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 1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오래도록 낫지 않던 심장병, 인두염, 만성 감기 등 여러 질병이 자취를 감췄다. 20여 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으며, 병 없이 몸이 가벼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매 순간 제자를 보살펴주시어 위기의 순간에 제자의 난을 해소해주셨고, 난을 만나도 상서로움으로 바뀌고 위험이 평안으로 바뀌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품고, 우리 온 가족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의 감화 아래 많은 혜택을 받은 상황을 인연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강철 같구나!”
2012년 음력 10월 어느 날, 나는 근처 마을에 가서 건축일을 했다. 그 집은 2층 건물을 짓고 있었다. 공사반 반장이 나와 다른 인부 한 명에게 1층에서 벽돌차(상부로 벽돌을 올리는 기계장치)를 받으라고 했다. 벽돌차가 제 위치로 올라왔을 때, 나와 다른 인부는 한 사람이 한 대씩 차를 끌어 벽돌을 안으로 운반했다. 상승기가 좀 높이 올라가서 우리 둘이 벽돌차를 안으로 끌고 재빨리 돌아왔는데, 내가 다시 힘을 주어 벽돌차 손잡이를 당길 때 그 인부가 갑자기 손잡이를 놓았고, 벽돌차가 갑자기 뒤로 넘어가는 순간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상승기의 철사줄이 갑자기 끊어져 나는 벽돌차와 함께 3m가 넘는 1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당시 나는 머리를 아래로 하고 떨어졌는데,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떨어졌다는 것만 느꼈다. 떨어진 후 어찌된 일인지 나는 잡동사니 하나 없는 깨끗한 땅바닥에 안전하게 앉아있었고, 층계 모서리에 등 피부가 좀 벗겨져 약간 아플 뿐이었으며 다른 부위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사고가 난 후 사람들이 나를 가운데 두고 둘러섰는데, 하나같이 놀라서 멍하니 있었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사람들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부상 정도를 검사하라고 했다. 나는 모두에게 차분히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괜찮을 겁니다.” 말을 마치고 나는 일어나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 옷을 가지러 갔다. 모두들 이렇게 큰 위험한 사고가 났는데도 내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정말 강철 같구나!” 다음날 아침 일찍 나는 평소처럼 공사현장에 일하러 왔다.
2. “세상에 이런 희한한 일이 있다니”
2016년 음력 7월 어느 날, 나는 인부들과 함께 5km 떨어진 마을에 가서 집을 지었다. 아침 7시가 좀 지나서 인부들이 막 아침을 먹고 일을 시작할 때, 나는 전기포트에 물을 받아 끓이려고 이 집 뒷마당으로 갔다. 내가 그때 2층 옥상에서 벽을 쌓던 마을 인부 한 명이 실수로 손에서 벽돌 한 장을 떨어뜨렸다. 그가 크게 외쳤다. “아래 사람 빨리 피해요!” 나는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벽돌 한 장이 내 머리를 치고(벽돌 한 장은 2.5kg가 넘음), 또 팔에 떨어졌다. 내가 보니 팔에 큰 상처가 나서 두 곳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이 광경을 본 인부들이 위에서 내려와 급히 병원에 가라고 했다. 당시 다친 후에도 몸에는 전혀 통증이 없었고 정신은 맑았으며 평소와 다름없었다. 나는 모두에게 말했다. “저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병원에 갈 필요 없어요. 괜찮아요.” 그때 피가 한참 흐르고 있었다. 도급업자가 꼭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피만 멈추게 하고 붕대로 감으면 되겠지.’ 그래서 도급업자는 인부 두 명을 시켜 전동삼륜차로 근처 병원에 데려다주게 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사는 출근하지 않았고, 외과수술의는 자기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다가 내 부상이 심각한 것을 보고는 급히 약국에서 필요한 물품을 가져왔다. 두 군데 상처를 꿰매고 붕대를 감은 후 의사는 내게 반드시 입원해서 머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의사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모든 결과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의사는 정말로 날 잡아둘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할 수 없이 보내주었다.
