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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찰의 변화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65세이며, 1999년 4월에 법을 얻은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당시 저는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도 다 읽지 못했고 연공 동작도 정확하지 않았는데 사악한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제 수련과정은 거의 박해 속에서 지나갔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견지했습니다. 2016년과 2017년 2년 동안 저는 수련생과 짝을 이뤄 직접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중국공산당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는데, 이것이 이후 저 혼자서 직접 진상을 알리는 데 기초가 됐습니다.

2017년 말, 손녀가 태어났고 아들 가족 셋이 모두 제 집에서 살게 되면서, 저는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수련생과 짝을 이뤄 나가서 진상을 이야기할 시간이 없어졌습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저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엄청난 압박을 견디며,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 민감한 날이거나 매우 특별한 상황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엄청난 감당으로 바꿔오신 시간은 우리가 빨리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것이니, 저는 나가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았고, 진상 알리기는 이미 제가 매일 반드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저는 놀랍긴 했지만 위험 없이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아래에 최근 진상을 알리면서 만난 몇 가지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국보 경찰의 변화

올해 6월 중순 어느 날,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40대 남자를 만났는데, 그는 자신이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휘둘리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연이 있네요. 이 역사적 관건 시기에 제가 당신을 만났으니,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제가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거예요.”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더러 가지 말라고 하면 오늘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알죠, 하지만 당신은 그러면 안 돼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법(佛法)이고, 최후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대법 사부님은 무량한 자비를 베푸십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말씀을 알려줬습니다. “이 역사의 관건시각에 중생은 모두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구원의 희망을 사람에게 전하고, 구할 수 있는 생명을 회귀(回歸)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대만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에게) 그는 조용히 듣더니 말했습니다. “선생님이신가요?” 저는 대답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시면 안 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법을 어겼어요. 내가 당신을 잡아가면 최소한 3년에서 5년은 판결받을 거예요. 당신들은 또 사람들에게 탈당을 권유하죠. 최소한 5, 6명이 저한테도 탈당을 권유했어요. 누가 나를 설득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대단한 거죠.” 말하면서 그는 휴대폰을 끄고 저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94년쯤 특수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는데, 집에 가지도 못하고 집에 전화도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이 매달 3천 위안이 넘는 급여를 받긴 했지만(당시 생활수준으로 보면 급여가 낮지 않았음), 그는 마치 인간 세상에서 증발한 것처럼 가족들에게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에서 사악한 당에 대한 불만이 드러났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보니까 당신은 아주 진실한 분이시네요.” 그가 말했습니다. “가끔은 저도 아주 곤혹스러워요.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그를 보며 나직이 말했습니다. “신이 만드셨죠.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것이 인생의 궁극적 문제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세상의 중생들에게 공개 발표하신 두 편의 경문이 있으신가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 경문은 처음으로 세상의 중생들에게 우주와 인류의 천기를 밝히셨고, 두 번째 경문은 올해 6월 5일에 막 발표하신 ‘법난(法難)’입니다. 대법이 25년간 박해를 받았는데,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입니다. 당신들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이 가장 큰 피해자죠.” 말하면서 저는 사부님의 경문이 실린 진상자료를 꺼내 그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는 잠시 보더니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가져가서 잘 보세요. 당신이 곤혹스러워하는 문제들이 모두 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는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나와 당신은 구원하는 자와 구원받는 자의 관계이니, 오늘은 반드시 진상을 분명히 이야기해서 당신을 구원받게 할 것이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 최후의 대재앙 전에 천상(天象)을 알아보고, 천의(天意)를 읽어내고, 신의 자비를 이해해야만 재앙을 평안히 넘길 수 있습니다.” 당시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를 느낄 수 있었고,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습니다. 저는 성심성의껏 말했습니다. “자료를 가져가서 잘 보세요.” 그는 마침내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또 서둘러 말했습니다. “가명으로 입당했던 당과 단, 대를 탈퇴하시면 어떨까요?”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말했습니다. “실명으로 하세요. 탈퇴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아래 이 중생은 완전히 진상을 알고 구원받았으며, 게다가 진상 USB 4개와 진상자료 5부를 받아 자신의 친구와 동료들에게 전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쁘고 감동해 말했습니다. “중생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분명 큰 복을 받으실 거예요.” 그는 기뻐하며 웃었습니다.

