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71세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제도가 없었다면 저는 이미 황천에 갔을 것입니다.
1998년, 저는 불행하게도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두 유방을 차례로 절제한 후 만두만한 크기의 자궁근종이 발견되어 자궁 전체를 절제했습니다. 이렇게 1년여 동안 저는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병마의 고통으로 기력이 쇠진해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 힘조차 없었고, 제 울음소리에 주변 간호사들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은 제 처지를 동정했고 저는 제 운명을 한탄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 겨우 40대 초반에 아들도 결혼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중병에 걸린 걸까요? 저는 이렇게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한 착한 사람이 소개해준 파룬궁이 떠올랐습니다. 세 번의 항암치료를 받은 후 저는 단호히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사부님을 믿고 모든 약을 버렸습니다. 몇 개월간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 병이 나았고 걸음걸이가 가벼워졌습니다. 대법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온 가족이 저를 위해 기뻐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각 마을에서 법을 널리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중국공산당(중공)이 아무리 파룬궁을 박해해도 저는 대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이야기하며 대법의 복음을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2022년 8월 어느 날 깊은 밤,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항문이 탈출되었고 순식간에 피가 멈추지 않고 흘렀으며, 포도알 같은 썩은 살점도 나왔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았고 그저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시켜 주시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날 책임지신다, 사부님께서 날 책임지신다’라고 계속해서 정념을 굳건히 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법을 외웠고 생각나는 대로 외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미국중부법회 설법)를 굳게 믿었고, 동시에 계속해서 썩은 살점을 닦아냈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깨어나 제가 오랫동안 방으로 돌아오지 않자 저를 몇 번 불렀고, 저는 “괜찮아요, 주무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기력 없는 몸을 이끌고 화장실 바닥의 피와 썩은 살점을 힘겹게 씻고 닦아냈습니다. 남편이 보지 못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화장실 휴지가 다 떨어져서 밖에서 휴지를 가져와야 했는데, 가는 길에 두 줄기 피가 흘렀습니다. 두꺼운 휴지를 대고 바닥을 닦은 후 다른 작은 방에 누웠습니다. 남편이 화장실에 갔다가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외쳤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썩은 살점에 피까지, 빨리 병원 가서 수혈해야겠어!” 남편은 너무 놀라 목소리가 떨렸고 조카가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서 아들과 조카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한밤중에 다른 사람들 깨우지 마세요. 정말 저를 위하는 거라면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하시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주세요. 그게 저한테는 가장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남편은 결국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들이 걱정할까 봐 저는 문을 열어주며 바로 당부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마, 난 아무 일도 없어, 돌아가!” 아들은 돌아가지 않고 남편과 함께 방에서 어떻게 할지 의논했습니다. 이때 저는 다시 화장실에 갔는데 두껍게 댄 휴지가 완전히 피에 젖어있었습니다. 남편은 놀라서 또 물었습니다. “또 피가 나는 거야?” 저는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저를 책임지시니 안심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8시가 좀 지나서 남편이 친정 오빠 부부를 데려왔고, 남편과 오빠는 여전히 제가 병원에 가서 수혈하고 검사받기를 고집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친정의 조카 며느리가 병원에 갔는데 결과가 어땠나요? 사람도 잃고 돈도 잃지 않았나요?” 올케언니(수련생)도 말했습니다. “병원에 갈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할 일이에요. 정념이 강하면 무슨 일이든 다 이겨낼 수 있어요. 게다가 시누이가 병원에 가시면 여러분이 간병하러 가야 하지 않나요? 집에는 노인도 있고 어린이도 있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오빠는 올케언니의 말을 믿었습니다. 대법이 올케언니 몸에서 일으킨 기적을 여러 차례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오빠는 한편으로는 저에게 당부했습니다. “네가 병원에 안 간다면 잘 배우고 잘 연마해서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지 않게 해.” 오빠는 제 남편도 설득했습니다. “걱정하지 마, 앞으로 동생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매제에게 어떤 문제도 제기하지 않을 거야.”
그 며칠 동안 저는 과다 출혈로 안색이 창백하고 온몸에 기력이 없었습니다. 수련생들이 와서 저와 함께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매번 화장실에 갈 때마다 기름기 있는 묽은 변이 나왔지만, 그래도 저는 밥하고 집안일 하는 것을 견뎌냈습니다. 절대로 자신을 환자 취급하지 않았고, 남편이 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가 저를 병원에 가자고 재촉할까 봐 였습니다.
며칠 후, 저는 단체 법공부와 진상 알리기를 하러 밖에 나가는 것을 회복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단체 법공부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는 정신 상태가 꽤 좋았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오면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져 누워서 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밥을 해야 했고 집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남편은 평생 밥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시어머니는 또 연세가 많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힘들게 버텼고, 남편이 사준 영양제는 일절 먹거나 마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병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으니 무슨 영양을 보충할 필요가 없었고, 저는 그저 평소처럼 일상적인 식사만 하면 됐습니다.
저는 또한 안으로 찾았습니다. ‘왜 이런 상태가 생겼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주로 사람마음이 문제를 일으킨 것이었고, 원망심이 난을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밖에서 법공부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는 마음가짐이 매우 좋았는데, 집에 들어오면 잊어버리고 자신을 속인처럼 여기면서 남편이 게으르고 아내를 아끼지 않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원망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지만 건강은 좋으신데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않고 제가 시중들기만 기다리며, 발 씻을 물도 제가 떠다주기를 기다리신다고 원망했습니다. 제가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리 늦어도 보게 되는 광경은 이러했습니다. 한 방에서는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누워있는 남편, 또 다른 방에서는 내가 도와주길 기다리며 누워계신 시어머니였습니다. 시어머니는 다리를 꼬고 앉아 무엇무엇을 먹으면 좋겠다며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고 중얼거리셨고 저는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원망했습니다. ‘당신들은 다 금쪽이고 나만 흙덩이인가!’ 제가 병업 상태가 된 후, 시누이도 수술을 했는데 남편은 후하게 5천 위안을 주고 480위안짜리 단백질 분말과 비싼 과일도 사주고 자주 시누이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마음이 또 불편했습니다. ‘당신 여동생한테는 그렇게 잘해주면서 난 쳐다보지도 않는구나.’ 사실 남편은 저한테도 나쁘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는 것을 보고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보여서 여전히 제가 시중들어주기를 기다린 것이었습니다.
저는 법을 20여 년 배웠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모두 전생의 인연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때로는 알면서도 고의로 잘못을 저지르고 자신을 수련하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타서 저를 죽이려고 독한 수를 썼습니다. 만약 제가 가족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속인의 길을 걸어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치료했다면 그것은 아마도 항문암이었을 것이고,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저는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오랜 기간의 단체 법공부 기초와 수련생들의 법에서의 적절한 교류로 인해 저는 중요한 순간에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었으며, 2년여의 시간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다시 한 번 목숨을 위협하는 생사의 고비를 성공적으로 넘겼습니다. 지금 저는 탈항과 설사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살도 쪘고 피부도 하얗고 부드러워졌으며 얼굴에 윤기가 돌고 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다시 한번 제 몸을 통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이에 제자는 사존께 큰절을 올립니다. 제자는 교훈을 깊이 새기고 사명을 저버리지 않으며 계속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여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17/4854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17/485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