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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시험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시험한다는 명분으로 20여 년의 사악한 박해를 배치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법난(法難)은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시작과 함께 끝날 것이다. 비록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인정하지 않으시지만,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번 박해에 반대하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행위를 통해 자신의 경지와 층차를 확립했다. 이런 사악하고 빈틈없으며 엄중한 시험 속에서 어떤 이들은 진정한 수련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법의 반대편으로 걸어갔다.

법난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장계취계(將計就計)로 우리의 업력을 없애주시고 단련시켜 성숙하게 해주셨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가 인간의 사상의식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신의 길을 걷는 대법도(大法徒)가 되게 하셨다.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혼란, 특히 션윈과 사부님을 겨냥한 사악의 최후 발악은 세인들에게는 큰 검증이 되고 있지만, 대법제자들에게는 합격 여부를 가르는 큰 시험이다.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 시기로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가리는 선별 과정이 바로 지금이다.

시험인 만큼 변화하는 정세 속에서 사부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일찍이 법을 얻었는데 얼마나 파악했는가? 법에 대한 확고함은 어떠한가? 수련생들 간에 서로 돕고 구하는 일을 얼마나 해냈는가? 이 모든 것이 우리 각자를 평가하고 있다.

수련의 길은 자신이 걷는 것이다. “사부가 문으로 이끌어 들이나 수행은 자신에게 달렸다.”(전법륜) 매 걸음, 매 일을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시기만을 기다려선 안 된다. 이미 1998년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늘 나에게 위로 이끌게만 하고 당신들 스스로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시적으로 말해야만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를 수련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에게 사람과 결별하라고 하면, 당신들은 나를 따라오지 않는데,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갈수록 크다.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괜찮지만, 당신들은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길은 당신들 자신이 선택한다는 것이다.”(정진요지-뿌리를 캐다)

일부 대법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현재는 되레 대법과 사부님을 공격하고 비방하고 있어서 어떤 수련생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왜 이런 법을 파괴하는 자들의 악행을 허용하실까?’ 실제로 이렇게 대법의 반대편으로 간 생명들은 대법제자와 속인들이 무엇을 선택하는지 시험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하면서, 금과 모래를 가르는 시금석이 됐다.

사부님께서 1996년에 말씀하셨다. “우리는 바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그러한 제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을 보게 하고, 그럭저럭 지내는 그러한 사람들로 하여금 표현해 내게 하며, 다른 형식으로 대법을 파괴하는 그러한 자들로 하여금 드러나게 하고, 진수(真修) 제자들로 하여금 원만하게 한다.”(정진요지-대폭로)

개인적인 인식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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