2. 방금 전까지 고함치던 경찰이 눈물을 흘리다

올해 6월 하순 어느 날, 저는 작은 공원에서 60대 남자를 만났는데, 그는 운동기구로 몸을 단련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안의 복음을 전해드리러 왔어요.” 그는 즉시 화를 내며 자신이 경찰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경찰도 평안해야죠!” 그는 격분하여 광기 어린 목소리로 “나는 경찰이다!”라고 세 번이나 반복해서 말했고, 목소리가 매우 컸으며 매우 화가 난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그의 손이 바지 주머니로 향했고, 저는 그가 휴대폰으로 신고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하시려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꼈고, 제가 매우 거대해진 것 같았으며 조금의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저는 태연하고 평화롭게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직업을 매우 존경합니다.” 그는 멍해졌고 눈빛이 순간 온화해졌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연이 있네요. 당신은 좋은 분이에요. 대법 사부님께서 제가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이때 그는 눈물을 흘리며 약간 격동된 어조로 말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은 사람 같나요?” 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자료를 주려 하자 그는 걱정이 되어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여기에 대법 사부님께서 세상의 중생들에게 막 발표하신 공개 설법 ‘법난’이 있는데, 대법이 25년간 박해받는 동안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이고, 특히 당신들 경찰이 그렇다는 것을 밝히셨습니다.” 그는 조용히 들으며 밖으로 걸어 나갔고, 저는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그가 약간 뇌혈전 증상이 있는 것을 보고 저는 걱정스럽게 어느 쪽 다리가 불편한지 물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고 입당했던 당과 단, 대를 탈퇴하면 재난을 피하고 평안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대역병은 무신론자들을 도태시키러 온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 자녀이지 마르크스와 레닌의 자손이 아닙니다. 당과 단, 대에 가입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는 모두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가명으로 탈퇴하시면 어떨까요?” 그는 동의했습니다. 제가 진상 USB를 주자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 생명도 마침내 구원받았습니다.

3. 중생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

올해 8월 어느 날, 제가 기차역에 갔는데 옆에 긴 의자가 있었고 많은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 의자에 70대 남자 두 명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이 먼저 저에게 말을 걸어와 저는 그들 앞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진상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극도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고, 큰 소리로 고함을 치며 ‘파룬궁’이라는 말을 써가며 마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듣게 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데 당신은 오히려 공산당을 반대하네.” 다른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들 사부님이 그렇게 능력이 있으시다면 왜 나라를 잘 다스리지 않으시나?” 저는 말도 못 하게 했습니다. 저는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총리인가요, 주석인가요? 그렇게 많은 일을 상관해서 뭐하시나요? 오늘 저를 만난 것이 여러분의 복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복과 평안을 전하러 왔어요.” 그들은 믿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이 우리를 둘러쌌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절대 떠나서는 안 된다.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중생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다. 만약 지금 떠난다면 적어도 이 두 중생은 현 단계에서 대법에 대한 태도로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았고, 평온한 어조로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당당하게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위해서예요. 파룬따파는 최후에 사람을 구하러 온 불가의 고덕대법입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고, 입당했던 당단대를 탈퇴하면 재난을 평안히 넘길 수 있어요.”

구경하던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조용히 떠났습니다. 저는 그 두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대법제자가 정말로 사람들을 위하는 게 아니라면 아까 그런 상황에서 도망가지 않았겠어요?” 그들은 경외하는 눈빛으로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그건 그렇죠.”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들에게 뭔가를 남기지 않으면(진상자료) 마음이 편치 않네요.” 나중에 그들 중 한 명은 당단대를 탈퇴하고 구원받았고, 다른 한 명은 아무것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진상 USB는 받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구원받았고, 저는 매우 위안이 됐습니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대법제자로서 중생을 구하는 것은 제 사명이자 제자의 위대하고 신성한 영예입니다. 저는 생사를 내려놓고 서약을 이행하여,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시는 복음을 곳곳에 전하고, 더 많은 중생이 구원받게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4854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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