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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 정념으로 뚫고 나온 경험담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14년 가을 어느 날, 오후 4시가 조금 넘어 진상 자료 만드는 일을 마치고 나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지금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하면, 6시 발정념 시간에 맞춰 돌아올 수 있겠다.’ 나는 진상 소책자와 션윈(神韻) DVD를 담은 가방을 메고 시계를 차고 스쿠터를 타고 출발했다.

막 문을 나서자마자 두 명의 젊은이를 만났다. 나는 재빨리 그들과 인사를 나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남이 곧 인연이에요. 션윈 DVD를 하나 드릴게요. 집에 가서 보세요. 정말 멋진 공연이에요!” 그들은 아름다운 션윈 DVD를 받아들고 모두 기쁘게 말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그들이 스쿠터를 타고 떠나자 나는 시계를 보니 6시 발정념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어서 계속해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납치됐을 때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이때 도로에서 마주 오는 한 부부와 아이를 보고 나는 재빨리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런데 그 남자가 이 말을 듣자마자 마치 통제를 잃은 듯 독기를 품고 말했다. “감히 내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하다니! 나는 파룬궁 단속을 전담하는 사람이야! 자, 파출소로 가자!” 나는 이 경찰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러 왔는데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는 전혀 듣지 않고 내 스쿠터를 붙잡고 놓지 않으며, 내 스쿠터 열쇠를 빼앗고 날 땅바닥에 쓰러뜨렸다. 한쪽 발로 내 오른팔을 세게 밟았는데 오른손도 발밑에 밟혀 있었다. 그가 파출소에 전화하는 틈을 타서 나는 왼손을 뻗어 재빨리 내 휴대폰을 길가 풀숲에 숨겼다. 휴대폰에는 수련생들의 전화번호가 있어서 절대 이 경찰 손에 넘어가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자료가 든 가방도 풀숲에 던졌는데 다른 사람이 주워가더라도 사악한 자들이 가져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이때 도로는 사람들로 가득 찼고 그 경찰은 큰 소리로 사람들에게 어서 비키라고 소리쳤다. 나는 땅바닥에 누운 채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파룬궁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수련입니다. 저는 예전에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정말로 모든 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저희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신 분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수련하고 있는데 오직 중공 장쩌민(江澤民)이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해 파룬따파를 모함했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파룬따파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신 분입니다! 공산당이 사람을 해치는 것입니다!” 이어서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사부님은 좋습니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사부님 구해주세요!”

구류소로 가는 길에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출소 경찰차가 도착했고 경찰은 강제로 날 끌고 경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데려갔다. 그들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날 촬영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찍지 못할 겁니다!” 그들을 저지했지만 듣지 않았다. 나는 큰 의자에 앉아 결가부좌를 하고 눈을 감은 채 이 파출소의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하는 강한 정념을 발했다! 한 경찰이 나에게 고함을 질렀다. “빨리 다리 내려! 사람 놀라게 하지 마!” 다른 경찰이 말했다. “신경 쓰지 마, 그녀는 벌써 두 시간 넘게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당신들 중에 누가 할 수 있나?”

하늘이 점점 어두워졌고, 소장이 날 구류소로 보내겠다며 두 사람을 불러 좌우에서 나를 붙잡고 경찰차에 태웠다. 이때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실 것을 청했다. 나는 차 안의 모든 사람을 구하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좌우의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소장도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듣고 있었다. 나는 파출소에서 두 시간 넘게 발했던 정념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 수련 후의 심신 변화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병이 많았어요. 폐결핵, 담낭염, 심근염, 천식, 어지럼증, 원인 모를 복통 등이 있었죠. 때로는 배가 아파서 바닥을 뒹굴기도 했고, 때로는 기침이 나서 밤새도록 가족들이 잠을 못 자기도 했어요. 늘 얼굴이 누렇고 기운이 없어서, 평소에 길을 걸을 때도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휘청거렸어요. 약을 늘 달고 살았죠.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는 오랫동안 낫지 않던 병들이 저절로 나았어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어요.”

