化功)으로 원시적인 기로 녹여버리리라!” 저는 정념을 발하며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결정해주시고 제 정념을 가지해주시기를 정중히 청했습니다.
증상은 즉시 완화됐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며 벽을 잡고 조금씩 화장실에 가서 씻고 양치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는 서 있을 수 없어서 앉아서 향을 피웠습니다. 서지 못해 동공(動功)을 연마할 수 없었기에 이를 악물고 결가부좌하여 정공(靜功)을 두 시간 연마했습니다. 매일 법공부와 발정념을 더 많이 하고 ‘논어’와 ‘홍음’ 일부를 많이 외웠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일주일 만에 무언가를 잡지 않고도 걸을 수 있게 됐지만, 다리와 발이 여전히 민첩하지 않았고 걸음걸이도 불안정했습니다.
이제는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쇼핑카트를 끌고 슈퍼마켓에 가서 장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는 혼자 살았기에 빨래도 요리도 모두 혼자 했고, 정신 상태도 매우 좋아 항상 웃음을 띠고 있었습니다. 두 딸이 여러 번 식재료와 과일, 케이크를 가져다주러 왔지만 제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진상자료를 가지러 오는 것도 지체되지 않게 했습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이 고비를 빨리 넘길 수 있었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제가 겪은 모든 고난은 다 좋은 일이며, 이를 통해 저는 더욱 강해졌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마지막 업력을 제거하고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이토록 좋고 이토록 신묘합니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여 미래가 행복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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