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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사라진 뇌졸중 증상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 5월에 운 좋게도 대법(파룬궁)을 얻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살펴주시고 내 업력을 감당해주셨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법을 얻은 후 내게 일어난 변화와 대법의 신기함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나는 예전에 몸이 허약하고 병치레가 많은 데다 성미도 급했다. 1998년 5월, 마을 사람의 소개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전법륜(轉法輪)’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 마치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찌릿’했고, 책을 다 읽고 나니 세상만사가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오직 대법만이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인생의 진리였다.

우주의 법리인 진선인(眞·善·忍)은 감로수처럼 내 마음을 적셨다. 일터와 일상에서 나는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단속했다. 거칠었던 성격은 온화해졌고 점점 더 선량해졌으며, 가정은 화목해졌다. 어느새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졌다. 그때부터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와 연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변함이 없었다. 앉으면 다리를 연마했고 잠잘 때도 포륜(抱輪) 자세를 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대법 수련에 대한 나의 확고한 마음을 보셨는지,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기도 전에 침대 앞에서 크고 작은 파룬 두 개가 회전하는 것이 보였다. 너무 놀라 눈을 떴는데도 두 파룬은 약 1분간 계속해서 회전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더욱 굳건히 수련하도록 격려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업력이 중한 사람이었다. 2004년 어느 날, 공장에서 야간근무를 마치고 다음 날 아침에 집에서 자다가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지러웠다. 갈수록 어지러움이 심해져서 다시 침대에 누웠는데, 방 전체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고 나도 그랬다. 게다가 방안은 비 오듯 먹구름이 뒤덮였고 침대도 빙글빙글 돌았다. 몸을 움직일 수도 없고 사지가 말을 듣지 않았지만, 정신은 또렷했고 마음은 텅 비어 있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업력이 중합니다. 어느 층의 하늘에 가든 저는 대법을 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때 내 마음속엔 오직 이 생각뿐이었고,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이나 일도 떠오르지 않았다.

약 20분이 지나자 사부님께서 날 대신해 업력을 감당해주셨고, 나는 천천히 회복돼 손발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일어나 남편에게 전화를 걸려다가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홍음’과 ‘정진요지’를 기억나는 대로 계속 외웠고 발정념도 멈추지 않았다. 다음 날이 되자 몸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약간의 어지러움이 남아 출근하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수련생을 찾아가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는데, 마침 ‘전법륜’ 글자를 고치게 되어 수련생과 함께 3일에 걸쳐 ‘전법륜’의 글자를 모두 고쳤다.

2017년, 내가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아서 속도를 높였다. 그런데 갑자기 인도에서 철제 앵글 다발을 실은 차가 튀어나왔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부딪힌 뒤였다. 하필 앵글이 내 목을 강타했고, 나는 2미터나 날아갔다. 온몸으로 땅바닥에 떨어지자 눈앞에서 불꽃이 튀었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렸다. 운전기사가 차에서 뛰어내려 날 부축하려 했지만, 내가 말했다. “저를 건드리지 마세요. 제가 천천히 일어나겠습니다.” 나는 내가 수련인이니 괜찮다고 생각했다. 스쿠터는 망가져 못쓰게 됐지만 내 목은 열이 나는 것 말고는 피도 나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다. 나는 운전기사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므로 당신을 갈취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이해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다시 날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집에 돌아오자 며느리가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물었다. 내가 방금 있었던 교통사고 얘기를 하자 며느리는 크게 놀라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내가 괜찮다고 하자 며느리가 말했다. “어머님이 운전기사 전화번호도 안 받아놓으셨으니 만약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 사람을 찾을 수가 없잖아요.” 내가 답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돌봐주시니 괜찮아!” 며칠 후, 목에 큰 멍이 들었는데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가 남편이 보고서야 그 일을 알게 됐다.

지난 여러 해 동안 크고 작은 고비를 적잖이 겪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하나하나 모두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자비로운 보호를 베풀어주신 사부님, 제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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