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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앞으로 보내주시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저는 깊이 체득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으로 보내주신다는 것을요. 최근에 진상을 알리면서 있었던 몇 가지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한 슈퍼마켓 문 앞에서 전동스쿠터 앞을 지키며 걱정스러워하는 남자를 보았습니다. 나와 수련생이 다가가 물었습니다. “왜 안 가시나요? 누굴 기다리시나요?” 남자가 말했습니다. “스쿠터가 밀리질 않네요.” 내가 물었습니다. “왜 안 밀리죠? 자물쇠 푸셨어요?” 그는 마트에 갔다 와서 자물쇠를 풀었는데도 아무리 밀어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자물쇠를 풀었는데 왜 안 밀리지?’ 나도 힘을 주어 밀어보았지만 정말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당시 나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우연히 마주친 게 아니야. 나는 스쿠터 타는 것도 모르고 이해하지도 못해. 진상 알리는 것밖에 모르니 먼저 진상을 알리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그래서 그에게 바로 물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아세요?” 그가 답했습니다. “네, 알아요.” 내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삼퇴하셨나요?” 그가 물었습니다. “뭘 탈퇴하는 거죠?” 내가 말했습니다. “공산당, 공천단, 소선대요.” 그가 말했습니다. “전 당원도 아니고 단원도 아닌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가입했던 소선대도 탈퇴해야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그것과 함께 재앙을 당하지 않아요.” 그는 듣더니 매우 통쾌하게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어 탈퇴시켰고, 그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그가 사악한 조직 탈퇴를 승낙했을 때, 제가 무심코 그의 스쿠터를 밀어보았는데 단번에 움직였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스쿠터가 고쳐졌어요!”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다시 밀어보더니 정말 고쳐진 걸 발견했습니다. 그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참 이상하네요.” 제가 말했습니다. “대법의 진상을 알고 또 진심으로 악당 조직을 탈퇴하셨기 때문이에요. 어서 스쿠터 타고 가세요.” 그는 스쿠터에 올라 다시 저를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정말 이상해요.”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가보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또 한번은 제가 밖에 나갔다가 지갑을 주웠는데, 열어보니 100위안짜리 새 지폐가 네 장 들어있고 신분증도 있었습니다. 보니 여학생의 것이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았지만 모두들 앞만 보고 걸어가고 있었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여학생이 지갑을 잃어서 매우 초조할 텐데, 제가 주운 것은 우연이 아니며 여학생은 분명 인연이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예전에도 이런 일을 겪어봤기 때문에). 그래서 그곳에서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앞쪽에서 두 여학생이 오는 것이 보였는데, 그중 한 명이 신분증 속의 여학생과 매우 닮았고 두 사람 다 두리번거리며 뭔가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신분증 속 여학생처럼 보이는 아이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무슨 일 있니?” 여학생은 저를 한번 보고는 말없이 고개를 돌리며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여학생이 다가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저희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으러 왔어요.” 저는 저를 외면하던 여학생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이 아이가 잃어버린 거니?” 그 여학생은 듣자마자 얼른 고개를 돌리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지갑에 뭐가 들어있었지?” 여학생이 얼른 대답했습니다. “400위안짜리 새 돈이랑 신분증, VIP카드, 그리고 집 열쇠요.”

들어보니 맞는 것 같아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여학생에게 건넸습니다. 여학생은 지갑을 받자마자 급히 열어보더니, 물건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두 여학생은 감격에 겨워 동시에 고개 숙여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저는 말했습니다. “괜찮아. 난 파룬궁수련생이야. 너희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아니?” 그들이 동시에 말했습니다. “네, 알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삼퇴해서 평안을 보장받았니?” 그들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너희 둘 다 단원이니?”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네, 저희 둘 다 단원이에요.” 제가 말했습니다. “중공은 여러 차례 운동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해쳤단다.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대가가 있지.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니 빨리 그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서 그것과 함께 멸망하지 않도록 해.” 두 여학생은 듣고 나서 모두 흔쾌히 동의했고 실명으로 탈퇴하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고맙다는 말 안 해도 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기억하면 된단다. 가보렴.” 그들은 감사한 마음을 거듭 표하며 떠났습니다.

저는 이번 생에 대법을 얻은 것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위덕을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수련생 여러분, 어서 정진하여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이 소중한 인연을 놓치지 마십시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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