이어서 나는 말했다. “장쩌민이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해 파룬따파를 모함했고,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이성 없이 좋은 사람들을 박해했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는 것은 여러분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표식을 지우고 여러분이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예전 사람들은 함부로 맹세하지 않았어요. 맹세는 반드시 이행해야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입당, 입단, 입대할 때 했던 그 독한 맹세도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왜 무신론을 선전하는 공산당이 사람들에게 맹세를 강요할까요? 세상에 어떤 정상적인 조직이 사람들에게 맹세를 강요하나요? 공산당은 악령이기 때문에 독한 맹세로 여러분을 그것과 묶어놓은 것이고, 사람들은 속아서 신을 믿지 않게 된 것입니다. 했던 맹세를 사람은 잊을 수 있어도 하늘은 잊지 않습니다. ‘삼퇴’는 우리가 중공을 인정하지 않고 정의와 선량한 쪽에 서서 깨끗한 중국인이 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쩌민이 집권한 이래로 많은 부패 관리들을 길러냈고, 국토를 팔아먹고,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대법입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인류의 도덕을 향상시킵니다. 전 세계가 진선인을 인정하는데, 오직 중공만이 진선인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중공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박해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하고, 불법 구금하고, 강제노동을 시키고, 판결을 내리는 등,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 고가로 팔아넘기고, 살인으로 돈을 벌고 있는데, 이는 천인공노하고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 일이라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국에는 아직도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부님 말씀을 듣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각종 방식으로 소중한 속은 사람들에게 빨리 진상을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구류소에 도착했고, 사부님의 보호 아래 구류소 사람들은 내 건강이 좋지 않으니 내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갖고 다시 오라고 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날 파출소로 데려갔다.

파출소에서 두 명의 경찰이 ‘삼퇴’하다

파출소로 돌아와서 그들은 날 심문 의자에 앉히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내일 병원 검사를 받고 나서 구류소로 보내겠다고 했다. 소장은 경찰 두 명에게 날 감시하라고 했다. 나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나중에 그들이 진상을 이해하고는 모두 기쁘게 ‘삼퇴’했다.

그들의 휴식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나는 의자에서 가부좌를 하고 조용히 정념을 발하며 사악을 제거했다! 아침 연공 시간이 됐을 때, 나는 아침 연공을 시작하려고 했다.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내 오른손이 당시 그 경찰이 땅바닥에 너무 세게 밟아서 아무리 해도 들어올릴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매일 아침 연공은 어떻게든 한 단계 한 단계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이때 나는 제2장 공법을 시작했고, 오른팔이 전혀 아프지 않았지만 들어올릴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미 날 대신해 감당해주셨다는 것을 깊이 알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안심하세요. 저는 반드시 견뎌내겠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 저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두정포륜(頭頂抱輪)을 할 때, 나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1초, 1분씩 견뎌냈다. 나는 벽에 걸린 시계를 보며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고 나는 해냈다! 앞의 4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바로 제5장 공법을 연마했는데, 내 오른팔과 손에 전혀 통증이 없어졌다!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날 대신해 통증을 감당해주셨다는 것을 깊이 알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살핌에 감사드렸다!

날이 밝았다. 진상을 알고 ‘삼퇴’한 그 두 명의 경찰이 웃으며 내게 아침 식사를 가져왔다. “연세가 많으신데(당시 60대였음), 우리가 특별히 주방에 부탁해서 국수를 만들었어요. 어서 드세요! 식사하고 나면 오전에 병원 검사받으러 갈 때 기운이 나실 거예요.”

병원에서 진상을 알리다

아침을 먹고 나서 그들은 날 병원으로 데려갔고, 나는 가는 길에도 차 안의 경찰들에게 진상을 계속 알렸다. 병원에 도착해보니 정말 사람들로 붐볐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어서 나는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사부님은 좋습니다! 전 세계가 다 알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러 왔고, 공산당은 사람을 해치러 온 것입니다!” 말할수록 내 목소리가 커졌고 사람들은 모두 눈을 크게 뜨고 듣고 있었다.

검사실에 도착해서는 목소리를 낮추고 천천히 그 방 안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검사실에 갔을때는 골절을 검사하는 의사 한 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우리 파룬궁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셨고,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진상자료와 션윈 DVD를 한 경찰에게 주면서 큰 재난이 올 때 피할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는 듣지도 않고 오히려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나는 그 경찰의 악행을 의사에게 모두 이야기했다. “제 팔과 손이 바로 그 경찰이 이렇게 밟아서 된 겁니다.” 의사는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너무 심했네요! 연세가 많으신데, 깁스를 하더라도 1년은 누워 있어야 하고 상태가 어떨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분쇄성 골절입니다. 집에 가서 쉬세요.” 나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걱정 마세요! 저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어요! 깁스할 필요 없어요! 집에 가서 조용히 파룬따파를 배우고 파룬궁을 연마하면 나을 거예요.” 의사가 듣고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정말인가요?” 나는 말했다. “정말입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니까요! 제 사부님께서 매 순간 저를 보호해주고 계시니까요!” 그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분쇄성 골절인데다 등 전체와 오른팔, 손가락까지 다 멍이 들었는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네요.” 당시 내 오른손 중지는 겉의 피부만 간신히 연결되어 있었고, 이리저리 흔들거리며 전혀 감각이 없었다.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은 방법이 많으세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실 거예요! 평소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읊으시면 위험에서 상서로움이 나타나고 복을 받으실 거예요!” 의사는 날 보고 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기억했습니다!” 검사가 끝났다. 나는 깁스를 하지 않고 검사 수속을 마쳤고 검사 비용은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 그들은 다시 날 경찰차에 태웠다.

