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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게 경찰을 구한 한 차례 경험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0여 년간 수련해온 노년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처음에는 치료받을 길이 없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살기 위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놀랍게도 수련하겠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정화하기 시작하셨고, 저는 대법의 기적과 신기함을 목격했으며 완고했던 무신론 사상이 완전히 바뀌어 대법 수련에 대한 확신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몸은 천지개벽할 만큼 변화가 일어났고 죽음의 절벽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은 정말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법공부를 깊이 할수록,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이 악당의 거짓말에 미혹된 세인을 구하는 것임을 점차 깨닫게 됐습니다. 이 세월 동안 저는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고자 노력했고, 제 몸에서 나타난 대법의 신기한 현상들로 진실을 알렸습니다. 덕분에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됐고 중공 악당이 대법을 비방하는 선전의 진면목을 꿰뚫어보게 됐으며, 대법에 대한 오해와 증오를 지우고 자신의 생명에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여기서는 선념으로 경찰을 구한 짧은 일화 하나만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저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 두 명이 제 앞에 나타나 아무 말도 없이 제 손에서 스티커를 빼앗고 강제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고는 위선적으로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빨리 집에 가서 앉아서 우리한테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당신 물건은 하나도 가져가지 않을 테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그들과 함께 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고서야 그들이 제 집을 불법 수색하려고 속임수로 저를 집으로 유인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한 경찰은 제 말을 듣는 척하며 서 있었고, 다른 경찰은 서둘러 곳곳을 뒤지며 모든 방과 장롱을 빠짐없이 수색했습니다. 당시 저는 사기꾼이나 도둑떼 같은 악당의 행태를 보고 너무나 혐오스럽고 분통이 터져, 경찰도 구원해야 할 대상이라는 걸 완전히 잊어버리고 화가 나서 “너희는 도둑이나 다름없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들도 자신들의 행동이 부끄러웠는지 발견한 진상자료 몇 개를 들고 도망치듯 나갔습니다.

올해, 저는 또다시 이 두 경찰을 만났습니다. 그날도 제가 집에 있는데 그들이 갑자기 들이닥쳤습니다. 순간 사부님의 가르침이 떠올랐습니다.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홍음2-법정건곤).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따라 자비롭게 그들을 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그들에 대한 이전의 원망을 내려놓았고 다투려는 마음도 사라졌으며, 그 자리를 자비와 선념이 대신했습니다.

저는 환한 미소로 그들을 자리에 앉히고 아이스크림을 두 개 꺼내 주면서 따뜻하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악당을 위해 공을 세우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지만 이런 고생은 사소한 것이고, 중요한 건 여러분이 진상을 모른 채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선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큰 죄를 짓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생명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어요. ‘경찰’은 여러분의 직업일 뿐이고, 여러분의 생명도 대법의 제도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들이 진지하게 듣는 모습을 보고 저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대법이 제게 보여준 기적에 대해 자세히 말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중공의 무신론 세뇌교육을 받아서 대법 수련 전에는 완고한 무신론자였어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소개했지만 당시엔 TV에서 선전하는 부정적인 내용만 머릿속에 가득해서 파룬궁에 대해 전혀 알고 싶어 하지 않았고, 수련이니 부처니 신이니 하는 것도 전혀 믿지 않아서 마음속으로 파룬궁을 매우 거부했죠. 누가 뭐라고 해도 듣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10여 가지 병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특히 나중에는 목숨을 위협하는 병까지 걸렸는데, 큰 병원들마다 다 손을 놓은 상황에서야 비로소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대법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 목숨을 위협하던 목의 종양이 자취를 감췄어요. 지금 저를 보세요. 죽음 직전에 있던 사람이 이렇게 건강하게 여러분 앞에 서 있잖아요.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거예요. 파룬따파는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준 거나 다름없어요! 진정한 대법 수련은 건강한 신체를 주는 것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진선인(眞·善·忍) 최고의 우주 특성에 따라 마음을 닦아 도덕성을 높여서 사회와 국가, 가정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해로움은 하나도 없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 거예요. 이토록 좋은 공법이 중공 악당의 박해를 받고 있으니 악당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거예요. 게다가 여러분까지 속여서 나쁜 일을 하게 만들어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거예요. 대법제자들은 이렇게 오랫동안 악당의 잔혹한 박해와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도 힘든 줄 모르고 자료를 배포하고 간곡히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바로 여러분처럼 거짓말에 속은 세인들을 구하기 위해서예요.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이 대법의 진상을 많이 보고 이해해서 양심과 선념으로 자신을 주관하고, 악당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자신의 생명을 책임지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두 경찰은 계속 진지하게 제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저는 또 진상을 알고 나서 대법제자를 보호한 경찰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공안과 검찰, 법원에 보내는 공개서한도 보여주면서 여러 방면으로 그들의 양심과 선념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의 의미와 중요성도 설명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이 삼퇴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에게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옳은 선택을 했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여 대법의 제도를 받은 후 제 집을 떠났습니다. 저는 뒤이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은 제 수련 체험의 일부분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23/486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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