집에 와서 나는 아내에게 상황을 이야기했다. 아내는 수련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는 것을 매우 믿고 있어서 병원에 가라고 재촉하지 않았고, 단지 집에서 며칠 쉬라고 했다. 그날 오후 아내가 재차 권하는 말에 오후에는 집에서 쉬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나는 밭에 가서 채소에 물을 주고, 물을 준 후에는 또 옥수수대를 베고 옥수수 껍질을 벗겼다. 3일째 되는 날 아침 일찍 출근했는데, 인부들은 내가 중상을 입고도 3일 만에 출근한 것을 보고는 모두들 입원해서 뇌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으며, 근골이 다치면 100일은 걸리고,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모두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몸에 전혀 불편한 느낌이 없고, 두 군데 상처에도 통증이 없으며 염증이나 붓기도 없어요.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의 기적이 제 몸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일부 인부들은 예전에 악당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거짓말로 선전한 것에 오도되어 파룬궁에 반감이 생겼고, 내가 여러 차례 진상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겪은 치명적인 위험한 사고가 사부님의 보호로 안전하게 바뀌었다는 철같은 사실로 인해 그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고, 모두들 감탄하며 말했다. “파룬따파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구나. 벽돌 한 장이 10미터 가까운 옥상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맞았는데도 아무 일이 없다니, 세상에 이런 희한한 일이 있다니, 직접 보지 않았다면 누가 믿겠나?”
나는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주사 한 방도 맞지 않았으며 일주일 후 출근에도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상처는 완전히 아물었다.
3. 아버지가 대법 수련으로 건강이 회복돼 다른 사람이 되다
아버지는 수련하기 전에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심하게 앓으셨는데, 의사는 죽지 않는 암이라고 했다. 아버지의 몸무게는 원래 65~70kg이셨는데, 병에 걸린 후 45kg으로 줄어들어 앙상한 뼈만 남았으며, 얼굴이 검푸르고 관절이 붓고, 손으로는 거의 물건을 잡지 못하셨다.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곳곳을 찾아다니며 약을 구했는데, 약주는 한 번 들이키면 몇 병씩이었고 한약은 한 번 들이키면 몇 자루씩이었다. 1995년 2월 우한(武漢) 난훙후(南洪湖)에 가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의사를 찾아갔지만 거의 효과가 없었고 몸은 점점 더 나빠지셨다.
1996년 10월, 아버지는 천재일우의 기회로 파룬따파를 얻었다. 연공을 시작한 지 겨우 열흘 만에 류머티스성 관절염이 기적적으로 나았다. 얼굴이 붉은 기운이 돌았고 관절의 붓기가 없어졌으며, 걸을 때는 활력이 넘치고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다. 한 달 후에는 체중이 50여 kg으로 늘어나 예전 모습을 되찾아 다른 사람이 됐다.
2016년 가을 어느 날 오전, 아버지는 전동스쿠터로 밭에 퇴비를 실어다 주시다가, 한 삽 한 삽씩 차에 싣고 계실 때 갑자기 한쪽 팔을 들지 못하게 되셨고, 다리도 힘이 들었으며 말씀하실 때도 발음이 불분명했다. 아버지는 당시 전혀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셨고 병원에 가서 진찰받으실 생각도 전혀 하지 않으시고는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3일 후 아버지의 손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매일 연공을 강화하셨다. 손이 들리지 않아 연공 자세가 제대로 되지 않아도 연공을 하셨더니, 정말로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방 맞지 않고도 열흘 만에 아버지의 뇌졸중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다.
2022년 6월 어느 날 오후, 나는 아버지와 함께 마을 북쪽 옥수수밭에 비료를 주러 갔다. 비료를 주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강풍이 불더니 큰비가 내렸다. 아버지는 전동삼륜차를 타고 집으로 급히 달리셨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뒤따랐다. 도중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눈을 뜨기조차 힘들었다. 당시 아버지 앞에는 밭에서 집으로 뛰어가는 여자 몇 명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차를 너무 빨리 몰고 브레이크도 잘 안 들어서 앞사람과 부딪힐 것 같았다. 이 긴박한 순간에 아버지는 급히 전동차를 길가로 방향을 돌렸고 전동차는 순간 나무에 부딪쳤다. 전조등이 깨지고 차 앞부분이 망가졌으며, 한쪽 핸들이 아버지의 허리 갈비뼈 부위를 세게 쳤고, 강한 충격으로 아버지의 몸이 차 보호대에 눌렸는데, 원래 곧았던 차 보호대가 휘어질 정도였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아버지를 따라잡았을 때 아버지는 아직 차에 앉아계셨고 내가 아버지께 사고 경위를 물어보고 몸은 어떠신지 여쭤보니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괜찮아, 전혀 아프지도 않아.” 집에 와서 보니 아버지의 갈비뼈 부위가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었다.
