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구하는 것이 나의 사명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이 몇 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저는 세 가지 일을 어떻게 잘할지, 사부님 말씀을 듣고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지, 어떻게 수련해야 유감을 남기지 않을지만 생각했습니다. 아래에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몇 가지 작은 이야기와 평소 깨달은 법리를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저는 고령의 대법제자로 올해 81세 남성입니다. 작년에 동반자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자 자녀들이 제가 혼자 살면서 밥도 못 해 먹을까 걱정했지만, 저는 혼자 살기를 고집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 가지 일도 방해받지 않고 자녀들의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을 하고, 6시 발정념을 한 뒤 첫 버스를 타고 아침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립니다. 시장에서 돌아와 10시가 넘어서야 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에는 법공부를 합니다. 저는 법공부를 비교적 천천히 하는데 한 강의에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남은 시간에는 집안일을 조금 합니다.

시간이 매우 빠듯하지만 저는 활력이 매우 충만하고 왕성함을 느낍니다. 매일 진상을 알린 후 중생들의 삼퇴 명단을 보면서(매일 20명 정도, 가장 많을 때는 50명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쓰고도 남는 힘이 생깁니다.

1.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올해 3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제게 말했습니다(예전에도 있었음). “당신이 하는 말이 우리가 하는 말과 특별히 다른 게 없는데 어째서 당신이 말하면 사람들이 탈퇴하고, 우리가 말하면 도무지 탈퇴를 안 하는 걸까요?”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제가 깨달은 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심성이 제대로 됐는지, 모든 면에서 법에 부합하는지, 마음에 잡념이 없는지,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선한 마음과 자비로운 마음이 나왔는지입니다. 이 사람을 꼭 구하겠다는 마음 상태에 이르렀을 때, 우리의 주원신(主元神), 부원신(副元神), 호법신(護法神)이 모두 진상을 듣는 사람 배후의 사악한 요소와 생명을 해체하도록 도와줄 것이며, 사부님의 법신(法身)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가 진상을 들을 수 있게 되고, 명백한 면이 작용하여 구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깨달음을 실천으로 옮기다

설날이 되어 딸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딸집 형편이 좋아서 설날에는 닭고기, 오리고기, 생선, 고기를 아주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자녀들은 제가 평소 혼자 살면서 고기도 안 해 먹으니 설날 며칠 동안은 매일 고기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매일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 후 한 달쯤 지나서 배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계속 아팠습니다. 20여 일이 지난 어느 날, 제가 《전법륜(轉法輪)》 제7강을 공부하다가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의 이 마음을 제거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가? 그가 고기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먹지 않으면 아프지 않은, 이런 상태가 나타날 것인데, 뜻인즉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전법륜) 이것을 보고 저는 즉시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까?!

깨달았으면 실천해야 합니다. 저는 이 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마음을 반드시 버려야 하고, 고기를 먹으면 안 됩니다. 이 마음을 버린 후 배도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법공부를 세심히 해야 하고, 반드시 법의 기준에 따라 행동해야만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제때 바로잡을 수 있고, 법 속에서 끊임없이 층차를 제고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3. 진상을 알리는 과정의 감동적인 사례

1) 2024년 6월 어느 날, 저는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공원에 막 들어서자 멀지 않은 곳에 70대로 보이는 남자가 앉아있는 것이 보여서 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제가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분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삼반(三反)’, ‘오반(五反)’, ‘대약진’ 등의 공산주의 운동에서 중공이 얼마나 많은 무고한 중국인을 해쳤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은 듣다가 울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마음속 깊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분은 기뻐서 우셨습니다. 저는 “울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또 구이저우성 핑탕현 장부향에 있는 기이한 돌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2억여 년 전에 형성된 돌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여섯 글자가 쓰여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듣다가 제 손을 잡고 또다시 울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행을 말씀드렸습니다. 중공의 일련의 하늘을 거스르는 죄악이 천법을 범했고, 오늘날의 모든 재난이 그것을 겨냥해 온 것이라고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아도 하늘이 다스리니 하늘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처럼 한때 공산당 당·단·대 조직에 가입했던 무고한 민중들은 천멸중공의 시기에 그것과 함께 무덤에 묻힐 것이니, 탈퇴해야만 평안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은 이해하신 후 제 손을 잡고 말씀하셨습니다. “형님, 제 이름은 류○○입니다. 저는 당원인데 저를 탈퇴시켜 주세요.” 그분은 본명으로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셨습니다.

저는 호신부(護身符)를 하나 드리면서 집에 가서 이 이야기를 친지와 자손들에게 전해 그들도 구원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분은 저와 세 번째로 악수를 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구원받은 것이 정말 기뻤고 그분도 웃으시고 저도 웃었습니다.

2) 올해 8월 4일, 제가 길거리를 걸으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걷다가 앞쪽 의자에 노인분이 앉아계신 것을 보았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92세였음). 저는 다가가 말을 걸었고 그분은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는 잠시 집안 이야기를 나눈 후 제가 본론으로 들어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는 많은 진상을 알렸고 그분은 매우 진지하게 들으며 인정하셨습니다.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합장까지 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말씀하신 것이 모두 사실입니다. 제가 다 겪어봤어요”라고 하셨습니다. 때로는 일어나서 저에게 경례까지 하셨습니다. 제가 “형님,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데 진상을 이해하시고 구원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분은 또 한 번 합장하고 경례하셨습니다. 전체 과정에서 그분은 네 번 합장하셨고, 마지막에는 실명으로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셨습니다.

3) 어느 날, 저는 또 공원에 와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긴 의자에 한 남자분이 앉아있는 것이 보여서 그 옆에 앉았습니다. 말을 두어 마디 나누자 또 한 남자분이 제 옆에 와서 앉았습니다. 저는 이분이 진상을 들으러 온 인연 있는 분이라 생각하고 두 분께 많은 진상을 알렸습니다. 두 분은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때때로 질문도 하셔서 제가 답변해드렸습니다.

이때 50세쯤 되어 보이는 여성이 걸어와 우리 앞에 서서 처음에는 한 손으로 우리를 가리켰다가 나중에는 두 손으로 가리키며 뛰어오를 듯이 기뻐했습니다. 3~4분 정도였을까요.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들도 멈춰 서서 지켜보았습니다. 두 남자분은 진상을 다 들으신 후 순조롭게 실명으로 가입했던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셨습니다. 또 두 생명이 구원받아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간단히 작별 인사를 하고 아까 그 여성분을 찾아 뛰어갔지만 한참을 찾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여성분은 아마도 진상을 아시는 분이거나 대법제자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5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시작한 지 16년이 됐습니다. 매일 비바람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합니다. 올해 제 나이는 81세인데 심신이 건강하고 안색도 좋으며, 매일 깔끔한 옷을 입고 나가 진상을 알립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의 몸이 젊은이 같아요. 그 나이로 안 보여요”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이는 대법의 비범함을 실증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시간을 더욱 늘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하고, 많이 알리고, 많은 사람을 구해 탈당 웹사이트의 숫자가 늘어나게 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며 중생을 구하겠다는 사전(史前) 서약을 이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로서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16/48613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16/4861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