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몇 년 동안 법공부하는 것을 중요시하지 않았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아침저녁으로 연공하는 것과 경문 읽는 것을 비교적 중시했다. 대법이 좋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 알고 법공부의 견실한 기초를 다지지 못했으며, 수련의 개념도 없었다. 2003년 다른 도시에 일하러 갔다가 수련을 느슨히 했는데,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았지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다. 2010년에 신체에 문제가 생겨 아주 고통스러웠다. 그때 나는 대법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사부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제구실하지 못하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이번에 다시 수련으로 돌아온 후 대법을 아주 소중히 여겼는데, 이번 찾아온 기회를 소중히 했다. 배고프고 목마른 것처럼 사부님의 설법을 차례로 읽자, 대법의 법리도 내 사상 중의 오염된 것을 정화해 주었고, 인생의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이고 경지의 향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진정한 수련인이 되어 잘 수련해서 초탈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혼탁한 내 신체를 정화하고 또 정화해 주셨다. 신체를 소업하고 정화하는 과정에서, 특히 한쪽 유방이 불편했다. 고통스럽고 간고한 상황에서 대법에 대해 전혀 의심이 없었는데, 아무 생각하지 않고 매일 피곤한 줄 모르고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한번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무 많이 보지 마라. 눈도 힘들겠다.” 나는 말했다. “힘들지 않아요. 더 보고 싶어요!” 나는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이렇게 여러 해 사부님이 설법하신 많은 대법경문과 각지설법 등 이런 법은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비록 모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부님이 설법하신 법리는 마치 제호로 관정하는 것과 같아,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
나는 법의 요구에서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기에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 대조해 잘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나는 책을 보면서 졸려 소파에 누워 잠이 들었다. 꿈에서 큰 손가락으로 내 아픈 유방을 가볍게 헤집자, 호두처럼 큰 검은 것이 벗겨졌다. 나는 즉시 깨어나 바로 앉았다. 방금 일이 똑똑히 기억났는데, 아주 인상 깊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나를 도와 나쁜 물질을 순식간에 없애주신 것이다. ‘허스’하고 사부님께 무릎 꿇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 주셨고 다른 공간에서 신체의 나쁜 물질을 청리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모두 내가 다시 수련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으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직접 고층차 수련으로 밀어주신 것을 명확히 알게 됐다.
비록 닫혀서 수련하지만 확실히 내 신체가 부단히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심성도 평소 생활에서 조금씩 닦고 승화했다. 대법에 대한 확고함과 사부님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모르는 사이에 이런 ‘난(難)’은 지나갔고, 신체는 막 법을 얻은 상태로 돌아왔다. 몸은 홀가분해졌고 걸음걸이는 가벼웠으며 정신적으로 딴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몇 년 전 나는 줄곧 이지적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거나 수련생과 협력해 시골에 가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전해 세인이 진상을 알게 했다. 최근 몇 년간은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몇 년 전에 우리 지역 10여 명 대법제자가 같은 시간에 납치됐다. 한동안 형세가 긴장되고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그때 수련생들은 감히 돌아다니지 못해 서로 교류할 수 없었다. 나는 혼자 살았기 때문에 두려웠고, 압력도 컸다. 정념이 없어 마음을 조용히 하기 어려워 외출하지 못했고, 나가서 진상 알리는 일은 더더욱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며칠 동안 지속됐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도 있다. 두렵지 않다. 평소처럼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매일 오전에 나가 좀 먼 지역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장소를 바꿨다. 집에 돌아오면 내 정념을 강화하기 위해 허리를 펴고 입장해 강대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강화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제자를 박해하고 중생구도를 방해하는 다른 공간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없애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리고 내 영상을 녹화한 것은 없애달라고 부탁드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없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들은 내 이름을 부를 자격이 없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걸을 것이다. 나는 여기에 박해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원하러 온 대법제자다. 흑수난귀를 모두 해체하고 모든 것을 부정한다.’ 매일 지속적으로 발정념했고 동시에 사람 마음을 청리했다. 오후에는 법공부를 했는데,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딴생각하게 되고, 생각을 많이 하면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법공부를 밤까지 해도 힘들지 않았다. 법리가 내 마음에 뿌리내렸고 사상 속에 녹아 법공부할수록 마음이 편안했다. 부단히 법공부를 해 부족한 점을 찾았다.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수련 환경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이것저것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었다. 이는 모두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보호하려는 것인데, 이기적인 마음이 두려운 마음을 불러왔다. 나는 ‘두려움’은 내가 아니기에 그것을 분간하고 청리해,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정념정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욱이 압력 앞에서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마음속으로는 어떻게 사람을 구하고, 다양한 사람을 대면해 어떻게 정념을 갖고 말해야 하는지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을 많이 없앤 느낌이었다. 동시에 ‘두려운 마음’도 해체했다. 이 과정에서 마음속으로 작은 파동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나오면 그것을 배척했다. 이 한 단락 시간을 통해 심성을 닦았는데,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 자신도 크게 변했고 그런 나쁜 것은 내게서 점점 멀어졌다.
이후 수련에서 이런 경험을 몇 번 더 했는데, 때로 잘 지나가고 때로 잘 지나가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보호 아래 놀라움이 있었지만 위험이 없어 확고하게 걸어 지나왔다. 나는 진정으로 느꼈는데, 사부님께서 거듭 제자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하셨고 동시에 안으로 부족한 점을 찾으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주셨다. 앞으로 나는 수련에서 안으로 찾는 법보를 소중히 여기겠다!
나는 수련인으로써 착실하게 자신의 수련 길을 잘 가야 하는데,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수련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의 마음을 닦는 것이라고 체득했다. 나는 이전처럼 수련생에게 의지하거나, 무슨 일을 만나던 수련생에게 물어보거나, 일을 많이 하는 것을 수련이라고 여길 수 없다고 여겼다. 겉으로만 잘하고, 법에 대조해 자신을 닦지 않고 때로 남을 수련해 마음속은 경박했다. 사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면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고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신다. 이 방면의 실천은 수련생도 체득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잘 닦는 동시에 사람을 구해야 한다. 나쁜 요소를 없애고 동시에 중생을 구원해야 한다. 이것은 중생에 대한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다.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며 사람 마음을 많이 없앴다. 예를 들면 진상을 알릴 때 이것저것을 두려워하고 진상을 잘 알리면 기뻐하고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하면 실망하는 것 등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여러 사람과 여러 가지 일을 만났다. 이렇게 부단히 경험하면서 사람 마음을 많이 없앴고 법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순정하게 했다. 자신의 마음속에 법을 담고 중생을 담을 때 대법이 주는 지혜를 이용해, 평온한 심태로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고 자비와 상화로움을 세인에게 전하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세인의 마음속에 심어주고, 그들이 이후 법을 얻는 데 기초를 다져주자.
원문발표: 2024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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