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으로 고비를 넘을 때 천목으로 본 더없이 아름다운 정경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10월 어느 날, 갑자기 몸에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발열, 기력 부족, 걷기가 힘들고, 소변 색과 냄새가 이상했으며 손가락이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 나중에야 손이 심하게 부어올라 주름이 하나도 없이 반들반들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 이런 현상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마음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병업 가상은 대부분 3~4일 후면 사라졌습니다.

병업이 나타난 후 수련생이 저를 도와주러 왔습니다. 차로 저를 데리고 다니며 함께 진상을 알리러 다녔고 세 가지 일을 모두 놓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법공부와 연공을 더 많이 했습니다. 평소 저녁에 연공과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그쳐 법공부와 연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연공을 하려고 플레이어를 틀자 남편 수련생이 “소리를 작게 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속으로 ‘같은 수련생인데 전혀 도와주지 않네. 이미 소리를 아주 작게 했는데 더 낮추면 음악 소리도 안 들릴 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나는 수련자니까 나에게 심성관을 넘으라고 하는 뜻이구나’라고 생각을 바꾸고 볼륨을 최소로 낮춘 뒤 플레이어에 바짝 붙어서 연공했습니다.

다음날, 플레이어 배터리가 없어서 남편이 하루 종일 일하고 힘들 테니 방해하지 말고 음악 없이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또한 제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이고, 정진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면 밖으로 보지 말고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플레이어를 켤 때면 볼륨을 최소로 했는데도 소리가 매우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제가 심성관을 넘자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매일 연공을 했지만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어서 잠시 쉬어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빠오룬(抱輪)을 할 때도 처음엔 전혀 하지 못하다가 점차 30~40분은 버틸 수 있게 됐습니다. 10월 12일 아침, 빠오룬을 할 때는 그다지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1시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 눈앞에 끈적끈적한 나쁜 물질들이 마치 컨베이어벨트로 운반되듯이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한 무더기씩 빠져나가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배출시켜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이어서 발정념을 시작했는데, 결가부좌하자마자 입정됐고 제 공간장 안에 이불 속의 낡은 솜같은 나쁜 물질이 많은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제 앞쪽에서 파룬 같은 것이 돌면서 나쁜 물질을 모두 휘저어 없애버려 공간장이 매우 깨끗해졌고, 저는 특별히 작아진 느낌이 들었으며 입체감이 매우 강하고 몹시 고요했습니다.

그러다 이런 것만 계속 느끼면 안 되고 발정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내 공간장의 모든 사악을 제거하라!’고 외쳤습니다. 말을 마치자 제 공간장의 각종 공능이 앞에서 지휘에 따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속으로 ‘가서 사명을 완수하고 우리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하자’라고 했고, 모든 공능이 질서정연하게 나갔습니다. 그 느낌과 신성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수련하면서 다행히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열심히 수련하고 손실을 만회하여 정법 노정을 따라잡아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6/48474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6/48474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