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72세인 나는 과거에 유방암이 생겼었다. 온갖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2년 가까이 효과가 없었고 암은 전신으로 전이되어 근육이 있는 곳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양이 생겼다. 나도 울었고 딸도 울며 “이제 끝장이네”라고 절망했다. 그때 여동생이 찾아와 “언니, 나랑 같이 수련해보자. 우리 마을에 간에 종양이 두 개나 생겨서 수술도 못 하던 사람이 대법 수련으로 나았잖아. 언니도 그 일 알잖아. 나랑 같이 대법을 배워보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나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하며 마음을 닦아 선한 삶을 살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종양이 모두 사라졌다.
나는 시골에 사는데, 딸기와 블루베리를 따거나 잡초를 뽑고 약초를 재배하는 등의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새벽 3~4시에 집을 나서서 하루 평균 11~12시간을 일한다. 어느 해에는 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에도 밭에서 10시간 이상을 일했다. 땀에 옷이 흠뻑 젖었고 고개를 숙이면 땀이 코끝을 타고 뚝뚝 떨어질 정도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이기에 누구를 위해 일하든 성실하게 일했고, 그래서 모든 고용주가 나를 쓰고 싶어 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보다 젊은 사람이 많았지만, 내가 하는 일의 양은 그들에 뒤지지 않았다. 그들은 내 건강한 체력을 부러워하며 비결을 물었고,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덕분이라고 대답했다.
어느 날 내가 집에 없을 때 딸이 전화를 걸어와 “엄마, 빨리 오세요. 아빠가 담낭염으로 너무 아파하세요. 견딜 수가 없어서 구급차를 불러야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잠깐만 기다려봐. 금방 갈게”라고 하고 5분도 안 되어 집에 도착했다. 집에 들어가 보니 두 딸이 남편 옆에 앉아 있었고, 남편은 얼굴이 창백한 채 극심한 고통에 땀범벅이 되어 있었다. 두 딸은 겁에 질려 울고만 있었다.
나는 남편에게 이어폰을 주며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보세요”라고 했다. 남편은 설법을 듣다가 잠이 들었고, 2시간 후에 깨어났을 때는 증상이 모두 사라져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 일이 있은 지 18년이 지났지만 다시는 담낭염이 재발하지 않았다.
남편은 34세에 황달성 간염으로 설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다. 이후 담석증, 담낭염, 급성 췌장염 등 여러 병으로 매년 몇 차례씩 입원했다. 하지만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후로는 수년간 병원에 가지도 않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코로나 유행 때 확진됐을 때도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며 약도 먹지 않고 지냈다. 며칠 기침하다가 곧 나았다.
남편은 지금 70대지만 60대로 보일 만큼 혈색이 좋고 건강하며, 허리도 꼿꼿해서 일할 때도 지칠 줄 모른다. 한번은 아르바이트로 나무를 심는데 하루에 200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약 1km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나무를 파서 수레로 옮겨 심었는데, 사람 키보다 큰 주목나무여서 잎이 뾰족해 손을 찌르기 쉬웠고 줄로 묶어야만 옮길 수 있었다. 고용주는 “젊은이들보다 더 일을 잘하시네요”라며 칭찬했다.
어디서 일하든 남편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했기에 고용주들은 항상 더 많은 돈을 주었고, 일거리가 있을 때마다 그를 찾았다. 누가 건강 비결을 물으면 그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웁니다”라고 했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천안문 분신사건’은 조작된 겁니다. 공산당은 늘 좋은 사람들을 박해해왔어요”라고 말했다.
친구 중 한 명이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게 됐을 때,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 남편이 그의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외우라고 당부했다. 친구는 수술을 아주 잘 받았고 화학요법도 받지 않았다. 그 후 체중이 10kg 늘었고, 매일 호신부(護身符)를 지니고 다니며 9자 진언을 외운다. 지금은 얼굴에 광채가 나고 매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몇 년 전, 내가 진상 자료를 가져올 때마다 남편은 나를 도와 배포했다. 밤에 멀리 나가 집집마다 자료를 붙이고 돌아와서는 “오늘 문에 자료 붙이고 손을 내리니까 금빛이 반짝이더라”고 했다. 이 일을 계기로 남편은 대법에 대한 믿음이 더욱 깊어졌다. 늘 호신부를 지니고 다니며 “밥 먹고 자는 것 빼고는 하루 종일 9자 진언을 외우는데 하루에 몇 번이나 외우는지 셀 수가 없어”라고 한다.
현재 남편은 ‘전법륜(轉法輪)’을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고, 사부님의 여러 설법도 보고 있다. 그는 감격스러워하며 친구들에게 “이 책 한번 읽어봐. 이건 평범한 사람이 쓴 게 아니야. 너무나 깊은 내포가 담겨있고 정말 훌륭해! 진정한 건강의 비결이야!”라고 말한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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