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9년 ‘7·20’ 중공 악당의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일으켰고, 많은 수련생이 연공하러 나오지 않았으며 법공부 팀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중공에 의해 강제로 세뇌반으로 끌려가 사악의 위협과 기만으로 수련을 포기해야 했고, 어떤 수련생은 굳건히 베이징에 가서 법을 수호하려다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돌아와서는 수련을 포기했다. 모두들 너무나 안타깝다. 내 생각에 먹구름이 태양을 가릴 순 없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천지를 떠받치는 신인데 어찌 올빼미에게 겁을 먹을 수 있겠는가. 나는 교란을 배제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이런 옛 수련생들을 되찾아 오리라 결심했다.
첫 번째는 우리 집 뒷집의 셋째 여동생인데 내가 그녀의 중매를 섰다. 그녀는 예전에 온몸에 땀이 나고 심장이 떨리며, 기력이 전혀 없어서 걸을 때면 비틀거렸고, 결혼한 지 5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었다. 연공을 통해 병이 나았고 정신이 왕성해지고 얼굴에 홍조가 돌았으며,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다. 내가 그녀 집에 가서 대화를 나누며 말했다. “당신은 예전엔 어땠고 지금은 어때요? 이 공이 도대체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 그녀는 확실히 좋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그런데 왜 포기했어요? 얼마나 아까워요.” 그녀가 말했다. “아버지가 주물공장 공장장이라서 연루될까 봐 두려워요.” 나는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 집에서 팀을 만들어서 마을 사람들이 모르게 하면 어떨까요?” 그녀는 좋다고 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그녀는 돌아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7·20’ 이전에 수련하던 한 오랜 대법제자는 형세가 긴장되자 겁이 많아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않고 집에서 몰래 연공했다. 이후에 그녀의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죽을 듯이 울며 밥도 안 먹고 물도 안 마시고 계속 울기만 했다. 누가 말려도 듣지 않았고 심지어 땅바닥을 뒹굴며 울어대서 친척과 친구들도 모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날 그녀의 집에서 장례를 주관하던 사람이 우리가 수련생 관계임을 알고 나에게 전화했다. 내가 가서 그녀의 귓가에 한마디를 물었다. “앞으로 수련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그녀는 즉시 울음을 그치고 일어나 나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내가 무슨 말을 했길래 이렇게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했다. 한 달 후, 나는 또 두 번 그녀와 교류했다.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억만년을 기다렸는데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예요. 이번 생에 강아지나 고양이로 태어난다면 한평생을 헛살게 되는 거예요. 동물은 수련할 수 없거든요. 우주 대법을 얻었는데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몰라요.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고층 공간에서 온 신이에요. 어떤 일이든 모두 인연 관계가 있어요. 당신은 정을 내려놓아야 해요. 정은 밧줄이고 추억은 짐이에요. 만약 당신이 울어서 그를 살릴 수 있다면 내가 친척 친구들을 다 찾아가서 당신을 도와 울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가능할까요?”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그녀는 돌아왔고 법공부 팀에도 참가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한 오랜 수련생이 있는데 연배로 보면 내 이모 뻘이다. 그녀의 아들은 현의 방송인이고 남편은 교사다. 그녀는 그들의 직장 생활에 영향을 미칠까 봐 수련을 그만뒀다. 나는 그녀를 다섯 번이나 찾아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마침내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그녀는 우리집 팀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웃 마을의 한 수련생은 우리 일대에서 처음으로 우담바라 꽃이 피었다. 집 유리창과 작은 차 손잡이 등에 우담바라 꽃이 피어서 멀고 가까운 곳의 수련생들이 모두 그녀의 집에 가서 보았고, 많은 수련생의 정진을 촉진했다. 며느리가 마을 회계사여서 박해 형세가 긴장되자 며느리의 직장생활에 영향을 줄까 봐 수련을 포기했고, 그녀의 가족들도 수련생이 그녀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줄곧 그녀를 걱정했다. 한번은 내가 이웃 마을에서 법공부하고 돌아오다가 길가에서 택배를 기다리는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나를 껴안고 울면서 말했다. “이 공이 이렇게 좋은데 감히 연마할 수가 없어요. 두렵지만 또 내려놓지도 못하겠어요. 사부님께서는 아직도 저를 원하실까요? 아직도 저를 책임지실까요?” 나는 말했다. “사부님은 인연 있는 사람을 한 명도 빠뜨리지 않으세요. 이렇게 제가 당신을 만나게 하신 것도 돌아오라고 알려주라는 뜻이잖아요. 당신이 수련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사악이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건데, 사악의 말을 들을 수 있나요?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에요. 내일 나와 함께 법공부 팀에 가요.”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신다면 저는 돌아가겠어요.” 이튿날 그녀는 법공부 팀에 와서 법공부를 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또 한 수련생은 아내가 그와 이혼하자 삶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의기소침해져서 수련을 포기했다. 나는 그를 두 번 찾아가서 그의 마음의 매듭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말했다. “우리는 누구도 인연관계를 꿰뚫어볼 수 없어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불가의 관점에서 보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관계가 있다고 하셨어요. 생로병사는 속인에겐 바로 이런 거예요. 또 우리의 현세 부모형제자매 등은 모두 인연이 있고, 모두 서로 업력을 갚고 맺은 인연을 끝내는 거예요. 정은 상처고, 모두 채권자가 우리에게 빚을 받으러 온 거예요. 사부님의 법도 당신이 많이 배웠고, 당신은 나보다 학식이 높으니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법으로 가늠해야 해요. 인연이 오면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인연이 가면 담담히 보내면 돼요. 우리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세요.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시는 게 쉽지 않아요.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아요. 일시적인 어리석음으로 영원을 망치지 마세요.” 그는 기뻐하며 곧 돌아와서 법공부를 했다.
옛 수련생들을 한 명 한 명 되찾아오니 우리 법공부 팀은 더욱 강해졌다. 우리는 대량의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이 일대의 수련생들이 모두 심신의 큰 변화를 느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파룬따파의 신기하고 오묘함을 느꼈다. 우리는 오직 서약을 지키고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사부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고 정법 노정을 바짝 따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우리는 매년 두 차례 신성한 법회를 열어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함께 정진하도록 한다. 올해는 법회 전날 파출소 경찰이 모든 수련생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지만 우리는 영향 받지 않았다. 이튿날 수련생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신성한 법회에 참석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의 법회는 원만히 성공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발표 20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원고를 썼고, 대형 ‘9평’ 토론회에도 참가해 수련생들이 중공의 진면목을 철저히 인식하게 했으며, 그것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을 결코 이루지 못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항상 마음속에 법을 담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처음처럼 수련하고 중도에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하고, 진상을 아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적절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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