다음날 아버지는 평소와 다름없이 밭에 나가 일을 하셨고,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아무 일도 아닌 듯이 지나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버지가 여든 살이 되셨을 때 갑자기 몸에 병업(病業) 상태가 나타나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의사가 기계로 아버지의 몸을 검사할 때 아버지의 갈비뼈 세 대가 부러진 옛 상처 흔적이 발견됐다. 당시 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고 간 형제, 자매와 조카들은 아버지께 언제 갈비뼈가 부러지셨냐고, 이렇게 큰일을 왜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냐고 물었다.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갑자기 아버지가 8년 전에 당한 그 사고가 생각났고 친척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아버지는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는데도 상처가 완전히 아물었다. 더 신기한 것은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셨다는 것이다. 친척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 8일간 물도 못 마셨지만 아무 탈 없어
내가 1997년에 법을 얻어 수련한 후, 셋째 아들은 자주 저녁에 나와 함께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비록 그는 수련하겠다고 명확히 표시하진 않았지만, 그는 대법과 매우 큰 인연이 있었기에 모두가 법을 읽을 때면 자주 조용히 앉아서 들었다. 다섯 가지 공법을 일일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어른들을 따라서 해보더니 공법을 모두 익혔고, 동작도 기본적으로 표준이었으며, 연공장에서 다른 사람의 동작도 바로잡아주었다. 그는 많은 대법 법리를 알고 있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을 받았다.
1999년 음력 7월 어느 날, 셋째 아들이 갑자기 밥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했다. 밥을 먹으면 토하고 물을 마셔도 토했다. 그때는 여름가을이 교차하는 시기로 날씨가 아직도 매우 무더웠는데, 아이는 매일 마당의 시원한 천막 아래 작은 침대에서 누워있었다. 아내는 도시에 가서 집에 없었고 나 혼자서 아이를 돌보았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은 매우 평온했고 얼굴에는 붉은 기운이 돌았다. 내가 물었다. “매일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시는데,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니?” 그는 말했다. “조금도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도 않아요.” 내가 말했다. “병원에 가볼까?” 아이는 깨달음이 좋아 말했다. “괜찮아요,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어요. 이건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하고 업을 없애주시는 거예요.”
아이는 이렇게 8일을 누워있다가 8일째 되는 날 오후에 갑자기 침대에서 내려와 팔딱팔딱 뛰면서 먹을 것을 달라고 하고 물을 달라고 했다. 나는 즉시 아이에게 먹을 것과 마실 물, 음료수를 가져다주었다. 신기한 것은 아이가 8일 동안 물과 음식을 전혀 먹지 못했는데도 몸이 야위어 보이지 않았고 얼굴에는 붉은 기운이 돌았으니, 이는 정말 기적이었다!
5. 손녀와 손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경건히 외워 복을 받다
손녀는 학교 다닐 때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대법 진상자료 보기를 좋아했으며,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중공 악당의 당, 단, 대 탈퇴)가 평안을 보장한다는 중요성을 알았다. 반의 다른 학생들은 이른바 ‘앞날’을 위해 공청단에 입단을 신청했지만, 손녀는 입단하지 않고 악당의 제물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사부님께서 손녀의 지혜를 열어주셔서 평범했던 학습 성적이 나중에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계속 반에서 1, 2등을 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사람이 되어 스승을 공경하고 친구들에게 친절했으며, 친구들과 담임교사, 교장의 일치된 호평을 받았고, 재작년 대입시험에서 이상적인 대학에 합격했다.
큰손자가 세 살 되던 해의 어느 날 오후, 아내가 주방에서 무언가를 튀기고 나서 기름 냄비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큰손자가 주방으로 뛰어 들어왔다가 의자에 걸려 넘어졌는데, 한쪽 작은 손이 기름 냄비에 들어갔다. 손자가 크게 울어서 나와 아내가 급히 손자를 일으켜 세웠고, 우리는 손자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차가운 물로 한참 식혀보니 손자의 몇몇 손가락이 조금 빨갛게만 됐을 뿐 물집도 생기지 않았고 붓지도 않았다. 그는 몇 번 울더니 옆에서 놀기 시작했다. 아내는 연고 한 봉지만 사서 몇 번 발라주었는데,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갔고, 며칠 후 손자의 작은 손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모두들 한번 생각해보라, 몇 살 된 어린이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의 거친 손이라도 뜨거운 기름에 데이면 물집이 생기지 않고 붉어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말 믿기 힘든 일이었다. 큰손자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워서 원래 초등학교 때 평균 이하였던 성적이 나중에 반에서 10등 안에 들게 됐다.
20여 년의 수련 동안 사부님의 은혜는 끝이 없었다. 우리 온 가족이 사부님의 은혜를 너무나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천만 마디로도 표현할 수 없다! 이것은 위대한 불법(佛法)인 파룬따파의 신통과 법력이 인간 세상에서 나타난 것이며, 직접 보지 못한 속인들이 듣기에는 마치 허황된 이야기 같지만 이 모든 것은 진실이다. 이것은 중생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음이니, 인연 있는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지나가버릴 기회와 만고에 없던 고덕대법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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