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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된 난청이 낫다

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0년 설날 즈음에 중국에서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했고, 우한(武漢) 전역이 마치 세상 종말이 온 것처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과 법이 있어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해야 할 일을 계속했습니다. 마침 수련생 집에 자료가 든 상자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

설날이라 아들네 세 식구도 돌아왔고, 집안 분위기가 매우 화목했으며 온 가족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대법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단지 “엄마, 설날에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자신을 잘 보호하세요”라고 말했고, 저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신단다”라고 했습니다. 아들과 저는 웃었습니다.

설날이라 집집마다 조금 늦게 일어나는데, 저는 아침 6시 발정념을 한 후 나가서 자료 60여 장을 붙이고 돌아왔습니다. 아침밥을 짓기 위해 집에 들어서니 며느리가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집안일을 하고 있다가 저를 보자마자 “어머니, 쉬세요.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마음속으로 제자에게 이렇게 착한 며느리를 안배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우리 며느리와 저는 스스럼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설날 음식을 준비했고, 가족들도 기쁘게 식사했습니다.

설도 금방 지나가고 자녀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매일 사부님의 가지(加持) 속에서 최소한 100여 장의 스티커를 붙였는데, 그때는 계단을 올라가도 피곤하지 않았고 할수록 더 빨라지고 더 잘되었으며, 도시 봉쇄도 제가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자료 상자도 금방 다 썼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32년 된 난청이 낫다

어느 날 정오에 소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제 친한 친구의 딸 친리(秦莉)가 꿈에서 제 뒤에 서서 제 귀 뒤에서 향처럼 굵은 물건 두 개를 살며시 빼내어 제 손에 놓고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게 뭐야?”라고 물으니 흰색 힘줄이고 한 개가 약 6cm 정도라고 했습니다. 말하다가 깼는데, 깨고 나서도 이 꿈이 왜 이리 선명할까 생각했습니다. 이때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난청의 병근이 뽑혔다는 것이었습니다.

32년 동안 꿈에서도 바라던 일이 수련한 후 꿈속에서 실현됐으니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병 없이 몸이 가벼운 상태가 되게 하셨습니다.

남편도 매우 신기해하며 서둘러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네 어머니의 난청이 나았다. 이 대법은 정말 좋구나. 30여 년 된 난청을 사부님께서 손쉽게 치유하셨어. 앞으로 네 어머니가 대법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다 지지할 거야.”

감사합니다, 사부님! 사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자는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갈등 속에서의 승화

올해 8월 19일 저녁, 제가 명혜망을 보고 있을 때 남편이 제 동생의 전화를 받고는 아래층에 일이 있으니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곧 갈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싱크대에 씻지 않은 피망 다섯 개가 있는 것이 보여서 남편에게 “피망 좀 씻어주세요. 나중에 쓸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갑자기 남편의 얼굴색이 변하더니 거칠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신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면서 밥하는 데도 나보고 하라고 하다니,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 자식들하고 얘기를 해봐야겠어. 당신 나이가 벌써 70이 다 됐는데 비바람 속에서 나다니고,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아 살 맛이 안 나!” 그는 심지어 나와 함께 죽자고까지 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이목구비가 일그러진 흉악하고 잔인한 얼굴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눈을 감은 채 참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낮에 ‘해체 당문화(解體黨文化)’ 시리즈 문장을 듣고 중요한 부분을 반복해서 들었던 것이 생각났고, 제가 편하자고 그에게 시킨 그 작은 일거리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을 준 것이며, 이것은 공산 악령이 연출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심을 느꼈고 두려움이 사라졌으며, 강력한 정념으로 사부님 법신께 공산 악령을 해체해 주시고 이런 형식으로 중생을 박해하고 제 수련을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런 다음 아래층에 내려가 동생과 얘기를 나누고 돌아왔는데, 10분도 안 되는 사이에 남편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엌에서 만두소를 다지고 있었고, 파까지 썰면서 제게 밀가루 반죽해서 내일 만두를 빚자고 했습니다. 이 순간 저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일깨움, 그리고 가지(加持)가 있었기에 제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께 감사드립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하고 자신의 세계 중생들에게 떳떳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개인적인 체득이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28/485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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