파출소 소장이 마침내 ‘삼퇴’하다

경찰은 또 날 구류소로 보내려고 했고 나는 말했다. “여러분은 가보세요. 저는 갈 필요 없어요. 가도 그들이 받아주지 않을 거예요.” 파출소 소장은 반드시 데리고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해주시기를 청했다. 나는 이 소장이 ‘삼퇴’하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가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그 소장이 내 옆에 앉도록 안배해주셨고, 가는 내내 나는 쉬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부터, 장쩌민이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을 모함한 것,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폭로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대상 장기적출로 돈 버는 일까지 이야기했다. 파룬궁은 불가의 대법이라 불법 수련자를 박해하면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된다고 했다. 나는 또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면 건강해지고, 어려움을 만나도 상서로움이 나타나고, 흉한 것이 길한 것으로 바뀔 것입니다. 중국인들은 중공 조직에 가입할 때 자신의 일생을 당에 바치고 평생토록 분투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이런 맹세는 생명이 영원히 그 당에 속한다는 의미입니다. 전 세계에서 오직 중공만이 사람들에게 이런 독한 맹세를 하게 합니다. 이 독한 맹세는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고, 사람이 잊어도 하늘은 잊지 않습니다. 중공 조직은 당원, 단원, 소선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천멸중공(天滅中共)이 올 때 이러한 구성원들도 함께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삼퇴’ 성명을 하는 것은 독한 맹세를 폐기하고 이 사악한 조직에서 멀어져 하늘의 가호로 평안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삼퇴’해야 평안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이때 경찰차가 구류소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수속을 밟는 곳에 갔더니, 구류소 사람들이 병원에서 발급한 검사지들을 보더니 말했다. “안 됩니다. 우리는 받을 수 없어요! 이 분쇄성 골절만으로도 받을 수 없어요! 집에 가서 쉬시는 게 좋겠어요.” 소장은 어쩔 수 없이 날 다시 경찰차에 태웠다. 그가 말했다. “분쇄성 골절이라고? 어떻게 통증이 전혀 없어 보이죠? 정말 당신 사부님이 구해주신 거군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그렇죠! 대법제자는 매 순간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어요! 이곳은 본래 제가 있을 곳이 아니에요!”

나는 또 소장에게 조용히 말했다. “제가 당신에게 광명(光明)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그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하시는 게 어떨까요? ‘삼퇴’를 해야만 큰 재난이 올 때 평안할 수 있어요!” 그는 좌우를 살피더니 대답하지 않았다. 가는 길에 나는 계속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출소에 도착했고 나는 집에 가겠다고 요구했다. “스쿠터 열쇠를 돌려주세요.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가야 해요. 여러분 다들 바쁘시니 저 혼자 가면 됩니다.” 나는 열쇠를 받아 스쿠터를 타고 마당을 한 바퀴 돌았다. 내려와서 소장에게 말했다. “저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어요! 보세요, 괜찮죠?” 이때도 나는 그에게 ‘삼퇴’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다. “소장님, 그 일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때 소장이 웃으며 조용히 말했다. “당신이 지어준 그 가명으로 하면 좋겠네요!” 나는 말했다. “소장님 안심하세요!” 나는 마음속 깊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다! 내가 천천히 스쿠터를 타고 파출소 대문을 나가려고 할 때 소장이 또 손을 흔들며 말했다. “그 일 잊지 마세요!” 나는 재빨리 그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안심하세요, 잊지 않을게요!”

나는 스쿠터를 타고 얼마를 가다가 내려서 보니 뒤에 미행하는 사람이 없어서 속도를 올려 내가 납치됐던 곳으로 가서 휴대폰을 찾았다. 하지만 한참을 찾아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창했다. ‘사부님, 제자가 휴대폰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휴대폰 벨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 나는 쪽으로 달려가서 휴대폰을 찾았다!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어제 이맘때 납치되었는데, 꼬박 하루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세 명의 인연 있는 사람을 ‘삼퇴’시키고 정념으로 파출소 대문을 뚫고 나왔다! 이 겉보기에는 매우 큰 난을 사부님께서 해소해주셨다. 내 오른팔과 오른손의 표피가 전부 검게 변했지만, 나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매 순간 제자를 보살펴주시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모든 것을 감당해주신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 나는 평소처럼 아이들 밥을 해주고 집안일을 마친 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간을 아껴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나는 완전히 나았고, 오른손 손가락에 감각이 돌아왔으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안심하세요.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저는 더욱 정진하고,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잘 배워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심성을 더욱 제고하며, 더 많이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여 원만을 이뤄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7/485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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