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원망심이 매우 심한 사람입니다. 제 뜻대로 되지 않거나 제 관념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면 하늘땅을 원망하면서 화가 나서 몸을 부들부들 떨곤 했습니다. 때로는 사부님께서 안으로 찾으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지만, ‘나는 일을 잘하고 있었는데 저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트집을 잡은 거잖아! 저 사람이 그러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럴 일이 있었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의 이치만 맞다고 여기며,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니 더 생각할수록 화가 났고 더욱 억울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저를 넘어지게 하심으로써 일깨워 주셨습니다. 여러 번 머리가 깨지고 피가 날 정도로 넘어져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저는 정말 깨달음이 낮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결심했습니다. ‘반드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가 떨어져도 여전히 가부좌를 계속하는 그런 수련인이 되겠다!’ 반드시 원망심을 수련해 없애야 합니다. 이것은 제 것이 아니며 제가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가 발표된 후, 많은 수련생들이 이를 외워서 진상을 알릴 때 세인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저도 외우고 싶어서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부터 시작했는데, 이틀이 걸려서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사부님이 너무나 위대하시고 정말 쉽지 않으셨다는 걸 느꼈습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2억 년의 시간을 쓰셨다니, 이게 얼마나 긴 시간인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을 뿐 아니라, 자신의 신체(神體)로 중생들의 죄업을 해소해주셨습니다! 중생 제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고, 우리가 영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희생도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도 외웠습니다.
5월 26일, 저는 외손자를 학원에 데려다주러 갔는데 남편도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학원에 도착한 후 남편은 차를 몰고 갔습니다. 점심때 아이 수업이 끝나고 남편도 돌아왔는데, 후진하다가 뒤에서 오던 차와 부딪혔다고 했습니다. 제가 상대방이 다치지 않았냐고 묻자, 상대방 차는 괜찮은데 우리 차 뒤쪽이 크게 파였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심성을 제고할 기회가 또 왔구나. 이번엔 반드시 심성을 지켜야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사부님 설법을 외웠습니다. 외우면 외울수록 마음이 밝아졌고 예전처럼 수리비를 아까워하는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 남편도 매우 당황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상대방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동차 칠이 조금만 긁혀도 크게 화를 냈으며, 아무리 누르려 해도 속에서 치미는 분노를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며칠 동안 계속 사부님 설법을 외우면서 법리로 문제를 보게 됐고, 마음이 무척 평온해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느꼈습니다.
진작에 없애야 할 사람마음을 지금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처음 쓰는 글이라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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